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꿀

남편 건강 위해 연45만원 쓴다/대한교보 주부 6백50명 조사

◎한약재·건강식·벌꿀순 평소 준비 서울시내 주부들은 남편의 건강을 위해 한해 44만5천원 가량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한교육보험이 서울시내 주부 6백50명을 대

쇠고기 등 5개 축산물 전면 개방땐 농가 10년간 7천억 피해

◎농촌경제연 추산 국내 축산물시장이 전면 개방될 경우 5개 주요 축산물의 피해는 농가소득 감소만으로도 10년간 7천1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23일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농림수산물 44개품목 추가 개방/닭고기 등 수입자유화/내년부터

◎국내 관련산업 타격클듯 닭고기·새우·두부 등 44개 농수산물의 수입이 내년부터 자유화된다. 농림수산부는 3일 농림수산물 개방계획에 따라 44개 농수산물에 대해 내년 1월1일부터

고속도 휴게소서 특산품 판매/해당지역 명물 4∼5종씩 뽑아

◎시장보다 싸게/내달 25일 개장/시장·군수·구청장 품질인정증 부착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그 고장 으뜸얼굴 특산품을 싸게 팝니다.』 전국고속도로의 57개 휴게소에 지역특산물판매점이

유통단계 줄인 농산물 직판장 문열어-서울|산채류 등 판매 임산물유통센터 준공-충북

○…농수산물 유통공사가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설치하고 있는 농산물종합직판장의 14번째 점포인 서울 구로직판장이 6월3일 구로3동 구로제일시장 지하1층에 개장된다. 3백40

점포 5백개·행상 천여명 북적

제주도에서는 봄철에 자칫 잃기 쉬운 입맛을 다시 찾고 몸보신까지 할 수 있는 옥돔시장이 유명하다. 제주시 중심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신제주 북편에선 전통 토속장이 2일과 5일에 선

초고압식품 일서 개발붐/몇해 묵은쌀도 햅쌀처럼 바꿔

◎가열않고 맛 그대로 유지 “장점” 초고압을 이용한 식품개발이 일본에서 한창 진행중이다. 심해의 압력과 같은 4천∼5천기압의 초고압으로 물질을 생산·가공하는 기술은 지금까지 파인세

「비위생」 식품 냉면육수가 1위/보사부 식품 조사

우리 국민들이 즐겨 먹는 식품가운데 냉면육수가 가장 비위생적이며 도시락·꿀·식용얼음·식용유·튀김·어묵 순으로 불량식품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보사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들

컴퓨터 바이러스

복사한 디스켓은 반드시 검사후 사용을 PC활용이 보편화되면서 컴퓨터바이러스(CV)로 인한 피해자도 늘어나고 있다. 국내 3백개 정보산업체를 대상으로한 실태조사 결과 CV감염률은 지

▲장영출씨(한국밸브공업(주)대표) 모친상=27일 오후5시 서울수색동 벌꿀맨션 201호 자택서, 발인 29일 오전10시, (302)4120 ▲김재준씨 (한국승강기안전공사 사장) 별세

전주-완주 드라이브 일주코스 환상의 "가을여행" 2백리길

『후두둑- 후두둑-.』 밤티재 숲속에서는 요즘 알밤 떨어지는 소리가 요란하다. 긴 장대로 햇밤을 털어 알밤을 까는 아낙네들의 손끝을 따라 해맑은 자주색 밤알이 탐스럽게 모습을 드러

추석물가 큰폭 올랐다/과일 생선 쇠고기등 최고 66.7%나

◎상의·물가협 조사 작년 추석때에비해 올해 물가가 큰폭으로 올라 추석상차림에 가계부담이 무거워지게됐다. 대한상의와 물가협회에따르면 고기·생선·과일류값이 큰폭으로 뛰었고 각 기업체들

간장·껌 아이스크림/사카린 사용 금지/청량음료등 5종만 허용

◎발암가능성 논란 많아 제한 간장·아이스크림·껌 등에 사카린 사용이 금지됐다. 보사부는 3일 식품첨가물 규격기준을 개정,내년 3월부터 상용식품인 간장과 어린이들이 주로 먹는 아이스

허울좋은 「인삼드링크」/대부분 함량 미달… 향료넣어 인삼맛 내기도

인삼·벌꿀 드링크류의 대부분이 함량부족이며 일부 제품에서는 인삼류제품에 사용할 수 없는 합성인삼향을 섞어 인삼맛을 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사부는 24일 지난달 13일부터 인

고속도로 휴게소 음료수 세균 기준치 최고 3천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료수로 사용되고 있는 보리차·설록차 등에서 허용기준치보다 최고 3천2백 배나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 보사부가 지난달 20일부터 이틀동안 만남의 광장·죽전·망향

소시지·빙과류 사용/색소 4종 사용금지/보사부 7월부터

보사부는 7일 식품공전 및 첨가물공전을 개정,7월부터 식용색소인 적색 제3호 알루미늄레이크·에틸렌옥시드·피페로닐부톡시드·아크릴아미드­아크릴산수지 등 4종에 대해 식품첨가물 지정을

노란 봄 물결 "넘실" 제주 유채꽃 관광 "절정"

춘래불이춘. 식목일이 다가와도 내륙은 아직 꽃샘 추위에 시달리고 있지만 남녘의 섬 제주도는 지금 온통 노란색 물결로 일렁이고 있다. 2백50㎞ 남짓의 해안선을 따라 마치 황금색 벨

예고된 개방 홍수/백31개 품목 수입자유화 파장

◎농어촌 충격 줄이기 비상/2∼10배 값차이나 경쟁 힘겨워/농어업 진흥 대규모 투자 절실 가뜩이나 어려운 농업·농촌문제가 이번 농산물시장 개방확대조치로 한파를 맞게 되었다. 오는

행려병자 「사랑의 집」(촛불)

『의지할 곳 없는 사람들에겐 가족과 같은 정이 가장 소중합니다. 그것이 참된 사랑을 실천하는 출발점입니다.』 서울 미아4동 49의18 방 두칸짜리 셋방에 「사랑의 집」을 운영하는

도덕성 회복을 위한 캠페인/사람답게 사는 사회:4

◎“우선 팔고보자” 속임수 예사/상도의 증발/“이핑계 저핑계” 고장수리 외면/유명사도 버젓이 「눈가림 판매」/작년 소비자고발 5,417건이나 서울 신월동 A연립에 사는 주부 이모씨

축산물 종합판매장/연말까지 20곳 개설

축협중앙회가 직접 운영하는 축산물 종합판매장이 올연말까지 전국 20개 지역에 개설된다. 축협중앙회는 23일 수입쇠고기를 한우고기로 속여 파는등 유통 부조리를 근절,생산농가와 소비자

시중유통 벌꿀 불량제품 많다

시중에서 건강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상당수의 벌꿀제품들이 보사부의 성분규격기준을 미달한 불량제품인 것으로 샘플조사결과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정에 약한…』부른 가수 고영준

떠나간 여인을 미워하면서도 정에 약해 잊지 못한다는 좀 진부한 가사의 트롯『정에 약한 남자』를 시원스럽고 박력 있게 부른 고영준(34)이 트롯계의 새 별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

가짜벌꿀 양산/“시골서 가져왔다” 속여 폭리

◎5천병 판 5명 영장 서울시경 특수대는 25일 값싼 물엿으로 가짜벌꿀 5천여병을 만들어온 남궁황씨(53ㆍ서울 미근동 108) 등 제조업자 5명을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