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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호택과 걷는 산티아고길 80일] 에필로그-함께 걸은 800km, 진짜 순례자는 당나귀였다
동키호택이 걸은 길.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호택아. 우리는 무슨 인연이길래 이렇게 만났을까. 나는 ‘동키호택’이라는 이름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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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호택과 걷는 산티아고길 80일]나폴레옹에 도전하다, 피레네산맥 그 길
[동키호택과 걷는 산티아고길 80일-5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우리는 이제 피레네산맥을 넘어 스페인으로 간다. 하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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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나이 들어 성공이란 누워 책 한 권 보는 여유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55) 모셔 놓은 책은 책꽂이에 꼽힌 채로 마냥 있다는 게 문제다. 가끔은 누군가에게 보여 주는 전시용 책이 되기도 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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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원의 미래를 묻다] 대중교통으로 진화하는 공유 전동 킥보드
━ 두 바퀴 모빌리티 차두원 차두원모빌리티연구소장 최근 들어 거리에서 전동 킥보드 타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대부분은 ‘승차 공유’ 전동 킥보드다. 업체가 여기저기 배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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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계획대로 안되는 인생처럼…까미노의 하루는 다채롭다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42) 바르셀로스(Barcelos) 시청사를 향해 가는 길. 가을꽃이 화려하다. [사진 박재희] 완벽한 여행이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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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배송·꼬깔콘 대박의 비밀···'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였다
━ 유통산업 뒤흔드는 인공지능(上) 지난 14일 밤 10시. 회사원 고영주(39) 씨가 부서회식을 마치고 집에 도착했다.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이커머스(e-co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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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팔리는 대게 절반이 구룡포서··· 현지서 즐기는 그맛
포항시가 5월 여행주간과 7월 국제불빛축제에 맞춰 관광안내소와 휴게소에 '오감톡톡 포항의 맛 관광음식 테마여행' 로드맵 3천 부를 제작해 비치했다. 이번에 제작한 '오감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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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해외 반출하면 처벌' 50년 전 가시에 창조경제 발목
#평균 나이 76세 ‘할배’들의 유럽 배낭여행을 다룬 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주소 하나 달랑 주고 프랑스 민박집을 찾으라는 제작진의 요구에, 할배들의 짐꾼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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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최영미의 심플 라이프] 장어초밥이 ‘장어구이 욕망’ 대신할 순 없다
나는 연말연시를 좋아하지 않는다. 춘천에 처박혀 조용히 지내는 내게도 출판사에서 보내는 송년회와 문학상시상식 초대장, 대학동문회의 신년모임을 알리는 e-메일이 날아오지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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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가연결혼정보 벤처기업 인증 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24일 벤처기업등록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독자적인 회원관리 시스템과 매칭 시스템 등 차별화된 기술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에서 벤처기업으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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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다음, 브랜드 슬로건 변경 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내년 새 브랜드 슬로건으로 '다음으로 바꾸자. 생활이 바뀐다! Life on Daum'을 사용한다고 3일 밝혔다. 새 슬로건은 PC 중심의 온라인 포털에서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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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등반! 음식에 관한 5가지 궁금증
한국에서 네팔·파키스탄 등 히말라야로 등반을 떠나는 원정대는 매년 20~30팀에 이른다. 원정대는 보통 해발고도 4000~5000m의 베이스캠프에서 한 달 내지 석 달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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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먼저 보내고 몸만 떠나세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택배업체들이 바캉스 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 피서객들이 출발 전 콘도 등 휴가지에 미리 짐을 보낸 뒤 도착지에서 물품을 받도록 하는 서비스로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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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짐 피서지 택배서비스 유용
경기도 김포시에 사는 대학생 김영석(24)씨는 지난 19일 강원도 속초로 바캉스를 떠나면서 피서지에서 쓸 텐트.코펠.옷가지 등을 택배로 부쳤다. 지난해 무거운 짐 때문에 고생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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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짐 피서지 택배서비스 유용
경기도 김포시에 사는 대학생 김영석(24)씨는 지난 19일 강원도 속초로 바캉스를 떠나면서 피서지에서 쓸 텐트.코펠.옷가지 등을 택배로 부쳤다. 지난해 무거운 짐 때문에 고생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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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업체들 음주운전차까지 배달
택배업체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업체마다 이색적인 상품을 내걸고 고객 끌기에 나서고 있다. 현대택배(1588-2121)는 지난달 초 중소택배업체인 서현물류와 손잡고 24시간 내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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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업체들 '음주운전차'까지 배달
택배업체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업체마다 이색적인 상품을 내걸고 고객 끌기에 나서고 있다. 현대택배(1588-2121)는 지난달 초 중소택배업체인 서현물류와 손잡고 24시간 내에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