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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렉스·배민커넥터도 자동차보험 보장 받는다
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아르바이트 배달 기사도 자동차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최근 개인용 승용차를 이용해 택배를 운송하는 쿠팡플렉서·배민커넥터 같은 단기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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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5명 ‘디지털혁신’ 손잡은 날…인터넷기업 CEO들 “규제 좀 풀라”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앞줄 왼쪽부터),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이영, 허은아 의원 등 참석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디지털경제혁신연구포럼 출범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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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배민 대표 총출동···금배지 35개의 ‘디지털 공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디지털경제 혁신연구포럼 출범식이 열렸다. 사진 연합뉴스 “쿠팡도 외국 자본이다. 이커머스도 외산 플랫폼이 장악했다.” (여민수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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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도 통한 ‘배민’ B급 감성…죠스푸드 안착 비결은
BAEMIN 베트남 배달앱 화면. 사진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B급 감성’이 베트남에서도 통했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하 우형)은 지난해 6월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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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기사도 법적 근로자” 중노위 부당해고 인정
차량 호출서비스 타다의 드라이버를 법적 근로자로 봐야 한다고 중앙노동위원회가 판단했다. 타다 드라이버가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번 중노위 판정이 다른 타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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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앱 주문대로 배달갔다 체포" 美서도 논란된 기사 눈물
코로나19로 음식 배달 앱 이용이 급증한 가운데, 업무상 위험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논란도 일고 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의 우버 이츠.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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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사장’ 플랫폼 노동자 “법적 지위 확립을”
━ 배송전쟁의 빛과 그늘 지난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라이더유니온’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등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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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약관 시정한 배달의민족, 합병 심사에 미칠 영향은
배달의민족 이미지. [우아한형제들] 배달애플리케이션 1위 사업자인 배달의민족(배민)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적한 불공정 약관을 고쳤다. 이번 약관 시정은 배민과 또다른 배달앱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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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늘어난 언택트 소비…오토바이 사고 15% 급증
━ 안전은 생명이다 ② 코로나19 확산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한 음식·생필품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의 한 배달 오토바이가 도심을 지나가고 있다. [뉴스1]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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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5월 하면 떠오르는 어린이날·어버이날 외에도 여러 ‘날’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오늘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고요. 5월 1일은 노동절, 11일은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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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 사는 건 되고 아구찜 배민라이더스는 불가?
GS더프레시 A씨는 13일 배달앱에서 음식을 주문한 뒤 현장결제를 하면 긴급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다는 뉴스를 보고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통해 식당 두 곳에 음식을 주문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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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서 못 쓰는 지원금, 청담동 매장선 샤넬백 살 수 있다
서울 강남구 배민라이더스 남부센터. 뉴스1 ━ 똑같은 ‘현장결제’인데…배민라이더스는 안 돼 A씨는 13일 배달앱에서 음식을 주문한 뒤 현장결제를 하면 긴급재난지원금을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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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고용보험 가입’ 국회 환노위 통과…문 대통령 연설 하루만에
임이자 국회 환경노동위 고용노동소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노위 고용노동소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의를 하고 있다. [뉴스1]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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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회는 배달, 멍게는 드라이브 스루…집콕이 바꿨다
코로나19로 수산물 소비 행태가 달라지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의 ‘드라이브 스루 수산물 판매’ 행사에서 시민들이 차량 등을 이용해 광어회 세트를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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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감주문 오면 라이더 '부릉'···참치회·연어도 배달시켜 먹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 3월 경북 포항 죽도시장에 거래를 앞둔 오징어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 평소 해산물을 많이 먹는 유지선(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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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 좋은 5월입니다. 특히 가족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데요. 가족에 관련된 책들을 보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을 더욱 느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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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배달의민족 수수료인상 전면 백지화에 “환영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 민족(배민)’의 수수료개편 전면 백지화 발표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지사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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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비난에 배민 결국 백기…김봉진 "수수료 인상 백지화"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사옥. 연합뉴스 수수료 인상 논란에 휩싸였던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결국 백기를 들었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의장과 김범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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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명 "배달앱 문제 확인"···경기도,배민 본사 간다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배달의 민족 라이더 센터 모습. 장진영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독과점의 횡포'라고 지적한 음식 주문 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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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때리자 결국 고개숙인 배민 "수수료 절반 돌려주겠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배달의 민족 라이더 센터 모습. 장진영 기자 ━ 수수료 인상 논란 과열되자 “지적 겸허히 수용” 국내 최대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인 배달의민족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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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배달앱' 나온다···"배민 독점 횡포, 당장 공공앱 개발"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 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수수료 부과 방식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꾼 배달앱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향해 "독과점의 횡포"라고 비판한데 이어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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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배달라이더·외국인 노동자에 마스크 365만장 푼다
지난달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120 경기도 콜센터에서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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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3월 1111만 주문 건 돌파…배달대행 업계 신기록
주식회사 로지올이 운영하고 있는 음식배달 전문 브랜드 생각대로가 지난 3월 1,111만 주문 건을 거뜬히 돌파하며 배달대행 업계 역대 최고 주문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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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큰 회사, 동네 치킨집 구분없는 배달 오토바이의 ‘무법’
배달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배달 오토바이도 급증했다. 이들 배달 오토바이의 법규위반으로 오토바이 사고가 줄지 않고 있다. [중앙포토] “예전엔 아이들에게 횡단보도 건널 때 차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