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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코로나19 백신 맞아도 마스크 쓰기, 손 씻기, 거리두기 지켜야 안전
━ 백신 접종 올 가이드 한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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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백신 접종자 사망에...중증 환자 접종 신중론 제기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요양시설에서 경찰 과학수사대 등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사망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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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바꾼 일본…백신 믿고 “올림픽 강행” 분위기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백신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자 부정적이었던 입장을 바꿨다. [AP=연합뉴스] 도쿄올림픽 개최와 관련한 일본 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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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바꾼 일본 … 백신 믿고 "올림픽 강행" 분위기
전세계적인 백신 보급으로 코로나19가 진정 기미를 보이면서 도쿄올림픽을 정상 개최하려는 일본 정부와 조직위원회의 의지에 힘이 실리고 있다. 올림픽 엠블럼 앞을 지나는 도쿄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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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등교시키기 위해…미국은 교사부터 백신 맞혔다
지난달 28일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뉴스1 9일 앞으로 다가온 3월 새학기를 앞두고 ‘올해는 얼마나 등교할 수 있을까’라는 학부모 염려가 크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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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코로나 백신 접종 레이스, 불신 키우는 ‘정쟁’ 멈춰야
━ 코로나 백신 당선인 신분으로 접종 과정을 생중계로 공개한 조 바이든(79) 미국 대통령(큰 사진)을 비롯해 각국 정상들이 앞장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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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전세계 확진자 감소세…접종률 60% 땐 변이 걱정 없어 빨리 맞아야
━ 코로나 백신 - 올 가이드 이스라엘의 한 여성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무료로 음료와 피자 등을 나눠주며 백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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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N, 재사용 가능한 방호복 개발
섬유기업 HSN은 재사용 가능한 새로운 방호복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유럽 CE를 획득했다. 10회 이상 재사용해도 방호복의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 개발로 일회용 방호복 사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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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 떠넘기며 백신 불신 키워서야
레바논 의료진이 지난 14일 화이자 백신을 들고 있다. 미국·유럽 선진국은 물론 레바논 등 세계 각국은 이미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해 접종에 들어갔지만 한국은 24일에야 유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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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는 코로나 고위험군?…이탈리아 백신 지침 논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팔란차니 병원 소속 의사와 간호사들이 화이자ㆍ바이오앤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모습. AFP=연합뉴스 이탈리아 보건당국이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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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DC, 등교 재개 권고 "대면수업과 코로나 확산 관련 없어"
미국이 코로나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으로 닫아걸었던 학교 문을 다시 열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미 질병통제 당국이 등교 재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다. 거리두기를 한 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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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자문단 "아스트라제네카, 65세 이상 접종해도 괜찮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EPA=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 자문단이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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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에 엄마 극한 스트레스···7세 아들에 닥쳤던 위기
“일곱 살 아들의 숙제를 도와주던 어머니 A씨가 갑자기 극심한 스트레스 증세를 보이며 아들을 죽이려 했다. 아들은 겨우 몸을 비틀어 빠져나왔지만 30여분 후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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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임신부, 아스트라 권장 안해"…美CDC는 "본인 선택"
임신부. 중앙포토 식품의약품안전처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이 1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임신 기간에 투여하는 걸 권장하지 않는다고 권고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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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백신 1차 검증서 "예방 효과 62%…고령층 접종 가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국내 접종을 앞두고 허가 심사 첫 관문을 통과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외부 자문단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조건부 허가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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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2회연속 수상 기업들
이코노미스트 주최,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한 브랜드를 엄선하여 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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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소규모 인원 구성, 안전과 위생 강화한 ‘여행 새로고침’ 프로모션 진행
한진관광이 안전, 위생에 초점을 맞춘 ‘여행 새로고침’을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한진관광]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관련 뉴스가 잇달아 보도되면서 해외여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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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치료제 증상 개선 효과有, 사망률 감소 효과 미지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에 대한 허가 심사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셀트리온은 국내 식약처에 허가를 신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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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英 "1·2차 다른 백신 허용"…전문가들 "과학 버렸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의 코로나19 대응 방침을 설명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를 끌어올리려 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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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DC "당뇨·폐질환 환자도 백신 맞을 수 있다, 임상서 효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6일(현지시간)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들도 mRNA(메신저 리보핵산)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고 더힐 등 외신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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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때 실무자에 책임물어…백신 구매엔 면책권 줘야"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김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남중,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최재욱 교수(오른쪽부터)가 20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좌담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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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없는 몰디브ㆍ터키ㆍ칸쿤으로…해외 여행 상품 판매 재개
하나투어의 '미리 준비하는 해외여행' 상품 소개 페이지. 사진 하나투어 여행업계가 내년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 판매 재개에 나섰다.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판매를 중단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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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때보다 사망자 많은데···900명 초청 파티 연다는 백악관
미국에서 하루 3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쏟아지는 와중에 백악관은 수 백명을 초청해 연말 파티를 열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과 9일 미 국무부와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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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백신 먼저 맞을 사람은? 당국 "의료진, 질병 취약계층 고려"
정부가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실제 접종이 이뤄지면 누가 먼저 맞게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