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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며 풀라"던 文, "욕은 권리"라던 조국…모욕죄 내로남불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모욕 혐의로 보수 성향 시민단체 대표 김정식(34)씨를 서울남부지검(검사장 심재철)에 송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통령 모욕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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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13억인데…노형욱 부인, 작년 마트 도둑질로 벌금형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4월 3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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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탈북놈 방치" 발끈뒤, 통일부 "대북전단 경찰조사중"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는 2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제기한 ‘대북 전단 살포 책임론’에 대해“한반도 긴장 조성 행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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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힌 유흥주점…위층 모텔 덮치니 만취男과 女종업원 술판
지난달 30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한 모텔 건물. 이 모텔 지하에 있는 유흥주점의 문은 닫혀 있었다. 내부에도 사람 한 명 없이 텅 비었다. 하지만 이 유흥주점 위에 있는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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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유튜브 주식방송, 채팅 금지…'주식 리딩방' 관리 강화
앞으로는 주식방송을 하는 유튜버가 유료 멤버십을 운영할 경우 유사투자자문업자로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가입자와의 채팅도 금지되고, 시청자의 질의에 응답하는 것도 제한된다. 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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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황금폰' 피해자 "내 몸 본 사람들 눈 멀어버렸으면"
'내 몸을 본 사람들의 눈이 모두 멀어버렸으면 좋겠다. 내 몸을 평가하지 못하게 혀가 굳었으면 좋겠다.' 지난해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발생한 ‘황금폰 사건’의 피해자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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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솽 276억 탈세에, 1438억 벌금낸 판빙빙 의미심장한 말
지난달 30일 ″세상은 본래 불공평″하다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웨이보에 올린 네덜란드 패션지 뉴메로 표지 화면. [웨이보 캡처] “이 세계는 본래 불공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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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 마스크' 쓰고 마트 활보…발리 조롱 유튜버 결국 추방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마스크 착용 대신 그림으로 마스크를 그리고 마트를 돌아다니는 모습으로 논란을 빚은 유튜버 레아. 사진 유튜브 인도네시아 섬 발리에서 마스크를 얼굴에 그리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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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실력없이 요행만" 윤희숙 "저렴한 논쟁 만들지말라"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뉴스1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1일 '재산비례 벌금제'와 관련해 페이스북에서 설전을 벌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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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영상 팔아 벌금내면 돼" 前여친 협박 30대 징역형
[중앙포토] 전 여자친구에게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일 청주지법 형사5단독 박종원 판사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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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움직이면 더 빨려들어간다…해루질族 노리는 ‘갯골 주의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14분쯤 충남 태안군의 한 해수욕장에서 해산물을 잡던 A씨(59·여)가 갑자기 물에 빠졌다. 옆에 있던 남편이 물에서 허우적대던 A씨를 구했지만 이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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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성모교회, 뤼겐섬…폐허됐던 동독 관광지 부활
━ 독일 통일 그 후 30년 〈7〉 복원 공사 중인 베를린궁전. [사진 독일연방문서보관소, 젤리거] 동서독이 분단돼 있던 40년 동안 동독 사람들에게 서독은 늘 가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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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서 '2m' 음주운전…1500만원 벌금폭탄 맞았다, 왜
음주운전 단속 현장. 연합뉴스 술을 마신 채 아파트 단지 내에서 2m가량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회사원이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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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등산후 하룻밤…협박 179회, 50대男 악몽 시작됐다
같이 하룻밤을 보낸 산악동호회 남성을 지속적으로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에게 1심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 여성은 막걸리 잔을 집어 던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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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차등벌금' 뒤끝? "野, 상대 실수 바라는 정치 그만하라"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을 향해 "실력 없이 상대의 실수, 실패를 기다리며 요행만 바라는 '손님실수정치'는 그만하라"고 공세했다. 앞서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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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 마스크 아무도 눈치 못채" 발리 조롱한 유튜버의 최후 [영상]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마스크 착용 대신 그림으로 마스크를 그리고 마트를 돌아다니는 모습으로 논란을 빚은 유튜버 레아. [유튜브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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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곽상도 후보 비방한 시민단체 간부 무죄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지난해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곽상도 국민의힘 후보를 비방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시민단체 간부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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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매단대도" 탈북단체, 금지법 후 대북전단 50만장 뿌렸다
지난달 말부터 대북전단을 금지하는 개정 남북관계발전법(대북전단금지법)이 시행된 가운데 탈북단체가 예고한 대로 전단 살포를 강행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30일 “지난 25∼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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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악몽, 곁에서 봤다···"달라도 차별화 없다"는 이재명
“다름은 있더라도 차별화는 없다”(지난 22일 페이스북)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선 핵심 노선이다. 그는 러시아산 스푸트니크 V 백신 도입을 주장하며 정부와 다른 목소리를 낼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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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눈밖에 나더니 결국…이젠 '먹방'하면 벌금 1700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신화=연합뉴스 앞으로 중국에서 음식을 쌓아놓고 먹는 방송은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음식 낭비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법안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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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은 정상근무, 무혐의도 직무배제…법무부 내로남불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출금)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29일 취재진 앞에 섰다. ▶농어촌 구인난 해결을 위한 외국인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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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도 모른채 지명수배된 여성, 죄는 21년전 비디오 미반납
미국에서 한 여성이 21년 전에 대여점에서 빌린 비디오를 반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명 수배되는 일을 겪었다. 미국에서 21년전 미반납된 비디오테이프 때문에 지명수배까지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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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충돌방지법 통과, 미공개 정보로 이득 보면 징역 7년
한정애 환경부(왼쪽)·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에 출석했다. 이날 환노위는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안(가사근로자법)’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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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충돌방지법 본회의 통과, 미공개 정보 이용 이득 보면 징역 7년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13년 국민권익위원회가 ‘김영란법’(청탁금지법)과 함께 처음 발의한지 8년 만이다. 그동안 발의·폐기를 거듭했던 법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