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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피노누아(Pinot Noir) 와인 이야기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봄직한 영화 사이드 웨이 (Side ways) 에서 이 포도품종을 사용한 와인에 대한 묘사가 제대로 보여진다. 영어강사였던 주인공 마일즈는 작가로서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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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극복 캠페인 핑크리본] 달리기 매일 하면 재발률 낮다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 증가율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매년 10% 가까운 증가율은 보이면서 2006년 한 해에만 1만1275명이 유방암 확진을 받았다. 전 세계 유방암 환자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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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약재 전통주 + 과일 주스 맛 좋고 색 고운 칵테일로 …
매실주와 상황버섯주를 라임 주스와 섞어 만든 칵테일. 빛깔도 곱고, 건강에도 좋다 촬영 [협조=국순당, 쿨투라]추석선물 인기품목 중 하나인 전통주. 받을 때는 반갑지만 제사가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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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000만 개 거품의 매력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매력은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수많은 거품에 있다. 기쁠 때는 행복을 배가하고, 슬플 때는 시름을 날려 버리게 하는 2억5000만 개 거품의 황홀한 능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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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000만 개 거품의 매력
사진 볼린저 샴페인 신동와인 제공 관련기사 소믈리에 추천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의 대명사인 모엣 헤네시사와 하이네켄사가 공동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750mL 샴페인 병 하나에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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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소주처럼 … 전통주의 ‘따라 마케팅’
소주·맥주·위스키·와인만 술이 아니다. 전통주도 있다. 특히 ‘한국의 와인’ 복분자주는 독특함을 뽐낸다. 최근 선보인 국순당의 ‘50세주’와 천년약속의 ‘처음약속’. 가격, 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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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와인을 고를 때 알아야 할 세 가지
와인의 맛을 평가하는 데에는 세 가지의 기본 요소가 있는데 처음에는 와인의 색을 보고, 그 다음에는 와인의 향기, 마지막으로 와인의 맛을 본다. 1. 와인의 색 먼저 와인의 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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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 출산 막으려면 엽산 섭취 충분히 … 커피는 NO
지난주 첫 아기를 낳은 정모(35)씨는 임신 기간 내내 아기의 기형 걱정에 시달렸다. 초음파 검사까지 받았지만 안심이 되지 않았다. 정씨는 “고령 산모인 데다 어릴 때 풍진을 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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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웨스틴조선 페리에 칵테일 행사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로비 라운지 ‘컴파스 로즈’는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Perrier)로 만든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페리에 프로모션’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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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만찬서 무슨 술 마실까?
남북 정상이 7년만에 만나는 역사적 이벤트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0월 2일~4일 평양에서 펼쳐질 이번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는 경제협력 등 남북간 여러 의제들이 논의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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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청년을 꿈꾼다 뼈 관리
지난해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세계 골다공증 날 행사에서 이 병원의 임승길(펜을 든 남자 의사) 교수가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에 걸린 뼈와 정상적인 뼈의 차이를 환자들에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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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청년을 꿈꾼다 뼈 관리
지난해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세계 골다공증 날 행사에서 이 병원의 임승길(펜을 든 남자 의사) 교수가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에 걸린 뼈와 정상적인 뼈의 차이를 환자들에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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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봄맞이 몸 청소
요즘 '디톡스(detox)' 바람이 거세다. 해독을 뜻하는 '디톡스'는 몸 안에 쌓인 독소 및 유해물질을 배출해 몸의 균형을 잡는 건강법. 몸에 좋은 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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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도 월드컵스럽게 본선 진출국 요리로 꾸미는 식탁
6월 10일은 2006 독일 월드컵이 개막되는 월드컵의 날. 본선에 오른 32개국 축구 대표선수들이 지구촌 축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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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밥상도 월드컵스럽게 본선 진출국 요리로 꾸미는 식탁
밀레니엄 힐튼호텔 총주방장 박효남상무 6월 10일은 2006 독일 월드컵이 개막되는 월드컵의 날. 본선에 오른 32개국 축구 대표선수들이 지구촌 축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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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바람에 중기들 떴네
'APEC 특수'는 대기업만의 얘기가 아니다. 18~19일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장에는 한국도자기.㈜천년약속 등 중소업체들도 제품을 공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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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루기] 600. 모기버섯(?)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에서 사용된 건배주가 애주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술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누룩이 아니라 상황버섯의 균사체가 당을 분해해 알코올을 만드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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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경제] 민속주들, APEC 공식건배주 경쟁
18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쓰일 공식 건배주를 놓고 주류업계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APEC 건배주는 정상회의 만찬에서 의장인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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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중국은 가짜다
장리빙. 26세. 중국 경제특구 선전에 산다. 직업은 화가? 물음표가 붙는 것은 남의 그림을 그리기 때문이다. 남이란 빈센트 반 고흐를 말한다. 이제껏 그가 그린 고흐의 위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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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약속 ACC 건배주 선정
부산상공회의소는 다음달 12~15일 열리는 APEC상공회의소총회(ACC)의 공식 건배주로 부산 기장군에서 생산되는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천년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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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맞는 술…
주당(酒黨)들의 입안에 침이 고이는 계절이 돌아왔다. 술잔을 들어올리기만 해도 비지땀이 흘러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마지못해 근신했던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주당들이 자주 인용하는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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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획] 내 몸에 맞는 술…
주당(酒黨)들의 입안에 침이 고이는 계절이 돌아왔다. 술잔을 들어올리기만 해도 비지땀이 흘러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마지못해 근신했던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주당들이 자주 인용하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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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으로 보는 설 음주법
'세주불온(歲酒不溫)'. 설날에 마시는 술은 데우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 선조들은 다가올 봄에 맑은 정신으로 일하기 위해 설날엔 술을 차게 해 마셨다. 문제는 찬 술은 데운 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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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한방으로 보는 설 음주법
'세주불온(歲酒不溫)'. 설날에 마시는 술은 데우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 선조들은 다가올 봄에 맑은 정신으로 일하기 위해 설날엔 술을 차게 해 마셨다. 문제는 찬 술은 데운 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