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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에 악취까지…고양이 74마리 뒤엉킨 그 집은 지옥이었다
[사진 '따뜻한 공존' 인스타그램 캡처] 경기도 성남의 한 아파트에서 고양이 74마리가 구조됐다. 고양이들이 뒤엉켜 있던 집에선 쓰레기가 나뒹굴었고 고양이들의 배설물로 악취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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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뒷마당에 모친·동생 묻은 美 형제…“장례 치를 돈 없어서”
2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주 교외의 한 도시에서 시신 2구가 집 뒷마당에 묻혔다는 진술을 확보한 경찰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시카고 교외의 한 도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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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반발했던 ‘북 인권백서’ 발간예산, 1년 만에 4분의 1토막
2021 통일연구원 북한 인권백서 표지. 통일연구원이 26년동안 매년 발간하던 북한 인권백서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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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반발 '인권백서' 발간 예산, 한해 사이 4분의1토막났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제1차 조선인민군 지휘관·정치일꾼 강습회를 주재 중인 모습. 뉴스1 국무총리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통일연구원이 26년동안 매해 발간하던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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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물은 아예 무시해야"…문자폭탄 맷집 세진 與 의원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강성 지지자의 문자폭탄에 대해 “누군지도 모르는 지지자가 배설물처럼 쏟아내는 말은 아예 무시해야 한다”며 “대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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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폭탄은 배설물” 송영길 발언에 민주당 당원게시판 ‘폭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일부 대선후보 지지자의 ‘문자폭탄’에 대해 ‘배설물’이라고 표현하자 당원 게시판에 송 대표를 비난하는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송 대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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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송영길 "대선 승리 필요 조건은 백신과 부동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00일은 4·7 재·보궐선거 패배 뒤 무능한 개혁과 내로남불을 혁파하기 위해 전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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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박상영, '옥상 펜싱클럽'이 만든 메달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26·울산시청)은 이름만큼이나 "할 수 있다"라는 자기 암시로 유명하다. 2016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남긴 명장면 덕이다.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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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식히고, 반려동물·안전 감시까지…진화하는 드론 행정
경기 안양시는 반려동물 계도 사업에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지난 5월부터 공원과 산책로 일대에 드론을 띄우고 있다. 반려동물 때문이다. 안양시에 등록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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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거북선도 당했다, 5000명 쓰러뜨린 '숨은 적'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최근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퍼졌다. 창문도 없는 비좁은 함정 내부에서 순식간에 전파됐다. 밀폐 구조가 집단 감염을 키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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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연 "北, 외부 관심으로 인권 개선"..국제사회 시각과 온도차
통일연구원이 탈북민 면접을 통해 북한 인권 실상을 분석하면서 "외부 세계의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실질적인 인권 개선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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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정치 지도자의 욕설, 정말 난감하네요
서울 여의도의 대선 캠프 사무실에서 22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우상조 기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선 주자의 거친 입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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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친구에 오물 먹여"…올림픽, 이번엔 음악감독 학폭 논란
나흘 앞으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이 또 하나의 오점을 남겼다. 이번엔 개회식의 음악 연출을 맡은 오야마다 케이고(52)가 과거 학교폭력 논란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일본 도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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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점령한 토끼 400마리 공포…法 급기야 "토끼가 떠나라"
뉴질랜드 북단 오클랜드의 한 교외 지역에 토끼 400마리를 기르는 여성과 주민들이 법정 다툼을 벌인 끝에 '토끼 이주령'이 내려졌다. [트위터 캡처] 뉴질랜드 북부 오클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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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태풍만 오면 오물 하수가 허리까지 차는 마닐라 뚝방촌
━ [더오래]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44) 컴패션 어린이를 만나러 가는 길에서 본 뚝방보다 낮은 지대에 위치한 집들. 태풍이 오면 온 동네가 도시에서 흘러나온 하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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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지켜주고 싶다, 도시에 나타난 천연기념물 수달
최근 뉴스를 보다 보면 훈훈한 동물 친구 이야기가 종종 등장합니다. 바로 수달인데요. 올해만 봐도 서울을 비롯한 대구·전주·창원·충주 등에서 수달 목격담이나 흔적 발견 사례가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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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소똥 803㎏ 사라졌다…인도 발칵 뒤집은 절도 사건
인도의 한 남성이 소똥을 몸에 바른 뒤 소를 만지고 있다. 인도의 일부 힌두교도는 소똥이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인도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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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개 보는데 도살, 개 사체 먹이기도…동물보호법 위반 사례 보니
경기도 특사경이 적발한 한 개 도살장. 경기도 지난 3월 경기도 용인시의 한 돼지농장. 한 축사 동을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경기도 특사경)이 덮치자 악취와 함께 쇠창살 우리에 갇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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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는 어떻게 정신병의 오명을 벗었나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 존 돈반·캐런 주커 지음 강병철 옮김 꿈꿀자유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는 자폐에 대한 백과사전이 아니다. 인간 사회가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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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연 中우한연구소 책임자 "유출은 사실무근…없는 증거 어찌 대나"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신종 전염병 연구팀을 이끄는 스정리(石正丽·55) 박사가 코로나19의 ‘우한 실험실 기원설’을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서방은 근거도 없이 과학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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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먹고싶나" 사비로 '누렁이' 만든 미드 프렌즈 제작자
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제작자 케빈 브라이트가 직접 한국 개고기 산업을 조명한 다큐 '누렁이' 포스터. 영어 제목도 한국말 발음 그대로 지었다. [사진 저스트 브라이트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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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콱' 영상숨기고…中우한연구소 "아니란 증거 어찌대나"
대만 매체가 공개한 중국중앙방송(CCTV) 영상. 출처 유튜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가 중국 우한(武漢)시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WIV)라는 주장이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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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세입자 고양이 14마리 남겨둔채 이사…"유기 혐의로 고발"
부산진구는 이사를 하며 고양이 14마리를 빈집에 남겨두고 떠난 한 아파트 세입자를 유기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연합뉴스] 한 아파트 세입자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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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지에 갈매기, 까마귀 몰려든 까닭
지난달 13일 오전 11시쯤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제3-1 매립장에 생활폐기물과 건축폐기물 등을 실은 트럭이 줄지어 들어왔다. 트럭 중 일부가 생활폐기물을 쏟아내자 여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