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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세탁기, 과자봉지 코로나19와 무슨 공통점?
코로나19가 3월이 막 들어선 지금에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중국에서는 거의 1달 째 방콕생활을 이어가다보니 지겹기도 하고 좀이 쑤신다. 나갈 수도 없으니 멋진 배경을 찍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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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향해 경례!”…상하이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식
전국 유·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일이 3월 2일에서 9일로, 다시 23일로 두 차례 연기됐다. 학습 공백이 길어졌다. 온라인 학습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는 얘기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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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韓·中 등 6개국 입국자 ‘14일 격리’…“어길시 75만원 벌금 ”
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한 약국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 EPA=연합뉴스 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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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입맛 맞춰 키스신도 싹 뺐는데…'뮬란' 울린 코로나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개봉일자를 11월로 미룬 007 시리즈 신작 '노 타임 투 다이'(왼쪽)와 3월 말 예정이던 한국 개봉을 일단 연기한 디즈니 실사영화 '뮬란'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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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韓격리 구출 대응팀, '코로나 음성 확인서' 들고 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베트남에 격리된 한국인 270여명을 지원하기 위해 신속대응팀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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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국인 276명 격리된 베트남에 5일 신속대응팀 파견
지난 28일 인천에서 베트남 하노이로 입국한 한국민 11명이 강제로 격리돼 있는 하노이 외곽의 한 군부대 여성 기숙사. 독자 제공=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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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서 버려진 마스크 주워 세탁해 판매한 태국 공장 '덜미’
다림질하기 위한 마스크들이 쌓여 있다. 뉴스플레어 영상캡처=뉴스1 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자 이미 사용한 일회용 마스크를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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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온종일 ‘방콕‘…아, 숨쉬고 싶다
━ [더,오래] 강인춘의 80돌 아이(19) [일러스트 강인춘] 작가노트 숨 쉬고 싶습니다. 컴컴한 집안 공기만 마시고 있기에는 너무 울화통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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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도 코로나 직격탄···앨범 발매 행사 연기, 4월 콘서트 투어도 위기
지난 21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7’을 공개한 방탄소년단(BTS). 오는 4월 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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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세 조건 부합” 전문가들이 꼽은 증거는 ‘한국’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은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 상황에 도달한 걸까. 세계보건기구(WHO)는 팬데믹 선언을 미루고 있지만, 이미 팬데믹이 시작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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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국 한국 방문객 입국 제한...아시아가 문 더 걸어잠근다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한국 방문객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들이 늘고 있다. 특히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증가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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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오는 하늘길도 끊긴다···마카오·필리핀·베트남 등 노선 중단
━ 코로나19 발상지와 동급 취급…중국령 마카오도 특별검역 이스라엘로 가는 중에 입국 금지를 당한 한국인 여행객이 23일 되돌아왔다. [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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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빈방문했던 국가도 '한국인 격리 조치'···외교부 당혹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한국인의 입국을 막거나 격리 조치하는 국가 중에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 방문을 한 국가들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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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교육부 "한국 등 6개국 방문한 학생 14일 자가격리"
태국 교육부가 한국 등 6개국을 방문한 학생은 14일간 자가격리하도록 하는 방침을 정했다. 최근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서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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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중국서 선금 쏘고 싹쓸이···비타민C도 마스크처럼 품귀
홈플러스는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와 실내 공기 관리 가전, 운동용품 등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전 국민 건강 UP 프로젝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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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만 벌써 6조 손실 쌓였다, 中관광객 끊긴 이탈리아 눈물
지난 4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유명 쇼핑 거리인 몬테나폴레오네에 사람의 발길이 끊겨 한적한 모습이다. 평소 이 명품 거리는 세계 명품 시장의 큰 손인 중국인들로 붐볐지만,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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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스영웅 "신종코로나 2월 중하순 절정···4월까지 간다"
중국 호흡기 질병의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중난산(鐘南山) 중국공정원 원사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의 절정이 2월 중하순이 될 것으로 보이며 발병은 오는 4월이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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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금지당할라, 일본 외무성 “감염 통계서 크루즈 빼라”
“이러다간 중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 대해서도 입국제한 조처를 하는 나라가 나타날지 모른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1일 보도한 일본 외무성 간부의 말이다. 11일 현재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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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험 가장 높은 공항 “中 빼면 홍콩 다음이 인천공항”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마스크를 쓴 여행객 뒤로 신종 코로나 감염 주의 안내가 나오고 있다. [뉴스1]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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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전쟁]신종 코로나 공포에 기댈 데라곤 ‘마스크 한 장’뿐 … 세계는 지금 ‘마스크 전쟁’
지난 5일 홍콩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홍콩 카오룽베이의 한 기업 앞에 줄을 서 있다. 사람들은 하루 전인 4일부터 몰려 줄을 선 사람의 수가 1만여 명에 달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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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입국 우한 유커, 2주뒤 확진···30명 행방 아직 모른다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환자들이 격리된 광주광역시 21세기병원 3층에서 한 환자가 필요한 생필품을 종이에 적어 창 너머로 내보이고 있다. 이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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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벗어난 바이러스...동남아 여행객 '신종 코로나 주의보'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직장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걷고 있다. [AFP=연합뉴스] 동남아 여행을 다녀온 여행객에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주의보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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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11번 이어 16·18·22번···'한 가족 3명 확진' 또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으로부터의 입국절차 강화 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 중국인 전용 입국장이 별도로 신설된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에서 온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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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녀환자 272명 접촉…병원발 '제2 메르스' 초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7,19번째 확진자가 감염된 장소로 추정되는 싱가포르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이 곳에서 지난달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한 한국인 2명과 말레이시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