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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붉은 수돗물’ 사태 부른 노후수도관 연말까지 교체
박원순 서울시장이 6월 26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영등포구 문래동 수질 사고 관련 기자설명회에서 노후 상수도관 138km 조기 교체 등 관련 대책을 발표하기 위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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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강남·성동구 일대
13개동 25일부터 단수 서울시는 25일부터 배수지 건설 및 배수관 부설공사로 인해 중랑·강남·성동구 일대 13개동 4천5백여가구에 5~17시간씩 단수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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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 파일] 도시고속도 일부 구간 반지하로 건설
광주시 남구 효덕동과 서구 마륵동을 잇는 제2순환도로 3구간(폭 35m, 왕복 6차로)의 일부가 반(半)지하 형식으로 건설되고 있다. 반지하 도시고속도로는 광주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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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내년 예산 5천9억6천여만원 책정
부천시는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를 5천9억6천여만원으로 책정했다. 올해보다 5백50여억원(12.4%)이 늘어난 것이다. 시는 26일 이같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 정기회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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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1만가구 21일 단수
서울 강북.도봉구등 강북지역 8개구 1백19개동 73만여가구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21일오전9시부터 22일 오전6시까지 중단된다. 서울시는 구의정수장 배수지 배수관 부설공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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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성남시수정구 일부 지역이 13일 오전9시부터 오후7시까지 10시간동안 단수된다.이번 단수는 한강 취수사업 송.배수관 부설에 따른 기존 상수도관 이설공사로 인한 것으로 단수지역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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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수돗물 누수 줄이기 위해 계획안 마련
대전시가 땅에 버려지는 수돗물을 줄이기위해 발벗고 나섰다.현재 생산된 수돗물의 30%정도가 누수되고 있으나 5년내에 10%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대전시는 22일 대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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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높고 管路낡아'감질 수돗물'서울 30개지역 9천여가구
서울시내에서 수돗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곳은 30개 지역 8천6백99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서울시가 지난 1월까지 조사한 결과 고지대여서 수돗물이 제대로 안 나오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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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災사고건설업체 입찰참가 금지조치-서울시,노동부요청수용
대형 산재사고를 일으킨 건설업체에 대해 입찰참가금지라는 강력한 제재조치가 처음으로 내려졌다. 노동부는 11일 (株)삼광포장건설(대표 李康泰)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1백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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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공사 4시간단수-대전시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실시하는 급수불량지구 급수난 해소를 위한 배수관부설공사 연결작업으로 12일 오전1시부터 5시까지 4시간동안 문화1.2동지역,산성동 일부지역,유천동 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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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議會 부실特委 조사-대전시
[大田=朴相夏기자]대전시가 상수도관이나 통신케이블 매설공사를하면서 도로를 파헤친후 복구를 부실하게 해 물의를 빚고 있다. 대전시의회 건설사업관련 부실공사조사특위(위원장 金容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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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1동 등 46개 동 22일 12시간 단수
서울시 아차 산 배수지의 송-배수관 부설공사와 관련, 중랑구 망우1동 등 4개 구 46개 동 25만8천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22일 낮12시부터 자정까지 12시간동안 중단된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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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노후 관 교체 침곡·내동 등 21곳
부천시는 12일 올해 22억1천5백여 만원을 들여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 시설 및 노후 관로 교체공사 21건을 시행키로 했다. 주요사업은 ▲심곡동 117일대 노후 관 1천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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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굴착 뒤 복구 부실 14곳 재시공 지시
서울시는 13일 전기·전화·상수도 등 각종 도로 굴착 공사를 벌인 뒤 제대로 원상 복구를 하지 않은 14개 현장을 적발, 재시공 명령을 내렸다. 적발된 공사 현장들은 대부분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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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시설 확장 부천시 63억 투입
부천시는 올해 급수시설확충 및 보강을 위해 63억원을 들여 14건의 배수지건설·배수관부설·노후관 교체공사 등을 벌이기로 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중동지구 및 인구급증에 따른 급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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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잇는 5·6km 철도 연내 착공
시 승격 10년째를 맞은 정주시는 서해안시대 서남권 중심기능도시가 되기 위해 전원관광도시, 고도산업 도시, 교육 문화도시, 생활편익 도시 등을 2000년대 발전 목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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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창동일대 아파트 만여가구 건립
도봉구는 올해 미아6동에 가정복지관을 건립하고 도봉동에 민간자본을 유치, 청소년 심신수련장을 세운다. 또 창동·번2동 일대 25만7천2백여평을 개발, 내년까지 아파트 1만2천7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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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나자 급수차 대고|상수도등 공사 서둘러|소래지역
보사부는 3일 소래읍매화리 예림빌라 주민 집단발병과 관련, 환자의 인체·토양·농작물에 비소성분이 오염됐는지의 여부를 조사하도록 환경청에 지시했다. 보사부는 매화리 주민들의 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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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노변 배수판부설
양천노 간선 배수관 부설공사가 11일 착공됐다. 2억7백만원의 사업비로 지름 6백mm의 배수관을 1천4백70m 묻는 이 공사가 오는 12월10일에 완공되면 가양동일대의 상수도 수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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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급수관을 개량|까치산길 배수관매설
화곡본동24와 105일대 급수관개량공사와 까치산길 배수관부설공사가 30일 완공됐다. 서울시가 지난4월초 착공한 이 공사는 사업비2억4천9백만원을 들여 이 일대의 낡고 좁은 급배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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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 물사정 좋아진다
여름철이면 수도 물이 잘 올라가지 않는 고지대 12개동 15만3천여 가구의 물사정이 좋아진다. 서울시는 지난3월 착공한 신림2동 가압장을 비롯, 방배·평창·난곡응 4개 가압장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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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개동 물사정 좋아진다
암사수원지 건설공사 1단계사업이 6월말 완공됨에 따라 7월부터 시내 7개구관내 62개동 7만9천1백50가구에 직접 물이 들어가 이들지역의 수도물사정이 좋아지고 서울의 수도물 생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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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 우장산에 배수지
서울시는 27일 강서구지역의 수도물공급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화곡동산62번지일대에 조성중인 우장산공원안에 3만t규모의 대형배수지를 4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6월중 착공한다. 영등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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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한강고수부지 13곳에 공원
회색빛 콘크리트건물로 가득찬 도시 속에 자리잡은 푸른 녹지대는 사막 속의 오아시스를 연상시킨다. 60년대이후 급격히 팽창만을 거듭해온 서울은 푸른 도시공간의 부족으로 삭막하기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