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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방범창 들어가 립밤 훔쳤다…여대생 자취방 침입한 그놈
창문을 타고 여대생의 자취방에 주거 침입한 남성. 연합뉴스 일면식 없는 여성의 집을 여러 차례 침입한 혐의로 입건된 20대 남성이 다른 집에도 침입하려고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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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괴롭혔지?"…동창생에 귀신 사진 보낸 20대 벌금형
학창 시절 자신을 괴롭혔다고 생각한 동창생에게 귀신 사진을 여러 차례 보낸 20대가 스토킹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김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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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계획 없었다"는 김길수…10일 1.5억원 받을 돈 있었다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병원 치료 중 달아난 김길수가 지난 6일 오후 검거돼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연합뉴스 안양 병원→의정부→양주→서울(당고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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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피우다 유튜버에 걸린 유아인, “너도 해봐라” 공범 만들었다
유아인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사진)씨가 미국에서 대마를 피우다가 유명 유튜버에 목격되자 “너도 한 번 이제 배울 때가 되지 않았냐”며 흡연을 강권하고, 부친의 주민등록번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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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대마 피다 유튜버에 걸리자…"쟤도 줘" 공범 만들었다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지난 9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배우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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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전 아동성범죄 김근식 "과거에 자백했다…檢이 1건 누락"
16년 전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김근식(55) 측이 항소심에서 검찰의 위법수집증거를 주장하며 무죄 선고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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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랑해" 1원씩 106번 메세지 보낸 전 남친의 최후
김경진 기자 헤어진 여자친구의 계좌에 1원씩 100여차례에 걸쳐 송금하며 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을 한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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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이선균ㆍ지드래곤ㆍ남현희ㆍ전청조(23~28일)
10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인요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김범수 #북한 주민 귀순 #한국형 제시카법 #강남 납치살해 #마이크 존슨 #이선균 #지드래곤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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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문앞에서 끌어내…초등생 대상 잇단 성범죄, 범인은 '고교생'
경기 수원시 아파트 복도에서 초등학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이 27일 구속됐다. 같은 날 성남시 아파트에서 유사한 범행을 저지른 고교생의 구속영장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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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 살해', 이경우·황대한 무기징역 선고
이경우(왼쪽부터), 황대한, 연지호가 지난 4월 9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강남 납치 살해’ 사건 일당 7인이 1심에서 무기징역형 등 중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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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남 납치살해' 이경우·황대한 무기징역 선고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이경우(왼쪽부터), 황대한, 연지호가 지난 4월 9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강남 납치·살해’사건의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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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훔치려고" 택시기사 살해 후 태국 도피한 40대男 송환
70대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태국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24일 오전 충남 아산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태국으로 도주한 4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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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 연쇄살인범, 23년 전 성범죄 밝혀져 징역 10년형 추가 선고
김경진 기자 23년 전 저지른 성폭력 범죄가 뒤늦게 밝혀져 재판에 넘겨진 50대 연쇄 살인범이 징역 10년형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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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성매매 들키자 "성폭행 당했다"…40대 아내 징역형 집유
마사지업소에서 성매매를 하다 배우자에게 들통나자 ‘성폭행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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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된 아들 질식사 유기… 첫 공판서 혐의 인정 20대 미혼모
태어난 지 3개월 된 아들을 질식사시킨 뒤 유기한 20대 미혼모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27)는 12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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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서 자백 번복했지만 '무기수'…父살해 김신혜 '진실' 밝힌다
친부 살해 혐의로 23년째 복역 중인 무기수 김신혜(46)씨가 지난 6월 28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열린 재심 공판준비기일 출석을 마치고 법무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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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측근' 김용, 징역 12년 구형에 "檢 짜맞추기 수사"…혐의 부인
대장동 업자에게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징역 12년을 구형받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21일 "참담하고 분하다"며 "검찰의 짜맞추기식 수사를 바로 잡아달라"고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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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소매치기 인생서 처음" 노인만 노린 노인들 허무한 결말
지난 10일 경남 함양 산삼축제 행사장에서 배회하는 소매치기 일당. 이들은 지난 8월12일 대전0시축제와 지난 9일 오산시민의날 행사장에서 각각 20돈짜리 금목걸이를 니퍼로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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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에 4000번 전화한 50대...참다못한 경찰, 주거지로 찾아갔다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1년간 112에 4000번 넘게 전화를 해 폭언과 욕설을 일삼은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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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총선 직전 통계조작…실무진들도 "文자신감 이해 안돼"
2019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이 MBC에서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모습. 당시 문 대통령은 "집값을 잡아왔다"며 부동산 정책에 자신감을 표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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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문도 없는 희한한 북·러 정상회담…결국 비즈니스 관계였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3일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 연회 등 일정을 진행한 뒤 다음 방문지를 향해 떠났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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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 후보자에 "사퇴하라"…대전 서구청장 1심 벌금형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13일 대전지법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대전 서구체육회장 선거 출마 후보자에게 사퇴를 종용한 혐의로 기소된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벌금형을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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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 속 찢겨진 종이 한장…‘하얏트 조폭’ 돌연 순해졌다 유료 전용
2023년 어느 봄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별관 5층 복도에 건장한 남성 13명이 줄을 지어 섰다. 누가 봐도 조직폭력배인 남성들은 굳은 표정을 한 채 말이 없었다. 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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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드러낸 채 직원 위협…'하얏트호텔 난동' 수노아파 자백
이른바 '또래모임'(전국조폭모임)에 참석한 수노아파 등 조직원들. 서울중앙지검 하얏트호텔 난동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수노아파 조직원 37명에 대한 첫 공판에서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