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망자 6명으로

    【대구】지난 10일 상오11시쯤 영천군 청통면 오수리에서 번호를 알 수 없는 삼륜차를 비켜가려다 다리 난간을 부수고 높이6.9m의 다리아래 개천으로 구른 한일「버스」소속 경북 영

    중앙일보

    1970.11.11 00:00

  • 버스, 다리서 추락 넷 죽고 30명부상|영천서

    【영천】10일 상오11시쯤 영천군 청통면 오수동 오수교에서 소속 미상의 3륜 차와 비켜가려던 한일「버스」소속 경북 영5-8호 「버스」(운전사 김종태·34)가 높이 8m의 하천에 굴

    중앙일보

    1970.11.10 00:00

  • 소양호 참사의 내력

    춘천 소양호에서 나룻배가 뒤집혀 31명이 익사하는 참변이 또 일어났다. 이번 참변도 그 원인을 캐고 보면 사회의 저변을 도도히 휩쓸고 있는 인명경시의 풍조와 이를 단적으로 증명이나

    중앙일보

    1970.11.07 00:00

  • 마이크로버스 추락 2명 죽고 6명 부상

    【양평】5일 상오 8시 30분쯤 양평군 단월면 행소리 앞길에서 산음리를 출발, 삼가리로 달리던 마이크로버스 경기 영5-5309호 합승(운전사 전도열·37)이 핸들 고장을 일으켜 높

    중앙일보

    1970.11.05 00:00

  • 개문 발차 추락 중상 운전사와 차장 검거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5일 일단 정지선에서 대기 중에 승객을 태우고 문을 연 채 출발하는 바람에 차에 타려던 승객을 떨어뜨려 중상을 입게 한 서울 영-5811호 시내 버스 운전사

    중앙일보

    1970.11.05 00:00

  • 분규의 불씨... 목숨 값 시비

    각종 참사사고가 잇따르면서 사람의 목숨에 대한 배상이나 위자료의 지급문제가 새로운 말썽의 대상이 되고있다. 서울 경서중학생의 모산 건널목 참사 사고 때는 장례위 당국이 희생학생 가

    중앙일보

    1970.10.21 00:00

  • 정차전 버스문 열어 승객 추락 중상

    9일하오6시35분쯤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46 현저동급행「버스」정류장에서 제일여객소속 서울 영5I532호 급행「버스」에 타고있던 솜행상 남주희씨 (42·여·경남밀양)가 차가 정류장에

    중앙일보

    1970.10.10 00:00

  • "불이야"에 운전사 탈출…버스 추락

    【천안】1일 하오 1시45분쯤 천원군 동면 구도리 탑안 고개에서 천안발 충북 진천행 천안여객소속 충남 영5-3l9호「버스」(운전사 허상욱·42)안에서 승객의 불났다는 소리에 놀란

    중앙일보

    1970.10.02 00:00

  • 교통사고 1만건 돌파

    올 들어 서울 시내의 각종 교통사고는 건국 이래의 피크를 기록, 26일 상오 현재 1만1백57건이나 발생하였으며 3백22명의 사망자를 냈고 9천1백22명의 부상자를 냈음이 밝혀졌다

    중앙일보

    1970.09.29 00:00

  • 부주의 추락한 차장, 운전사에 책임 없어

    서울 형사지법 김종배 판사는 2일『버스 차장이 부주의로 차에서 떨어져 죽었을 경우 운전사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판시, 업무상과실치사로 구속 기소되어 금고 1년 6월을 구형 받은 서

    중앙일보

    1970.09.02 00:00

  •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충북 제천군 모 국민학교 5학년 담임 J선생은 70여명의 학생들을 운동장에 모아놓고『내가 그렇게 미우냐, 고자질한 놈 나오라, 나죽고 너 죽자』면서 길이 20m의 공작칼로 어린이들

    중앙일보

    1970.08.27 00:00

  • 고속도로사고의 예방대책

    대구를 출발하여 대전을 향해 쾌속으로 달리던 한진 고속「버스」가 추풍령휴게소 근처 높이 41·7m, 70도 경사의 벼랑에 추락하여 25명이 사망하고, 22명이 중상을 입은 큰 교통

