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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공연
댄스 레슨 ~9월 2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5만~7만원. 문의 1588-0688 국민 엄마 고두심이 연기자 데뷔 40주년을 맞아 연극 무대에 선다. 5년 만의 무대 복귀작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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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오지를 찾아서, 한국 젊음의 도전
‘2012 코오롱스포츠 한국청소년 오지탐사대’ 발대식이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대한산악연맹 관계자와 탐사대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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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 감독 속속 꿰차는 ‘스포츠 한류’
일본 여자 핸드볼 대표팀을 이끄는 황경영 감독(왼쪽)과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의 박주봉 감독(오른쪽).일본 체육계에 한국인 지도자 초청 붐이 뜨겁다고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이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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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있는 ‘명약’] 동아제약, 2만여명 참여 국토대장정 지원
‘매출액 규모 토종 제약사 1위’. 동아제약은 1967년부터 현재까지 최고의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다. 국민 자양강장 드링크제인 ‘박카스’부터 각종 신약개발에 이르기까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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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해결사’
영화 ‘해결사’의 한 장면. 경찰 출신으로 흥신소를 운영하는 태식(설경구)은 하루 아침에 살인 누명을 쓰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외유내강 제공] 영화 ‘해결사’를 보면서 드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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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잡고 뗏목도 타고 … 야! 신난다, 시골체험 캠프
지난해 서울 은평구가 개최한 ‘테마농촌체험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경기도 파주시 쇠꼴마을에서 뗏목을 타고 있다. [은평구청 제공] 올해 중학생이 된 장소현(13·서울 예일여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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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리메이크 한국영화
‘하녀’가 50년 만에 다시 만들어졌다. 리메이크라는 것이 결국은 원작의 위대함을 재확인하거나 주석을 다는 작업일 수밖에 없겠지만, 반세기의 시차를 둔 두 편의 ‘하녀’는 사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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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와타나베
‘감독, 무대로 오다’의 세 번째 작품인 ‘사나이 와타나베’는 야쿠자 보스 와타나베와 그의 자전적 영화를 만들 영화감독 만춘의 이야기다. 영화감독 장항준이 직접 극본을 쓰고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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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일 출정 퍼레이드 축제 ‘백미’
28일부터 아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49회 2010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는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개막일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연극과 무용,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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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야 우지마라” 원조 신파극이 천안에 왔다
봄의 문턱이라는 입춘(立春)이 4일이다. ‘봄(春)’이라는 단어는 그 한글자만으로도 충분히 가슴을 설레게 한다. 봄의 문턱에서 문화예술의 향이 천안과 아산에 가득 퍼진다. 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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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짓는 이태백·사오정氏 희망이 없다고요? 당신, 아직 괜찮은 사람입니다①
나는 중학교를 못 가고 야학도 중퇴했고 열다섯에 정비소 ‘시다’였고 서른일곱에 리어카 과일장수였고 마흔일곱에 ‘둘둘치킨’ 사업을 일으켰고 쉰셋에 중구청장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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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신생 파워, 몇십 년 뒤에도 美 추월 힘들다”
▲후진타오 국가주석(오른쪽)이 1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오바마 대통령에게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베이징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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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신생 파워, 몇십 년 뒤에도 美 추월 힘들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후진타오 국가주석(오른쪽)이 1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오바마 대통령에게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베이징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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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신생 파워, 몇십 년 뒤에도 美 추월 힘들다”
후진타오 국가주석(오른쪽)이 1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오바마 대통령에게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베이징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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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 노래하고 일기 쓰고 드라마 보고, 즐겁게 말과 친해져라
최정동·신입섭 기자 중국어는 유엔의 6대 공용어 중 하나다.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에 가까운 10억 명 이상이 중국어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까다로운 한자와 성조(聲調),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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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고 일기 쓰고 드라마 보고, 즐겁게 말과 친해져라
중국어는 유엔의 6대 공용어 중 하나다.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에 가까운 10억 명 이상이 중국어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까다로운 한자와 성조(聲調), 변화무쌍한 어휘들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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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고 일기 쓰고 드라마 보고, 즐겁게 말과 친해져라
“억지로 해야 하는 지겨운 공부로 중국어를 대하지 않는다. 이것이 중국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이다.” 중국어 공신(工神)들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성조를 아름다운 노랫소리와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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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김정일의 중국 술친구는 낙마했는데……
▷지난 2006년 1월 중국을 방문한 김정일 위원장의 행적을 보도한 중앙일보 지면(좌), 부패로 낙마한 김정일의 중국 술친구 쉬쭝헝의 지난 이력. 중국 정치의 고질병은 뭐니뭐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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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말의 혼돈
서울 서초동 우면산 기슭에 예술의전당이 들어선 것이 1988년이니 벌써 20년 세월이 넘었다. 당시에 그 이름은 조금 생뚱맞은 느낌이었는데, ‘전당’이라는 낱말의 쓰임새가 거부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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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녀주연상 영광의 얼굴
남우주연상 김진태 ‘58세의 환희’… 모두 기립 박수 “남우주연상 수상자는 ‘지붕 위의 바이올린’의 김진태.” 발표와 동시에 시상식에 참석한 모든 배우들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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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봉·최양락·이영자씨 홍보대사 위촉 “이순신축제 성공개최 도울 것”
이순신축제 홍보대사로 위축된 이영자,최양락,최주봉씨(왼쪽부터).아산성웅이순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지역 출신의 연예인들이 대거 홍보대사에 나섰다. 아산성웅이순신축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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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시신이 화장실에 있는데
연극 ‘너무 놀라지 마라’1월 7일(수)~2월 1일(일) 산울림소극장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4시·7시일 오후 4시(화 쉼, 1월 26~27일 쉼)문의 02-6012-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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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윤복희는 정말 에디트 피아프였지”
뮤지컬 연출가 배해일씨, 영화배우 이혜영씨가 사회를 봤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우즈베키스탄 국경일이라서요, 일종의 ‘당번’이죠. 안 왔다고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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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최고 잔치 ’대종상 오늘 시상식
지난해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김아중.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상식 사회를 맡았다.올 상반기 한국영화 최고흥행작인 ‘추격자’가 최다부문(11개) 후보에 오른 가운데,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