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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권문제' 유럽도 본격 나서
국내서도 탈북자 증언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서울 인권위 배움터에서 '북한 인권 개선' 청문회를 열었다. 22일 증인으로 나온 탈북자 4명이 증언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미국 인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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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패러다임 바꿀 만큼 한국 젊은이 영향력 커져"
알렉산더 버시바우(사진)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에서 '젊은 세대들(Young generations)'이 몰고온 주목할 만한 정치.사회적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그의 발언은 한.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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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당국자 개성공단 첫 방문
더글러스 앤더슨 미국 하원 국제관계위원회 전문위원과 주한 미국 대사관 서기관급 직원 2명이 북한의 초청을 받아 20일 개성공단을 방문했다. 북한이 미 당국자의 개성공단 방문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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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골프 배우려 했지만 생각 달라져"
알렉산더 버시바우(사진) 주한 미국대사는 17일 대사관 직원들을 개성공단에 보내 둘러보게 할 계획이 있음을 내비쳤다. 버시바우 대사는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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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미국 대사 한국이름 '박보우'
한미동맹친선회 서진섭 회장(왼쪽)이 10일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오른쪽)에게 '박보우'라는 한국식 이름이 적힌 족자를 주고 있다. 한미동맹친선회가 10일 알렉산더 버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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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산책] 화가 오세영 - 시인 오세영 시화전 外
화가 오세영 - 시인 오세영 시화전 이름이 같은 화가 오세영(한서대 교수)씨와 시인 오세영(서울대 교수)씨가 '현대 문명 비판 시화전'을 마련했다. 시각적 특성이 강한 오 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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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
한.미 관계와 북.미 관계가 가장 민감한 시기에 부임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는 한국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려고 애쓰는 모습이 역력하다. 장기인 드럼 연주로 부드러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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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체면치레 만남 후 6자회담 복귀?
북한과 미국은 다음달 7일 미국 뉴욕에서 만나 북한 위폐 문제를 논의한다고 미 국무부가 23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9월 미 재무부가 마카오의 '방코 델타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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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대사 겨냥 "미꾸라지 한 마리가"
"'머드피시' 얘기는 빼고 하겠다." 열린우리당 선병렬 의원이 23일 국회에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을 상대로 대정부 질의를 하다가 불쑥 영어 한마디를 섞었다. '미꾸라지(mu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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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이나 4월 초께 6자회담 재개 노력"
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21일 차기 북핵 6자회담 개최 시기와 관련, "회담 참가국들은 3월 말이나 4월 상순께 열리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관련국들 간의 접촉이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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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 비자 면제국에 대단히 근접"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한국이 미국의 비자 면제국이 되기 위한 조건에 대단히 근접해 있다고 밝혔다. 라이스 장관은 16일 미 하원 국제관계위원회에서 한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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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위폐 동판 폐기 증거 보여야"
알렉산더 버시바우(사진)주한 미국 대사는 15일 북한의 위조지폐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원하는 것은 북한이 (100달러짜리 위조지폐인) 수퍼 노트를 제조할 수 있는 동판(銅版.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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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위폐 방지 활동 참가"… 미 "흥미로운 진전" 평가
북한 외무성이 위조화폐 등 불법 자금 거래 문제와 관련해 국제적 방지 활동에 참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자회담이 북한 위폐 사건에 막혀 교착 상태에 빠진 이래 가장 진전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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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4월에 평양 간다는데 …
4월 방북을 준비 중인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바빠졌다. 건강 악화설을 훌훌 털고 국내외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고 있다. 7일에는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와 90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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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미, 자이툰 초대 사단장에 공로훈장
이라크에 파병한 자이툰 부대의 초대 사단장을 지낸 황의돈(육사 31기) 소장이 '이라크 자유작전'에 대한 공로로 미국으로부터 공로훈장을 받는다고 주한 미국대사관이 6일 밝혔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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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아이] 한·미 FTA 좀 크게 보자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국가 간, 지역 간 '짝짓기'경쟁이 예사롭지 않다. 지금까지 체결된 FTA는 120건, 이 중 95건이 지난 5년 사이에 맺어졌다. 지난해에는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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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장병 '같이 갑시다' 합창
비 비 벨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3일 오전 서울 용산기지 콜리어 필드 하우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 미군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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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SC 부보좌관 '미묘한' 시기 왜 왔나
방한 중인 잭 크라우치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가운데)이 25일 유재건 열린우리당 의장(왼쪽)예방해 환담했다. 오른쪽은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 오종택 기자 잭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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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헝클어지나
한.미관계가 다시 갈등 국면으로 빠져들 조짐이다. 양국이 20일 첫 장관급 전략대화를 열어 주한미군을 분쟁지역에 파병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 유연성에 합의한 지 5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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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북한 정권 우려해야" 버시바우 미 대사 재차 강조
'북한은 범죄정권'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가 17일 "한국인들은 북한 정권을 우려해야 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미 대사관이 개설한 인터넷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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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한반도 평화통일 강력 지지"
알렉산더 버시바우(사진) 주한 미국대사는 민주노총의 저지로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의 간담회가 무산된 것과 관련, "제가 한반도 통일에 반대한다는 민주노총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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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미국대사 우리 건물 못 들어온다"
12일 오후로 예정돼 있던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원들의 만남이 무산됐다. 인터넷기자협회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민주노총이 저지했기 때문이다. 버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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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칼럼] DJ가 평양 간다고?
DJ(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양 방문에 거는 청와대와 정부의 기대가 높다. 정부 고위 소식통은 누가 뭐래도 한국에서 김정일 위원장의 '귀'에 직접 핵문제 해결의 중요성과 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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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표기법 존중" 버시바우 미 대사 명함 이름 바꿨다
알렉산더 버시바우(Alexander Vershbow) 주한 미국대사의 한글 이름 표기를 둘러싼 논란이 일단락됐다. 대사는 지난해 10월 부임 이후 자신의 이름을 '브시바오'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