    중앙일보

    1970.08.25 00:00

  • 운전사의 부주의 탓

    23일 상오 6시30분부터 한진 고속「버스」추풍령 추락사고 희생자 유족 50여명이 사망자 1명당 보상금 60만원을 주겠다는 회사측 제시에 반발, 시체 13구를 서울역 앞 한진 관광

    중앙일보

    1970.08.24 00:00

  • 고속도로 사고론 6번째

    ▲69년 8윌16일 하오 6시30분쯤 경기도 부천군 오정면 삼정리 앞 경인고속도로에서 경기 영5-301l호 한진 고속「버스」가 고장난 차를 피하려다 육군○사단 제2 검문소를 들이받

    중앙일보

    1970.08.22 00:00

  • 지방도로망의 정비

    우리 나라에서는 장마때만 되면 연중 행사처럼 인명 피해가 늘어나고 도로 유실, 교통 두절 사태가 속출한다. 하늘을 원망하고 있기에는 너무나 안타까운 인간의 무능과 무위를 한탄하는

    중앙일보

    1970.07.21 00:00

  • 개문발차 차장 절명

    21일 상오7시30분쯤 출근승객을 가득 태우고 영등포구 구로동584 앞길을 달리던 서울 영 7154 일반버스(운전사 안사웅·28)의 뒤 차장 한정숙양(18)이 문을 닫지 못하고 매

    중앙일보

    1970.05.22 00:00

  • 백45만이 행락-초하의 유원지

    첫 여름에 접어든 주말을 맞아 17일 전국의 각 유원지와 강변엔 올 들어 최고의 인파인 1백45만1천4백여 명이 신록을 찾았다. 이날 강변에서는 성급한 하동들이 수영을 하다가 6건

    중앙일보

    1970.05.18 00:00

  • 버스추락 8명 사망

    【전주】9일 낮 12시 20분쯤 무주군 적상면 삼류리 삼류재에서 승객 33명을 태우고 무주를 떠나 전주로 가던 평화여객 소속 전북영5-498호 「버스」(운전사 장항주·41)가 45

    중앙일보

    1970.04.10 00:00

  • 버스 추락 12명 즉사

    【창령·부산】17일 상오 7시 55분쯤 창원군 성산면 대산리 안심마을 앞 속칭「범바위골」 고개 내리막길에서 천일 여객 소속 경남 영5-966호 「버스」(운전사 노구현·49)가 높이

    중앙일보

    1970.03.17 00:00

  • 버스, 25m 낭떠러지에 추락 둘 죽고 47명 부상

    【충주】14일 상오 11시 10분쯤 중원군 동량면 조동 속칭 배두박 고개에서 동량면을 떠나 충주로 들어가던 대성여객 소속 충북 영5-1033호 시외「버스」(운전사 한창석 31)가

    중앙일보

    1970.03.14 00:00

  • 고갯길서 버스 추락

    【춘천】18일 하오 3시 30분쯤 강원도 춘천을 떠나 화천군 간동면 오음리로 가던 시내 삼진운수소속 마이크로·버스 강원 영5-353호(운전사 최선호·28)가 춘성군 신화면 유포리

    중앙일보

    1970.02.19 00:00

  • 버스 10m 언덕 추락 승객 9명이 중경상

    15일밤 10시30분쯤 서울성동구옥수동321 내리막길에서 승객 10명을 싣고 옥수동 종점으로 가던 서울 영5-506호 급행[버스](운전사 박정건·51)가 높이 10여m의 언덕밑 공

    중앙일보

    1970.01.16 00:00

  • 여학생 추락 중상

    20일 하오6시45분쯤 서울영 5-270호 시내「버스」(운전사 김운배·42)가 서울서대문구 교남동「버스」정류장에서 초만원인데도 승객 윤영근양(15·서울고등공민교1년)을 더 태우려다

    중앙일보

    1969.11.21 00:00

  • 수험길 열차서 추락사

    【제천】17일 상오 6시10분쯤 제천발 조치원행 충북선 254여객열차(기관사 박노성·37)를 타고 청주에 대학예비고사를 치르러 가던 제천고교 3년 김진성군(19)이 제천역 서쪽 1

    중앙일보

    1969.1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