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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허리케인 美동부 상륙…30만명 대피
▶ 미국 마이애미 국립 허리케인센터가 제공한 허리케인 이사벨의 위성 사진. 초대형 허리케인 이사벨이 18일 낮 최대 풍속 시속 2백㎞(초속 56m), 파고 14m의 해일을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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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전쟁 통해 美國은 비로소 하나가 됐다”
“참혹한 전쟁 통해 美國은 비로소 하나가 됐다” 美 근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장면으로 기록된 게티스버그 전투. 이 전투는 4년 간의 남북전쟁 중 최대 규모였으며 또한 가장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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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승 비행기 이륙 카운트다운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인 '밀레니엄젯'은 최근 자체모델인 1인용 비행기 '솔로트렉'이 기술적으로 완성단계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상용화를 눈앞에 뒀다는 의미다. 지난해 일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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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 찾아서' 새로운 1위 등극!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디즈니-픽사 콤비가 탄생시킨 다섯 번째 컴퓨터 애니메이션 신작 '니모를 찾아서(Finding Nemo)'가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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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와 자동차] 김자경 교수
'한국의 프리마돈나'로 불리던 김자경(1917~99년) 교수는 생전에 '하면 된다'는 인생철학을 가졌다.이것은 金교수가 20대 젊은 나이에 고학으로 미국 줄리아드음대에서 공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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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헬기 130대 최전방 대기
미군이 가장 먼저 진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라크 남부 국경 아래 사막지대에는 이미 화망(火網)이 촘촘하게 쳐져 있다. 기자가 소속된 미 16지원단 26중대에 지난 13일 "최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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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규 종군기자 이라크국경 사막체험]
미국.멕시코 국경에는 죽음의 사막이 있다. 길을 잃으면 말라 죽는다. 이곳 중동의 사막에도 죽음의 공포가 있다. 가공할 모래폭풍 때문이다. 사풍(沙風)이 때론 사풍(死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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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從軍記] 미군들 모래폭풍과 '沙鬪'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공화국 수비대에 앞서 미군을 가로막고 나선 것은 사막의 모래폭풍이었다. 미리 준비한 스키용 고글(안경)도 소용없었다. 모래 알갱이들이 안면을 파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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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 "준비 끝 … 명령만 남았다"
쿠웨이트시 북부 사막 일대는 거대한 훈련장으로 변해 있었다. 이라크 국경에서 80㎞ 떨어진 압달리 검문소를 통과하자 듬성듬성 있던 풀포기마저 사라졌다. 굉음을 내며 도로를 따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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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동부 폭설로 21명 사망
워싱턴 등 미국 동부 지역 일대에 지난 14일부터 최고 1.2m가 넘는 폭설이 내려 17일까지 최소 21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당국은 메릴랜드 서부 지역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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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새 천적' 자동차
해마다 10월이면 미국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 등지에선 '사슴주의보'가 내려진다. 사슴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인지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도로를 건너는 사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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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공시▶경향건설=한국토지신탁이 발주한 4백25억원 규모의 오피스텔 건설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할 예정▶고려개발=서울∼춘천고속도로가 발주한 1천88억원 규모의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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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지니아서 12번째 '얼굴없는 저격'
[워싱턴=이효준 특파원] 미국에서 19일(현지시간) 저격범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총격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해 백인 남자 한 명(37)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날 저녁 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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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대 극도의 공포감
[워싱턴=이효준 특파원]미국 워싱턴 시내와 주변 메릴랜드 주,버지니아 주 등에서 열흘째 계속되고 있는 연쇄 저격 사건의 피해자 수가 사망자 8명을 포함, 10명의 늘어나면서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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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또'아무나 저격' 8번째 희생자 발생
[워싱턴=이효준 특파원]미국 연쇄 저격 살인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11일 오전 9시45분쯤(현지시간) 8번째 사망자가 또다시 발생했다. 버지니아 경찰은 이날 스팟실베니아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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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동차 여행: 블루 리지 파크웨이
이곳 미국에는 공식적인 국립 고속도로로 고안된 단일 도로가 없다. 그러나 만일 그런 도로가 있다면 그건 분명 블루 리지 파크웨이(이하 BRP)일 것이다. 국립공원국이 관리하는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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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절도범들 '아큐라 인테그라' 가장 선호
아큐라 인테그라가 1999~2001년형 자동차 중 가장 많이 도난됐다고 미 고속도로 손실 정보 연구소(Highway Loss Data Institute)가 발표했다. 이 목록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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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는 동물 교통사고 '王國'
광활한 평원이든 울창한 삼림 속이든 널찍하게 일직선으로 뚫린 미국의 고속도로는 우리에게 분명 부러움의 대상이다. 하지만 미국의 도로에는 특유의 끔찍함도 있다. 차에 치여 죽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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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상무위, 파이어스톤 본사에 조사단 파견
미국 하원의 상무위원회는 오는 28일 타이어제조회사인 파이어스톤 본사에 조사단을 파견, 교통사고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수 백만개의 타이어 회수 사태에 대한 진상을 조사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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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우편물’로 인터넷 몸살
인터넷 시대의 가장 성가신 부산물이라면 ‘스팸’(일방적으로 전달되는 쓰레기 전자우편)이 단연 첫손가락에 꼽힌다. 이 점은 설문조사까지도 필요없는 불문가지의 사실이다. 전자우편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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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운전자 휴대폰 추적 교통정보 제공 실험
자동차 운전자들이 운전중 사용하는 휴대폰을 추적, 교통체증 상황을 측정해 러시아워의 통근자들에게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실험이 내년 미국 수도 워싱턴의 외곽 순환고속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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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운전자 휴대폰 추적 교통정보 제공 실험
[워싱턴〓연합]자동차 운전자들이 운전중 사용하는 휴대폰을 추적, 교통체증 상황을 측정해 러시아워의 통근자들에게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실험이 내년 미국 수도 워싱턴의 외곽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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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코너]미국 상원 의사당내 컴퓨터사용 시큰둥
"점잖은 상원의원들이 의사당에서 컴퓨터를 두드리겠다니…. " 인터넷 왕국을 자부하며 정보고속도로를 깔겠다는 미국에서조차 의원들의 컴퓨터에 대한 거부감은 대단한 모양이다. 최근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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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MS社,PC시장 진출
소프트웨어 제국(帝國)마이크로소프트社가 개인용 컴퓨터(PC)시장 진출을 추진,올 연말께 주부나 어린이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1천달러 안팎의 파격적인 가격의 「정보고속도로 홈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