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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축구선수80명|장학금주기로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중고 상비군 중에서 각각 40명씩의 장학금 수혜자를 선발, 중학선수에겐 20만윈, 고교선수에게는 25만원씩 지급키로 결정했다. ◇장학금 수혜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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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신입사원 입사시험
중앙일보 제19기 신입사원 입사시험이 19일상오9시부터 서울서소문동 배재고등학교에서 치러졌다. 기자직·영업직·관리직을 선발하는 이날 입사시험에는 7백5명이 응시, 치열한 경쟁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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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농구 꺽다리들 대거 등장|쌍룡기대회 출전 남녀장신들을 살펴보면
고교농구에 꺽다리들이 대거 등장,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테크닉에도 불구하고 신장열세로 고전하던 한국농구앞날을 밝게 해주고있다. 올해 고교농구의 챔피언을 가려내는 제18회 쌍롱기 쟁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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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고교 친선야구대회 출전|대표선수 17명 확정
대한야구협회는 24일 오는 8월25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오사까(대판)에서 개최될 82년도 한일고교친선야구대회에 출전할 고교대표 17명을 선발하고 단장엔 노정호 부회장을, 감독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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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대표 12명 확정, 여 후보 16명 선발
대한농구협회는 9일 제7회 아시아 남녀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10월5∼20일·마닐라)에 출전할 남자대표 12명을 확정하는 한편, 여자대표 후보 16명을 선발했다. ▲감독=이종희(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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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말 1사 만루에「마의 4구」배재 자멸부산 극적 역전승 4-3
고교야구의 열풍을 몰고있는 제1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대회 이틀째인 27일 지난해 준우승팀 천안 북일고가 3회 말 고교야구사상 한 이닝 최다 연속안타 기록인 7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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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 콜드 게임 승 7회
성동원두가 고교야구의 합성으로 가득찼다. 베일 속에 가려졌던 올해 고교야구의 뚜껑을 열게되는 제1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6일 상오10시 막을 올려 숨막히는 드릴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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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각급 상비군 전임 코치단 구성
대한축구협회는 23일 국가대표를 비롯한 각급 상비군의 지도를 맡을 전임코치단을 선임했다. 국가대표 화랑코치에는 김정남씨, 트레이너에는 김호곤씨가 유임되고 청소년대표에 박종환씨(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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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제도 이대론 안 된다"|눈치작전-미달-허수경쟁을 없애기 위한 삭계의 처방
입시사상 유례없는 파행성을 드러냈던 이번 대학입시제도는 이대로 둬도 괜찮은 것인가. 투전판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입시창구의「눈치작전」「도박지원」「허수경쟁」등의 악순환은 내일을 걸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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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J남 농구 2연승 일 대표팀과 친선전서
한국 주니어남자선발 농구팀은 2, 3일 이틀동안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한-일 친선대회에서 일본대표팀을 모두 일방적으로 제압, 2연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유재학(경복고), 허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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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아시아청소년남자농구 출전 후보22명선발
대한농구협회는 14일 제7회 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남자·82년9월·말레이지아)파견 청소년남자대표후보선수 2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내주부터 합동훈련을 가진뒤 내년 4월께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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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스터코리아에 신성수
올해 우리나라남성미의 상징을 뽑는 제33회 미스터코리아선발대회가 예선을 거친 61명 (일반33·학생28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2일 배재고체육관에서 벌어져 헤비급의 신성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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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연세대 꺾어|동아대 2관왕
동아대가 19년만에 추계대학야구리그의 패인을 되찾았다. 25일 서울 운동장에서 폐막된 결승전에서 부산시산기(5월)우승팀인 동아대는 1년생 박천수가 연세대 타선을 난발 5안타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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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상, 진흥 격파 4-2
선린상이 제11회 봉황 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광주 진흥고를 4-2로 꺾고 대통령배대회 1회전에서의 패배(2-0)를 깨끗이 설욕했다. 대회 1l일째 2회전 마지막경기(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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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양정고 우승|체전 럭비 서울예선
연세대와 양정고가 전국체전 서울시 럭비풋볼 예선에서 각각 라이벌인 고려대와 배재고를 꺾고 우승, 체전 서울시 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11일·오류동 구장). ◇최종일 결승전적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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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학생 37명 희망 교에 배치-문교부 지시
문교부는 운동선수 유망주로 발굴한 장신학생 37명 을 이들이 희망하는 학교로 배치해 주도록 9일 전국 11개 시·도 교육 위원회에 시달했다. 문교부와 체육회가 실시한 개인별 적성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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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김진원(야구)등 32명|한대 이흥실(축구)등 22명
고려대에 이어 연세대 등 11개 서울시내 전기대학 체육 특기자 명단이 8일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12개교에서 축구1백1명, 야구91명, 농구50명 등 19개 종목에 걸쳐 모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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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착같은 "승부의맛"없어 맥빠진경기|재학생 빠지고 오래전 출퇴선수 출전
○…올해로 두 번째 맞은 야구 대제전은 『「그라운드」의 동창회』같은 의미를 주고 있을뿐 고교야구대회와 같이 악착같은 승부의 맛이 결여, 맥빠진감을 주고있다. 전중앙고에 맞선 전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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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장신화에 밝은 전망
○…쌍룡 기 쟁탈 고교농구대회는 어느 때보다 많은 장신들이 맹활약, 한국농구의 앞날을 밝게 해주고있다. 12개 「팀」이 참가한 남자부에는 2m6cm의 한기범(명지고)·2m2c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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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원정 고교야구
대한야구협회는 오는9월12일부터 18일까지 일본에 원정할 한국고교야구 선발「팀」(임원5·선수16명)을 27일 확정 발표했다. ◇선수단 ▲단장=김이야(신일고) ▲감독=김영덕(북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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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대구상 북일-광주상 4강이 **
제10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은 광주상-천안북일, 대구상-배재고의 4강 대결로 판가름나게 되었다. 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에서 지난해우승「팀」인 광주상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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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아주대회 파견
대한축구협회는 제2회 세계청소년축구대회(79년 8월·동경)와 제21회「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79년 10월·중공 상해)에 파견할 청소년대표 후보42명을 12일 선발했다. 이들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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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군 35명 선발|대한럭비 협회
대한 「럭비」협회는 25일 각종 국제대회에 대비, 35명의 고교상비군을 선발했다. ◇상비군명단 윤주선 송련호(이상밀양고) 금찬호(영월고) 진흥남 리길상 홍학수(이상한양공)이영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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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열화 같은 광주일고 추격 뿌리쳐
서울고·경북고·인천동산고가 황금사자기쟁탈 제32회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야구대회에서 각각 8강에 뛰어들었다. 1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2회전 경기에서 서울고는 광주일고와 사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