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Z 만듭시다" 영국이 내놓은 아이디어…한·미 펄펄 뛰었다 [BOOK]
책표지 DMZ의 역사 한모니까 지음 돌베개 한반도의 분단은 냉전(冷戰)의 부산물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강대국의 대결 속에서 한국인에게 강요됐던
-
14개월만 수출 '플러스'에 10월 경상수지 68억 달러 흑자, 2년만에 최대
지난달 8일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에서 컨테이너 상·하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뉴스1 14개월 만의 수출 ‘플러스’에 10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한
-
"반도체 동맹 구축"…尹 첫 네덜란드 국빈방문, 11일부터 3박5일
윤석열 대통령이 빌렘-알렉산더 네덜란드 국왕 초청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 3박 5일간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다. 한국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은 1961년 양국 수교 뒤 이
-
정일권 “각하 살려주십시오”…정인숙 피살에 靑 달려갔다 (61) 유료 전용
박정희 대통령의 18년 집권 기간 중 고위직으로 장수했던 대표적인 인물은 정일권(1917~94년)씨일 것이다. 5·16혁명 때 주미대사였던 정씨는 외무부 장관(63~64년, 66
-
[소년중앙] 어린이 시각에 상상력·유머 콜라주…요정처럼 생각해봐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찰리와 롤라』 시리즈와『클라리스 빈』시리즈,『요런 고얀 놈의 생쥐』『착해야 하나요?』 등으로 유명한 영국의 대표 그림책 작가이자 일
-
푸바오의 라이벌? 귀여워 쓰러진다는 '심장 폭격기' 서울 왔다
서울대공원은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 종보전프로그램에 따라 캐나다 캘거리동물원에서도 수컷 레서판다 1마리를 들여왔다. [사진 캐나다 캘거리동물원] 디즈니 픽사 영화 ‘메이의 새빨간 비
-
요즘 외국관광객 인기 코스, 청와대 보고 여의도 쇼핑
지난달 22일 청와대를 방문한 외국인 관람객의 모습. 지난해 5월 개방한 청와대의 관람 수요가 크게 늘면서, 인근 북촌·서촌 일대는 코로나 확산 전인 2019년보다 외국인 관광객
-
미국인은 익선동, 일본인은 동묘…외국인이 사랑한 서울 명소는?
청와대를 찾은 중국 단체 관광객의 모습.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8월 이후 중국 관광객이 대폭 늘었다. 백종현 기자 143억원.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여의도
-
[소년중앙] 낙서처럼 단순한 선으로 그려낸 일상의 모든 이슈
세르주 블로크라는 이름, 들어본 적 있나요. 조금 생소한 그 이름보다 그의 그림체가 더 친근하게 느껴질 텐데요. 선으로 쓱 그린 듯한 그림은 언뜻 보기에는 단순하지만 재치가 넘치
-
[삶과 추억] ‘공동 대통령’ 불린 퍼스트레이디
로잘린 카터 여사가 남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함께 2018년 8월 미국 노터데임 대학에서 열린 자원봉사 행사 ‘지미 앤 로잘린 카터 워크 프로젝트’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
김일성도 만났다…"美 공동 대통령" 불린 로잘린 카터 타계
1994년 6월 전격 방북한 지미 카터(앞줄 오른쪽) 전 대통령이 김일성(왼쪽) 주석과 담소하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 바로 왼쪽에 보이는 여성(흰색 블라우스)이 부인 로잘린 여
-
꺼내고 싶지 않은 장갑 꺼냈다…폭설 지리산, 김미곤의 기억 유료 전용
지리산에 올해 첫눈이 내렸다. 첫눈이 대설이다.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내린 눈은 북쪽 들머리인 경남 함양 백무동에 7㎝(18일 오전 기준)가 쌓였고, 천왕봉(1915m) 오
-
그토록 공들여 성공한 첫 방미…하필 그때 윤창중이 사고쳤다 [박근혜 회고록 22 - 대미외교 (상)] 유료 전용
미국은 우리나라에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다. 그래서 취임과 동시에 미국의 초청을 받아들여 첫 번째로 미국 순방에 나섰다. 특히 내가 대통령에 있던 기간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 능
-
[사설] 불발된 한·중 정상회담…양국 대화채널 점검 계기 삼아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6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회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더 하이엔드] "나만의 길 걸어라" 프레드 사무엘의 일생 담은 하이 주얼리 왔다
하이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가 운명을 넘어 주얼러로 거듭난 한 남자,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삶의 서사시가 담긴 전시 ‘FRED, 주얼러 크리에이터 since 1936’
-
히트텍은 15억장 팔렸다…편의점까지 뜬 핫 해진 발열 내의
15일 열린 유니클로 히트텍 20주년 행사에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히트텍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최선을 기자 최근 수도권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날씨가 갑자기 쌀
-
백화점들, 실적 반등 노린다…겨울 정기세일 돌입
정기세일에 여성 고객이 의류 매장에서 겨울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롯데백화점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소비 침체로 최근 저조한 실적을 낸 백화점들이 겨울 정기 세일로 반전을
-
[포토타임] 다가오는 수능...전국 곳곳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1.13 오후 5:00 다가오는 수능...전국 곳곳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
-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박람회 유치 확정되면 동구가 국제적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 인터뷰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TF팀 구성 음악회 등 적극적 홍보활동 전개 우산수리 등 현장 중심의 행정 강조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만들 것 김
-
[포토타임] '그리운 이름 이라도...' 보훈부 초청 방한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1.12 오후 4:30 '그리운 이름 이라도...' 보훈부 초청 방한
-
[이번 주 리뷰]거야의 입법ㆍ탄핵 폭주…또래살인 정유정 사형구형(6~11일)
11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공매도 #김하성 #정유정 #김포시 서울 편입 #일회용 종이컵 #환율관찰대상국 #경상수지 #박근혜 전 대통령 #북한 탄도미사일 #조희대 #전기
-
친환경·재활용 소재 아웃도어…자연을 입는다, 환경을 살린다
━ 코오롱스포츠 론칭 50주년 기념 전시 영하 50도 환경의 남극 탐사팀 지원을 위해 제작된 방한복. [사진 코오롱스포츠] 국내 최초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론칭
-
한·미, 중국에 "북·러 밀착 막으라" 촉구…중동서 韓역할도 논의
한ㆍ미 외교장관이 그간 북ㆍ러 간 불법적 군사 협력을 방관하며 선을 그어온 중국을 향해 '건설적 역할'을 촉구했다. 북ㆍ러가 선 넘은 밀착을 지속하는 게 "결코 중국의 국익에도
-
블링컨 美국무장관 한국 도착…9일 한미 외교장관 회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8일 저녁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며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수장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8일 한국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