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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진리! ‘고진교’의 탄생
그는 대식가다. 한 방송에서는 1박 2일 동안 무려 17끼를 먹어 치우는 괴력을 발휘했다. 직업은 음식 전문 기자. 음식에 대한 지극한 사랑은 신문사 입사에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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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첫 해···대입 성공 전략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서 영어 과목은 절대 평가로 바뀐다. 다른 응시자들 성적과 무관하게 점수에 따라 등급을 부여받는 방식이다. 예컨대 절대 평가에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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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용지·연장된 시간...대선 '당선자' 윤곽 언제 나올까?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사용되는 투표용지. 사진 전민규 기자 지난 4일~5일 이틀 동안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서 투표율이 사상 최대인 26.06%를 기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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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원하는 주제 토론을
━ 소통 카페 대통령선거 판이 달아오르고 있다. 대통령직의 의미를 잘 몰랐던 제왕적 대통령 탄핵으로 발생한 선거라서 더 뜨거운 것일까. 후보자를 낸 원내교섭단체 정당들이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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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4·12 재·보궐선거 '대선 전초전'에 정치권 촉각
4·12 재·보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까지 진행될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 1곳, 기초단체장 선거는 경기 하남시와 경기 포천시, 충북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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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익률 12% … 고배당주 사볼까
“배당을 주는 기업은 자신이 우량 기업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켈리 라이트 저서 『배당은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는다』) 12월 결산법인의 배당 지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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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식배당 지금부터 준비해볼까
"배당을 주는 기업은 자신이 우량 기업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켈리 라이트 저서 『배당은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는다』) 12월 결산법인의 배당 지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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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진로 상담 AI, 정보 입력 2초 후 어울리는 직업 찾아줘
━ 직업 선택서 인력 배치까지 인공지능 활용 시대 [일러스트=배민호]과연 인공지능(AI)은 구직자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제대로 추천해 줄 수 있을까.올해로 8년 차인 기자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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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영어 절대평가, 면접 강화… 2018 대입 전망
예비 고3 학생 차례인 2018학년도 대학 입시는 그 어느 때보다 변동이 많다.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돼 변별력이 약해지면서 다른 과목의 반영비율이 올라가는 등 수능이 요동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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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대통령 탄핵 소추가 바꾼 대선 민심
헌법재판소가 3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첫 심리를 시작했습니다. 비록 박 대통령 불참으로 9분만에 끝나긴 했으나 헌재의 심판은 예상보다 훨씬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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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28일 배당 후 코스피 1.6% 하락 추정"
12월 결산법인의 배당 지급이 끝나는 배당락일(28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거래소는 올해 현금 배당락 지수가 오늘 종가보다 32.68포인트(1.6%) 낮은 2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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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막차' 놓쳤다면…저가 매수 기회 노려볼까
배당을 받을까. 저가 매수를 노릴까.12월에 한해 경영을 마감하는 기업들의 배당이 끝나는 배당락일(28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자자들은 배당 '막차'를 탈지 아니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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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등급, 과목별 1~7점 떨어질 듯”
18일 오전 서울 압구정고 3학년 교실. 전날 수능을 치른 학생들로부터 담임교사가 가채점 점수를 걷고 있었다. 교사는 “아직 끝난 게 아니다”며 위로했지만 몇몇 학생은 책상에 엎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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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대별 합격 가능 대학·학과 분명하게 갈릴 듯”
━ 2017학년도 대입 합격 전략 수능은 끝났지만 입시 일정은 이어진다. 당장 이번 주말(19일)부터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가 치러지고, 다음달 수능 성적 발표 이후엔 정시모집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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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누가 좀 말려줘야
오늘부터 김영란법이 시행됐습니다. 부정청탁과 금품수수를 금지한다는 취지의 공식명칭보다 3·5·10, 더치페이, n분의 1 등으로 회자되는 법 말입니다.투명사회, 청렴사회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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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한눈에 보는 전국 단위 10개 자사고 모집 요강
전국 단위로 선발하는 자율형 사립고가 다음 달 민족사관고를 시작으로 일제히 2017 원서 접수에 들어간다. 하나고를 제외하고 모두 모집 요강을 확정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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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인사이트]엉터리 여론조사에 나라의 정치 운명 맡겨선 안된다
4·13 총선은 여론조사의, 여론조사에 의한, 여론조사를 위한 총선이었다. 총선 후보자 선정과 현역 의원 물갈이 판단이 여론조사로 이뤄졌다. 어느 선거보다 절대량도 많아 중앙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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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유시민·전원책의 ‘지상(紙上) 썰전’ - 20대 총선과 대선을 말하다
안철수 신화? DJ, YS, 박근혜 지지층과 강도(强度) 달라… 정체성 불분명하면 총선 이후 사라질 거품일 수도JTBC의 시사예능프로그램인 에서 각 보수와 진보 논객으로 활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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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분석] 강남은 왜 보수의 아성이 됐나
3당 합당 시절에도 명함 못 내밀던 강남 3구가 ‘보수 텃밭’이 된 이유… “20대 총선에선 보금자리주택사업이 여야 후보 당락의 변수 될 수도”20대 총선에서 강남 3구의 7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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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들이 바꾼 선거철 ‘궨당 문화’
제주도에 불고 있는 이주 붐은 섬 지역 특유의 선거문화를 뒤흔들고 있다. 제주 토박이가 아닌 외지인들이 급증하면서 ‘궨당’의 위력이 크게 약화됐기 때문이다. 궨당은 친척을 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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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많은 강서, 광역철도 아닌 버스노선 확대가 먹힌다
중앙SUNDAY와 더모아가 2008년 이후 치러진 4개 선거를 분석한 결과 서울의 423개 행정동에서 평균적으로 여당(새누리당과 그 전신, 친박연대 등 여당 성향의 정당) 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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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 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사교육 과열경쟁의 희생양들
일본 ‘유도리 교육’ 폐지로 명문 초등학교 입학 사교육 극성… 한국은 서울 강남 대치동의 위세 여전, 입시대리모와 새끼학원까지 등장해 요지경한국만큼이나 교육열이 높은 일본에서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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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세계 석학과 플라톤식 1대 1 문답 … 기본 중시하는 1000년 전통 옥스퍼드대
옥스퍼드대는 38개의 칼리지가 각기 다른 독립적 형태로 운용되는 대학 공동체다. 칼리지마다 학비, 학칙, 입학 기준 등이 다르다. 사진은 옥스퍼드 ‘올 소울스 칼리지’로 1년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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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주 수익률 3월에 쏠쏠했네
잘 고른 주식의 배당수익률이 웬만한 은행 예금 이자를 웃도는 시대다. 배당소득 증대 세제 등으로 기업이 배당을 늘리고 있어 올해도 배당주 투자 열기가 지속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