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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특집 - 도킹 프로젝트] 30년 시간 뛰어넘어 아빠와 나를 잇는 소년중앙
아들이 아버지 등에 업혔습니다. 30여 년의 세대차가 온기에 사르르 녹아 사라집니다. 소년중앙도 100호를 맞아 아버지가 보던 옛 소중과 아들이 보는 소중을 연결했습니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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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신통방통, 앱쿠폰
퇴직 후 기간제 교사로 일하고 있는 장재숙(60·여·인천 학익동)씨는 방학을 맞아 일본 배낭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그런데 여행 가방이 고민이었다. 45L 대용량 등산가방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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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협조해 일단 멈춤 발자국 확대”
관련기사 횡단보도에 양옆 살피는 눈동자 … 아이들 “차 오나 보게 돼요” 사회 곳곳의 소통 사각지대 간단한 ‘픽토그램’으로 없앤다 중앙일보 시민사회환경연구소에 LOUD 사무국 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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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21일 법칙'… 3주만 참고 실천하라, 공부가 습관이 된다
올해 수능에서 만점을 받고 서울대 의예과 수시모집에 합격한 박현준(광주인성고)군의 공부 원칙은 단순하다. ‘그날 공부는 그날 끝낸다’는 것. 박군이 정한 그날의 공부량을 보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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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저개발국 찾아 학교 보수, 교육 기자재 설치
지난 여름방학 때 미얀마로 자원 봉사를 떠난 단국대 학생이 현지 아이들과 어울리고 있다. 단국대 학생들은 캄보디아·라오스·몽골에도 파견돼 학교 시설을 고치거나 교육 기자재를 설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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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도심 방치된 공터·자투리땅에 꽃·나무 심어
건국대 보건환경과학과·녹지환경계획과 학생들이 만든 봉사활동 동아리 ‘게릴라 가드너’ 회원들이 지난달 서울 광진구 건국대 인근 거리 화단에 꽃을 심었다. 이 동아리 학생들은 도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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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서 20년 … 성천상 받은 치과의사 오동찬씨
국립소록도병원 오동찬 의료부장은 1995년 공중보건의로 소록도에 첫발을 디뎠다. 20년간 한결같은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를 한센인들은 ‘가족’이라고 부른다. [프리랜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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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피끓는 청춘 둘, 무용팬 사로잡다
이재우꽃미남 바람은 무용계도 예외가 아니다. 국립무용단과 국립발레단, 한국 무용을 대표하는 두 단체가 내세운 간판 스타 무용수가 화제다. 국립무용단 송설(29)과 국립발레단 이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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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사람처럼 지능 가진 기계 … 인간을 먼저 알아야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 지, 또 그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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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학원 가" 엄마들 방학 전쟁
직장맘 전모(37·서울 서초구)씨는 요즘 집에서 차로 40분 거리인 친정으로 퇴근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6일 겨울방학 후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이른 아침에 맡길 곳이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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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7)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미들턴 그레인지스쿨
뉴질랜드 미들턴 그레인지스쿨 학교 전경 2010년 12월 각각 초등학교 6학년과 4학년이던 첫째 남정수(15)와 성수(13)를 데리고 뉴질랜드로 단기유학을 왔다. 남편은 직장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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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줄이고 특기 살리자" … 일곱 빛깔 학습 반짝반짝 빛났다
박상우 교사의 지도에 맞춰 연주연습을 하던 신창중학교 관악부 학생들이 잠시 연습을 멈춘 뒤 각자 맡은 악기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아산 신창중학교에서 실시중인 ‘방과후학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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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제과제빵·공인중개사 자격증 따볼까
인물화&데생반 수업 모습 (왼쪽 사진)과 제과제빵 기능사를 준비하는 수강생들. [사진 아산시평생학습관] 아산시평생학습관이 2014년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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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칙 엄격한 기독교 학교 … 윤리 거리도 정해져 있죠"
동산고는 교과서뿐 아니라 신문이나 고전을 함께 읽으며 토론하는 수업이 많다. 사진은 김지선(사회) 교사가 2학년 학생들에게 NIE(신문활용교육) 수업을 하며 국민참여재판에 대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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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우리 쌤 샘나죠?"
아이 학년이 바뀔 때마다 엄마들은 누가 담임 선생님으로 올 지 촉각을 곤두세웁니다. 특히 학년이 낮을수록 관심이 온통 새 담임 선생님에 쏠립니다. 선생님에 따라 아이의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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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리스' 한 장면 따라하고 구슬점토로 가면 만들고
‘2013 신나는 예술캠프’에 참여한 아동 및 청소년들이 가면을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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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도 '패키지 돌봄' 시대
“○○○, 줄 맞춰 뒤에 서.” 한 아이가 헐레벌떡 교문 밖으로 뛰어나오자 태권도장 사범이 소리친다. 사범은 “차렷, 줄 똑바로 맞추고. 다 왔는지 확인해 봐”라고 말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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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나요, 대관령 자락 ‘오로라의 노래’
대관령국제음악제 공동 예술감독인 정경화씨가 지난달 31일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하고 있다. [대관령국제음악제] “늙으신 어머님을 고향에 두고 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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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숙제, 그리고 학부모 부담 없는 3無 학교
동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학교 옥상 하늘정원에서 태블릿 PC로 자료를 찾아보고 있다. 하늘정원은 다양한 식물이 사계절 알록달록한 옷을 갈아입는 친환경 공간이다. 서울 중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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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외국인 유학생 9만 명 … 무너지는 코리안 드림
코리안 드림을 품고 한국에 유학 오는 외국 학생들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2005년 2만2526명이던 외국인 유학생은 2년 뒤인 2007년 곱절인 5만 명을 넘어섰고 지금은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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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적] 도시 상위권 학생 몰린다…농촌 고교들 대변신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는 말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국내 유학은 시골에서 도회지로 가는 이촌향도(離村向都)가 오랜 통념이었다. 그런데 최근엔 도시에서 농촌으로의 역(逆)유학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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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34년 만에 공개된 제자들의 편지
1980년 1980년 2월 가천국민학교 제20회 졸업생 60명이 학교 건물 앞에서 졸업사진을 찍었다. 2년 전 이 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한 이상룡 선생님(앞줄 왼쪽에서 셋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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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건 싫어요, 내 딸은 발레 안 하길 바랐고요
“인터뷰 방식이 독특하고 재밌어요. 늘 하던 뻔한 게 아니네요. 어떻게 하면 저를 잘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어젯밤 큰 동서와 대화를 많이 했어요. 내 이야기만이 아니라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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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주가리' 별명 20대女, 결국 전신마취 후
#1. “처음엔 무섭죠. 칼을 든 의사가 보이고, 코의 골막을 갈아내는 소리가 사각사각 들리면 나도 모르게 온몸에 소름이 돋아요.” 최근 눈과 코 수술을 받은 대학생 최모(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