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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배우들의 미드 하차, 끈질긴 미디어 속 인종차별
대니얼 대 킴(왼쪽)과 그레이스 박. 김진경 기자 미디어 속 인종차별은 은근하면서도 지속적이다. 시대가 바뀌고 정치적 올바름이 화두가 된 지 오래지만 조용해질 만하면 그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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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내가 갈게… 산골 소녀의 절친 돼지 구하기
영화 ‘옥자’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영화를 볼 때까지 옥자의 ‘실물’은 확인하지 않는 게 좋겠다. 제작진의 생각도 그러했는지, 포스터에 담긴 검은 실루엣을 제외하고는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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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옥자' 탄생 비화 7
영화 '옥자' 지금 세계 영화계를뜨겁게 달구고 있는 단 하나의 화두,봉준호 감독의 ‘옥자’(6월 29일 개봉)를 만나기 전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 ━ '옥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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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내 욕심 탓, 옥자 극장상영 논란 불러 죄송”
“왜 이런 논란이 생겼을까. 나의 영화적 욕심 때문이다. 피로감을 느낀 분들께 죄송하다.” 봉준호 감독이 1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논란에 대한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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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4K 상영관에서 보세요 (영상 첨부)
[매거진M] 내한 기자회견에서 건진 ‘옥자’ 꿀팁제70회 칸국제영화제 이후 영국 런던, 미국 LA와 뉴욕을 거쳐 마침내 서울로 돌아온 ‘옥자’ 제작진. 6월 14일 광화문 특급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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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내 욕심 때문에 생긴 논란 죄송"
'옥자'의 감독 봉준호(오른쪽)과 주연 배우 안서현. [사진 넷플릭스] -“왜 이런 논란이 생긴 것인가? 나의 영화적인 욕심 때문이다. 피로감을 느낀 분들께 죄송하다."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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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극장·대한극장 '옥자' 29일부터 상영 결정"
옥자 [중앙포토] 서울극장과 대한극장 측이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를 상영한다고 전했다. '옥자'는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약 600억 원을 투자해 제작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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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6월 첫째주 개봉영화, 별점 궁금하신가요?
[매거진M] 6월 첫째주 개봉작 열전!!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시겠어요? 영화주간지 매거진M이 한줄평과 별점으로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1 ‘원더우먼’ (패티 젠킨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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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머신' 브래드 피트 제대로 망가지다
영화 '워 머신' 스틸 감독 데이비드 미쇼 장르 드라마, 전쟁 상영 시간 122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넷플릭스 단독 ★★★연합군 총사령관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투입된 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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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그 후’ 칸 영화제 첫 상영 … 2000석 매진, 기립박수 4분
‘그 후’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며 더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 연인이자 배우 김민희와 함께한 네 번째 영화 ‘그 후’로 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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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홍상수 감독 “사랑하는 사람에 영감 받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며 더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 [매거진M] 홍상수(57) 감독의 스물한 번째 장편 연출작이자, 연인이자 배우 김민희와 함께한 네 번째 영화 ‘그후’의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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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칸 국제영화제 70주년 기념 레드카펫…화려한 여신들의 화려한 무대
23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칸 영화제 70주년을 기념하는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모델 바바라 팔빈이 매력을 뽐내고 있다.칸=박세완 기자 ‘제70회 칸 국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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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옥자’ 코멘터리 [풀버전]
[매거진M] 봉준호 감독이 ‘옥자(6월 29일 개봉)’의 밑그림을 떠올린 건 ‘설국열차’(2013) 준비에 한창이던 2011년의 일이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영화사 플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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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제70회 칸 국제영화제의 화려한 레드카펫
제70회 칸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7)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개막작 프랑스 아르노 데스플레셍 감독의 ‘이스마엘스 고스트’를 시작으로 화려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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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자본주의 시대를 돌진하는 광란의 카니발
[매거진M] 올해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최대 스캔들을 빚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가 5월 19일 프랑스 칸 현지에서 뜨거운 데뷔전을 치렀다. 시작은 야유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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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봉준호 신작 '옥자', 예고편 보니 의외로 귀엽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사진 넷플릭스] 베일에 싸여있던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의 메인 예고편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18일 유튜브 등에 공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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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불타는 프라이팬 올라간 생선의 심정”
영화 ‘옥자’로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처음 진출한 봉준호(왼쪽) 감독과 제작비 전액을 지원한 넷플릭스 콘텐트 최고 책임자 테드 사란도스. [사진 넷플릭스] “나의 최초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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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로 칸 가는 봉준호 감독 "나의 첫 사랑 이야기"
영화 '옥자'로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처음 진출하는 봉준호 감독 [사진 넷플릭스] “나의 최초의 사랑이야기다. 첫 러브스토리 상대가 동물이다. 소녀와 동물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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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한국영화 5편, 칸의 레드카펫 밟는다
지난 13일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가 발표한 상영작 소식에 한국영화계가 환하게 웃었다. 다음 달 17일에 개막하는 제70회 칸영화제에 한국영화 5편이 초청됐다. 가장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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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옥자' 주인공 안서현, 칸 입성하는 13살 배우
김새론(2009년, 2014년), 이다윗(2010년)에 이어 또 한명의 아역 배우가 칸 국제영화제에 입성한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안서현(13살)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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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옥자' 릴리 콜린스, "봉준호, 칸 行 고마워요"
'옥자'(봉준호 감독)에 출연한 배우 릴리 콜린스가 자신의 첫 번째 칸 영화 진출에 대해 봉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옥자'는 다음달 열리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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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봉준호 감독,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홍상수(左), 봉준호(右) 한국영화 5편이 다음달 17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는다. 홍상수 감독의 ‘그 후’와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경쟁 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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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의 '그 후' vs 봉준호의 '옥자' 칸 트로피는 누구에게로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김진경 기자 한국영화 5편이 다음달 17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는다. 홍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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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봉준호 X 송강호, '기생충'으로 네 번째 만남
송강호가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영화 '살인의 추억'(2003), '괴물'(2006), '설국열차'(2013) 세 작품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