-
‘옵티머스 의혹’ 로비스트, 잠적 4개월 만에 검찰에 검거
지난해 10월13일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뉴스1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관련 의혹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로비스트가 잠적 4개월 만에 검찰에 검거됐다.
-
"판사 로비해야 한다"…의뢰인 돈 10억원 경마로 날린 변호사
판사봉 이미지. 중앙포토 ━ 의뢰인 수임료·공탁금 10억원 '꿀꺽' 의뢰인들에게 받은 수임료와 공탁금 10억원가량을 도박과 채무 변제로 날린 현직 변호사에게 법원이 실형을
-
법정 구속 면한 홍문종, 1심서 징역 4년
홍문종 전 우리공화당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70억대 배임·횡령' 관련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경민학원 교비를 사적으로 사용하는
-
文 "퍼펙트" 극찬 '노사모 미키루크'···라임 돈 받은 이상호 실형
이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 페이스북 캡처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호 전
-
트럼프 막판 '사면 로비' 장 섰다…"측근들 수십억 받고 청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나기 전 대통령의 사면을 얻으려는 '로비 시장'이 섰다고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트럼프가 임기 막판까지 사면을
-
윤갑근 구속···김봉현이 로비 지목한 여야 정치인 중 처음
라임자산운용(라임) 펀드 로비 의혹을 받는 윤갑근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전 대구고검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
-
‘라임 로비 의혹’ 윤갑근, 구속영장심사서 "김봉현 모른다"
돈을 받고 우리은행 고위 인사들에게 라임 사태 관련 로비를 한 혐의를 받는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10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
-
사망한 이낙연 측근 혐의, 강남 '신 회장' 쪽에서 나왔다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사기와 관련해 옵티머스 측 로비스트 3인방 중 핵심으로 꼽히는 전 연예기획사 대표 신모씨가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
[단독] "이재명 측근에 4000만원 줬다" 함바왕 수상한 돈거래
‘함바왕’ 유상봉(74)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백종덕 변호사와 4000만원가량의 수상한 돈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씨는 지난해 중순 4000만원을 백 변호
-
[속보] 옵티머스 핵심 로비스트 前 연예기획사 대표 '신 회장' 구속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의 로비스트로 활동한 전 연예기획사 대표 신모씨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
-
검찰, 옵티머스 핵심 로비스트 前연예기획사 대표 구속영장 청구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전경. 뉴스1 검찰이 옵티머스 자산운용(옵티머스)의 핵심 로비스트로 꼽히는 전 연예기획사 대표 신모(55)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法 '옵티머스 로비스트' 김모씨 구속영장 발부…"사안 중대"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연합뉴스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사업 인가를 위해 정관계 인사들을 상대로 불법 로비를 한 의혹을 받는 로비스트 김모씨가 구속됐다.
-
[단독] 옵티, 靑행정관 연루 회사 횡령 인정…공소장엔 빠졌다
10월 13일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의 문이 닫혀있다. 연합뉴스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건의 주범 김재현(50·구속기소) 대표가 지난 7월 기소되기 전 검찰 조사에서 20
-
'라임 사태' 이강세 “‘강기정 5000만원’ 받은 적 없어"
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라임의 전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
경찰의 김봉현 영장, 檢 두번 반려…윤대진 "보고받은적 없어"
4월 26일 김봉현 전 회장이 수원여객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남부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라임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
-
검사만 겨누는 추미애…라임 피해자 "사기범 살길만 터준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수사 지휘권을 행사한 이후 라임자산운용(라
-
'옵티머스 사기 가담' 스킨앤스킨 이사 구속…"혐의 소명"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관련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화장품 회사 스킨앤스킨 이모(51) 이사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
룸살롱‧로비 의혹 '실명폭로전'…당사자들은 “들은 적도 없다”
김봉현 전 회장이 16일 변호인을 통해 공개한 입장문. 연합뉴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서신’이 ‘실명 폭로전’으로 비화되고 있다.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19일
-
박훈 "김봉현 편지 원본 봤다…첫 번째 공란은 '황교안 최측근'"
박훈 변호사가 라임자산운용 로비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서신에 등장하는 검사장 출신 야당 정치인은 “황교안 전 대표의 최측근’”이라고 주장했다
-
[단독] "옵티머스 일당, 마스크 사기로 170억 더 빼돌렸다"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펀드 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초창기 펀드 투자에서 돌려막기 등 사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화장품 회사 스킨앤스킨 회장 형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
-
구속 기로에 선 '라임 정·관계 로비 창구'···권력형 게이트 열리나
'라임의 전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정치권을 연결해줬다는 의혹을 받는 스타모빌리티 이 모 대표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9일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
-
검찰 8급 여직원의 '300억 뒤통수'···동료들은 치 떨었다
전북 정읍시 수성동 전주지검 정읍지청 전경. 김준희 기자 "중간중간 돌려 막는 형태로 돈을 갚다 보니 (사기 행각이) 쉽게 드러나지 않았다." 김우석 전주지검 정읍지청장은
-
"왜 안 만나줘"…출소 뒤 전 거제시장 집 침입한 괴한 2명 검거
전 거제시장을 지낸 A씨에 집에 침입해 A씨 부인을 협박하고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괴한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사진 경남도 경남 거제경찰서는 전 거제시장 A씨
-
전 거제시장 집 침입 괴한···경찰, 과거 원한관계 조폭 추적중
전 거제시장을 지낸 A씨의 집에 괴한이 침입해 부인에게 상처를 입히고 달아나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경남경찰청. 사진 경남도 5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