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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단 하루라도 큰물에서 놀고 싶다
롯데워터파크가 자랑하는 ‘토네이도 슬라이드’. 튜브를 타고 직경 22m에 이르는 깔때기 속으로 미끄러지는 어트랙션이다. 깔때기 속을 빙글빙글 회전하다보면 절로 비명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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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시즌 개막! 큰물에서 제대로 놀자
본격 물놀이의 계절이 찾아왔다. 인공 파도와 아찔한 물놀이 기구를 갖춘 워터파크도 짧은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여행객들로 붐빌 시즌이다. 사진은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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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제 살릴 송철호 밀 것” “초보운전 안 돼, 김기현 적임”
━ 6·13 풍향계│ 울산시장 송철호 민주당 후보가 지난달 25일 태화시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뉴스1] “시원한 뱃고동 소리를 들은 게 언제인지 모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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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풍향계]울산 "새로운 대안 찾지 않으면 몰락" VS "초보운전자에게 못 맡겨"
지난 1일 오전 ubc울산방송국에서 열린 TV토론회에 참석한 울산시장 후보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자유한국당 김기현, 바른미래당 이영희, 민중당 김창현 후보.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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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 인원·범위 넓힌 평택항 항만안내선…뱃고동 울렸다
올해 평택항 항만안내선이 물류 활성화 및 평택항 경쟁력을 홍보하기 위한 힘찬 뱃고동을 울렸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5일 평택항 내항 관리부두에서 항만안내선 출항식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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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군사작전이 구호작전으로 바뀐 이유
━ Focus 인사이드 고아들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 곧바로 구호 작전이 시작되었다. [http://cid169.kwva.org] 1.4 후퇴로 평택-삼척선까지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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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장산업 '홍보맨' 나선 文 대통령 "현장 방문 컨셉트를 바꿔라"
세계 최초의 쇄빙 LNG 수송선, 12년 연속 세계공항서비스평가 1위 공항, 세계 최대 태양광 산업 공장, 세계 최초의 수소 전기 상용차.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서초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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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연희네슈퍼’ 뒤 동굴의 정체는…‘1987’ 촬영지 가보니
영화 ‘1987’이 촬영된 전남 목포시 서산동 ‘연희네슈퍼’ 앞에서 주민 서치봉씨가 문구를 팔던 옛 가게와 마을에 얽힌 추억을 회상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영화 ‘198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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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쇄빙선처럼 평화로 가는 길 열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얼음을 뚫고 길을 내는 쇄빙선처럼 위기를 뚫고 평화로 가는 길을 열겠다”며 “2월에 열리는 평창 겨울올림픽과 패럴림픽은 한반도의 평화를 알리는 나팔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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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부족과 지휘의 부재가 원인”…미 이지스함과 어선 충돌한 이유 보니
미 해군의 이지스 순양함 레이크챔플레인함(CG 57). 길이 173m, 배수랑 9800t의 대형 군함이다. [사진 미 해군] 지난 5월 9일 오전 11시 51분쯤 동해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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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천년 넘은 고대 도시,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
어느덧 10시간이 넘는 항해가 끝나가고 선실 창밖으로 어슴푸레 항구의 불빛이 반짝이기 시작한다. 거대한 페리는 스플리트 항을 향해 마지막 뱃고동을 울렸다. 서둘러 아침 식사를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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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소리로 온다···11월 제주는 어떤 소리가 들리지?
해안절벽 생이기정에서 바라본 제주 바다. 파도가 용암 절벽에 부딪히는 소리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장소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여행의 어떤 한 순간은 눈이 아니라 귀로 기억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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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대표에게 "팔 근육 그만 키우라" 말 들은 아이돌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팔근육 그만 키우라”는 말을 듣는다는 여자 아이돌이 화제다. 지난 24일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임자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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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연한 사고 대처로 프로 일꾼 등극
가수 이상민이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프로 일꾼에 등극한다. 고정멤버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경수진은 게스트 김종민, 허경환, 세정과 함께 전남 신안군 임자도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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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에 비친 남성 정체는…'심령 영상' 의혹 제기된 '주먹쥐고 뱃고동'
[사진 SBS 방송 캡처] SBS '주먹쥐고 뱃고동'이 때아닌 '심령 영상' 논란에 휩싸이며 네티즌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25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먹쥐고 뱃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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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아이돌 멤버의 아버지'라는 선장님의 정체
[사진 SBS] '주먹쥐고 뱃고동' 멤버들이 임자도에서 '위너' 김진우의 아버지를 만났다. 24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편에서 멤버들은 젓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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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15일 “바닷모래 채취 연장 반대” 해상시위 外
15일 “바닷모래 채취 연장 반대” 해상시위 남해 EEZ 바닷모래 대책위원회는 정부의 바닷모래 채취 기간 연장에 반발해 전국 91개 수협소속 4만여 척의 어선이 정박지나 가까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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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에 홍어 10여 마리 줄줄이…“올핸 대풍이랑께”
| 흑산도 홍어잡이 배 따라가보니 오래 곰삭아 개미가 쏠쏠할 때 형언할 수 없는 알싸한 향기가 비로소 천지간에 가득하리라(김선태의 시 ‘홍어’ 중). 예나 지금이나 남도에서 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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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에 홍어 10여 마리 줄줄이…“올핸 대풍이랑께”
| 흑산도 홍어잡이 배 따라가보니 오래 곰삭아 개미가 쏠쏠할 때 형언할 수 없는 알싸한 향기가 비로소 천지간에 가득하리라(김선태의 시 ‘홍어’ 중). 예나 지금이나 남도에서 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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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잡이배 12시간 승선기] "선장님, 제발 뭍으로 데려다주세요"
지난 16일, 홍어 선적 한성호 갑판에 올라온 흑산도 홍어.지난 16일 홍어잡이배를 탔습니다. 20t짜리 배였습니다. 길이가 10m가 훨씬 넘으니 연안에서 작업하는 배로서는 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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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017년 물고기 보물산을 높이 쌓으라"
[사진 노동신문]조선중앙통신은 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수산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을 당 중앙위원회로 불러 “인민군대 수산부문 일꾼들과 어로전사들이 새해 주체106년(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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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상선 공존 블라디보스토크…한·러 협력 기회의 땅
러시아의 극동 관문인 블라디보스토크항에 군함과 상선들이 정박해 있다.원래 극동함대 사령부가 있는 군항이었던 블라디보스토크는 새롭게 열릴 북극항로의 시대를 맞아 극동 경제 중심지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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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동맹 승선한 현대상선, 재활 준비 끝
현대상선이 해운동맹(얼라이언스) 가입에 성공했다. 기업 회생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현대상선은 14일 해운 얼라이언스 중 하나인 ‘2M’과 공동운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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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예수를 만나다 21 - 그리스도교는 영성의 종교인가, 욕망의 종교인가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누구든지청하는 이는 받고,찾는 이는 얻고,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