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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조작업 15일만의 인간 개가|매몰광부 김씨 극적 구출

    【청양=본사임시취재반】생명의 숨구멍이 뚫렸다. 15일 동안 지하 1백25미터 갱 속에 파묻혀 흙 냄새에 전 배수부 김창선(35)씨가 5일 중에는 지상으로 극적인 생환을 할 수 있게

    중앙일보

    1967.09.05 00:00

  • 구출 작업일지

    ▶22일 하오 l시 30분쯤 갱도가 무너져 김창선씨가 지하 1백25미터 제1배수장에 갇혔다. 경찰과 광산 측에서 1백50명을 동원, 구조작업 착수, 급식 「파이프」가설작업은 「파이

    중앙일보

    1967.09.05 00:00

  • 매몰 광부, 6일 깬 구출

    【청양=송평성·김성주·김정찬·박영수기자】구봉광산의 매몰광부 김창선(35)씨의 구조작업은 3일 하오 뜻하지 않은 큰 바위에 가로막혀 비관되었으나 4일 상오 바위 밑은 갱목 「파이프」

    중앙일보

    1967.09.04 00:00

  • 남은3「미터」 발굴 부진

    【청양=송평성·김성수·김정찬·박영수기자】1일 밤에나 2일 상오까지는 매몰광부 김창선(35)씨를 구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구조작업이 예상외로 지지부진, 12일째 되는 2일

    중앙일보

    1967.09.02 00:00

  • 사경을 이기는 소리|2·3일 더 살수 있다|광부매몰 10일째

    【청양=송평성·김성수·박영수기자】김창선(35)씨는 아직 살아있다. 『2, 3일간은 생명을 더 이어갈 자신이 있다』고 31일 상오 3시에도 김씨는 채광감독 박주천씨와의 전화대화에서

    중앙일보

    1967.08.31 00:00

  • 내일 중 구출가능|매몰광부 김씨, "귀찮다 전화 말라"짜증도

    【청양=김성수·최해명·박영수기자】속보=갱 속에 매몰된 김창선씨가 무사하기를 바라며 매몰된 흙을 파 올리고 있는 구조대는 29일 정오 현재 김씨와의 거리를 7미터60센티로 단축 시켰

    중앙일보

    1967.08.29 00:00

  • 안타까운 9「미터」|굴하작업은 진전

    【청양=김성수·박영수기자】속보=한 생명이 애타게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며 지하 1백25미터의 갱 속에 파묻힌 지 1백57시간(28일 정오 현재)- 이젠 허기와 추위에 지칠대로 지친

    중앙일보

    1967.08.28 00:00

  • 「구봉광산」 광부매몰|지하 백25m서 사투 75시간

    【청양=김성수·김채진기자】속보=지난 22일 하오 1시30분쯤 충남 청양군 사양면 구룡리 구봉광산(금광) 수직갱이 무너지는 바람에 갱내에 갇힌 배수부 김창선(35)씨가 4일째인 25

    중앙일보

    1967.08.25 00:00

  • 갱내에 갇혀 2일째

    【대전】 22일 하오 1시30분쯤 청양군 사양면 구룡리의 구봉 광산(금광) 갱내에 배수 작업하러 들어갔던 배수부 김창선(35·구룡리)씨가 수항이 무너지는 바람에 갱내에 갇혀 23일

    중앙일보

    1967.08.23 00:00

  • 한건도 대체안돼

    서울시는 시내 급수불량지구를 8백10개소로 가려내고 이 지역의 배수관 등 송수시설을 긴급히 대체하여 여름철 식수난을 완전 해결하겠다고 공약했으나 더위가 막바지에 이른 31일 현재

    중앙일보

    1967.07.31 00:00

  • (하) 중소기업의 활로

    중소기업을 에워싼 여·야의 「이슈」가 불꽃을 튀기고 있다. 『14%의 도산에 4만 명의 실업자』가 속출했다는 야의 주장에『3천5백기의 신설 공장에 22만4천 여명의 고용증대』를 가

    중앙일보

    1967.04.29 00:00

  • (1) 종로구(상)

    이조 5백년의 궁궐·종묘·사적을 지녀 서울의 중심부이지만 도시 현대화작업에는 가장 뒤떨어져있는 종로구. 올해 종로구는 9천2백36만8천6백 원의 공익사업비와 4천2백만원 구 복지

    중앙일보

    1967.01.30 00:00

  • 권농일|다수확을 위한 처방

    10일은 제18회 권농일. 정부는 식량증산 7개년 계획으로 식량자급자족계획을 당면한 제1의 농업문제로 삼고 그 시책으로 ①단위생산성의증대 ②기경지리용도의 제고 ③경지확장 ④재해대책

    중앙일보

    1966.06.09 00:00

  • 바다 메워 이룩한 새 농토 1천 정보

    【오마도공사현장=정덕교 기자】바다를 메워 새 농토 l천1백 정보가 생겨나게 됐다. 전남고홍군풍양면과 도 양면사이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2「킬로터」의 둑이 기공4년 만인 l9일 완공을

    중앙일보

    1966.05.20 00:00

  • 월남전의 대동맥 해상보급

    【사이공=본사 현영진 특파원】 해상보급은 월남전을 이끌어 나가는 대동맥이다. 「베트 콩」의 발악으로 지상보급이 전혀 불가능한 월남전에서는 막대한 군수물자를 공중과 해상보급에 의존

    중앙일보

    1966.02.01 00:00

  • 자유의 품안에서 감격의 재회

    【판문점=본사 임시 취재반】지난달 29일 서해 말도 앞 바다에서 조개를 캐다가 북괴 무장 병들에게 강제 납치됐던 어부 1백 12명중 1백 4명(남 53명·여51명)이 20일 하오

    중앙일보

    1965.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