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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장정석·김종국 "1억 받았지만…부정청탁 받은 적은 없다"
장정석 전 KIA 타이거즈 단장(왼쪽)과 김종국 전 감독. 사진 KIA 타이거즈 후원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장정석 전 KIA 타이거즈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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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치킨업체 대표, 고향 후배 회사와 계약 후 '뒷돈'…경찰 조사
경찰 이미지그래픽 한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의 대표가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주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A사의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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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채용비리·허위소송 조국 동생 조권 징역 3년 확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권씨. 연합뉴스 조국(56)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54)씨가 대법원에서 징역 3년과 추징금 1억4700만원을 확정받았다. 이른바 ‘조국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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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친 필적의 ‘허위 연습계약서’…김미리 1심 뒤집었다
웅동학원 채용 비리와 115억원대 ‘셀프 소송’(배임)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권씨가 26일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앞선 1심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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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2심서 형량 늘었다…징역 1년→3년 법정구속
웅동중학교 교사 채용 비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 씨가 지난해 9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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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채용비리’ 항소심…‘김미리 1심 판단’ 뒤집을까
웅동학원 채용비리와 100억 원대 배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권씨의 항소심 판단이 26일 나온다. 항소심 재판부는 조씨에게 검찰이 적용한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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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방심위원 추천 前 MBC간부, 출연 대가로 주식받았다
최근 국회의장 몫 방송통신심의위원으로 추천된 김윤영 전 원주MBC 사장이 과거 한 사업가로부터 출연 대가로 금품을 받아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야당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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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형기만료' 조국 동생 조권…"불구속 재판 받게 해달라"
웅동중학교 교사 채용 비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 씨.[연합뉴스] 웅동학원 채용 비리 등 혐의로 항소심 재판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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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김미리, 김미리" 국감 안나온 김판사 수없이 외친 野
법사위 국정감사 위원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모습. 장 의원은 20일 법원 국정감사에서 조국 전 장관 사건을 맡고있는 김미리 부장판사를 문제 삼았다.[연합뉴스] 김미리, 김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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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향한 칼 또 부러졌다…조국 동생 유죄에도 웃지못한 檢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검에 휠체어를 타고 출석하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씨의 모습. [연합뉴스] 채용비리와 소송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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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조국 동생 징역1년 법정구속…'위장소송'은 무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씨. 연합뉴스 웅동중학교 교사 채용 비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3)씨가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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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체육대 갑질 교수 2명 기소…골프대회에 학생 알바시키고 돈 받았다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 골프장.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강원도의 한 사립대학 체육학부 교수 2명이 학생들을 강제로 골프대회에 아르바이트(알바)를 시키고 업체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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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회장 저서 출간하며 '뒷돈' 30억원 챙긴 교수, 집행유예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018년 10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개인 저서 출간을 돕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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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투표조작 혐의’ 안준영PD “대부분 혐의인정…비공개 재판 해달라”
시청자 투표 조작 혐의를 받는 엠넷(Mnet)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 김용범 CP(총괄 프로듀서)와 안준영PD가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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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손학규, 당비 1750만원 대납"…손학규 "내 돈 냈다"
바른미래당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연합뉴스] 이준석 바른미래당 전 최고위원이 23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당비가 대납 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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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영장판사 "조국 동생 풀어준 명재권 판사, 기준 공개하라"
학교법인 웅동학원 관련 비리 의혹을 받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지난 9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대기하고 있던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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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매입의 공식, 물밑 ‘이사 교체’로 운영권 확보
━ [SPECIAL REPORT] 대학 사고팔기 실태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에 있는 삼산승영중학교는 전교생이 100명이 안 되는 소규모 학교다. 이 학교를 운영하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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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현직검사 논문 수정지시 의혹’ 성균관대 교수 압수수색
[뉴스1] 제자였던 현직검사의 논문을 다른 제자들에게 수정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은 성균관대 교수 연구실 등을 검찰이 압수수색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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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검사 논문 수정지시 의혹사건…檢, 로스쿨 교수 수사착수
서울중앙지검. [뉴스1]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자신의 제자였던 현직검사의 논문을 제자들에게 수정하게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다. 20일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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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면세점 입점 뒷돈’ 롯데 신영자 유죄 취지 파기환송
백화점과 면세점 입점업체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신영자(75)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게 대법원이 일부 무죄로 판단한 원심을 파기했다. 대법원 3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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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억 배임'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항소심도 무죄
부실기업을 인수해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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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모든 공공기관 임직원 뇌물죄 적용 대상
23일부터 국립대 병원, 국책 연구기관, 국책은행 등 기타공공기관 임직원도 뇌물을 받을 경우 공무원처럼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된다. 민간인에게 적용되는 배임수재죄보다 형량이 높은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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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병원, 국책연구기관 직원도 뇌물죄 처벌 받는다
앞으로 국립대 병원 임직원이나 국책 연구기관 연구원들도 뇌물을 받을 경우 공무원처럼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119곳의 임직원만 뇌물수수 때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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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영 전 주필 ‘대우조선 유럽 출장’ 전후 김진태가 우호적이라고 주장한 기사는 …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지난 26일 조선일보 송희영 전 주필의 유럽 출장을 폭로하면서 “대우조선해양이 2011년 9월 호화 전세기에 태워 유럽으로 외유성 출장을 갔고, 이 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