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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의 고향 항저우서 무결점 플레이 보여주마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한국 배드민턴이 27년 만에 배출한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다. [뉴스1] “중국 항저우가 (금메달을 놓고 경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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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명장이 돌아왔다'...지도자 복귀한 '67세 백전노장' 강문수 감독
강문수 대한항공 탁구단 감독. [중앙포토] 한국 탁구의 '명장'이 현장으로 복귀했다. 강문수(67) 전 탁구대표팀 총감독이 여자 탁구 대한항공 탁구단 감독으로 부임해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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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전설' 유남규-김택수, 이젠 사령탑으로 '의기투합'
현역 시절 복식 조를 이뤄 경기했던 유남규(왼쪽)-김택수. 유 감독은 여자대표팀, 김 감독은 남자대표팀 감독을 맡게 됐다. [중앙포토] 한국 탁구의 두 간판 스타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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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박주봉호’에 밀렸다…40년 만에 남녀 ‘노메달’ 배드민턴
손뼉치는 일본 배드민턴 박주봉 감독(왼쪽 사진)과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전에서 출전한 최솔규-강민혁. [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이 40년 만의 아시안게임 ‘노메달’로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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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쑨양·하기노 … 자카르타에 뜨는 월드 스타
‘아시아의 에너지(The Energy of Asia)’.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8월 18일~9월 2일)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개회식은 18일이지만,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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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65개, 6연속 종합 2위 지켜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 정다소미와 강채영(왼쪽부터)이 10일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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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목표는 65개" 아시안게임 앞둔 한국, 목표 낮게 잡은 이유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을 39일 앞둔 10일 충청북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국가대표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진천=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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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안재형, 남녀탁구대표팀 감독...여자팀 코치는 중국인 선임
김택수(47) 감독과 안재형(52) 감독이 남녀 탁구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여자대표팀 코치론 중국인이 맡게 됐다. 대한탁구협회는 9일 김 감독과 안 감독을 올해부터 남녀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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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정현의 반란 … 이형택 뒤이을 테니스 천재
한국 테니스가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복식에서 금빛 스매싱을 날렸다. 임용규(왼쪽)와 정현이 결승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이 둘은 호흡을 맞춘 지 1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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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남자대표 감독에 김택수
김택수(40·사진) 대우증권 총감독이 탁구 남자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탁구협회는 3일 유남규 감독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남자대표팀 사령탑에 김택수 총감독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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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데이트] 내달 현역 은퇴하는 ‘한국 테니스의 자존심’ 이형택
한국 테니스의 간판 스타 이형택이 다음 달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해 9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경기에서 공을 리턴하고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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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현정화 성대결 웃음보 터진 핑퐁 축제
현정화(右) KRA 감독이 김택수 대우증권 총감독과의 이벤트 대결 3세트에서 듀스 끝에 13-11로 승리를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안양=뉴시스]28일 경기도 안양 호계 다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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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PEOPLE
단식 끝낸 천정배 의원 병원서 정동영ㆍ신기남 만나‘천신정’으로 불리며 열린우리당을 주도하다 당 진로 등을 놓고 불편한 관계였던 정동영ㆍ신기남 전 의장과 천정배 의원이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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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종합 2위' 돌아서면 뒤집혀
12일 양궁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일본의 와키노 도모카즈를 상대한 임동현이 침착하게 활을 쏘고 있다. [도하=연합뉴스] 4년 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남녀 개인전 금메달을 놓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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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하이라이트] 사격팀 맏형 박병택 금 정조준
한국 사격팀의 맏형 박병택(40.KT)이 사격 최종일을 금빛으로 장식한다. 박병택은 8일(한국시간) 남자 25m 센터파이어 권총에서 이틀 연속 금메달을 겨냥한다. 그는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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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39. 5회 아시안게임
세계 최강 일본 선수들을 잇따라 꺾고 남자 탁구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김충용 선수가 시상대 맨 위에 섰다. 1966년 12월 16일 기티카초론 실내체육관. 제5회 방콕아시안게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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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 믿고 떠나요" 김택수 탁구대표 은퇴식
▶ 아테네 올림픽에서 유승민을 지도했던 김택수 전 국가대표팀 코치(左)가 유승민과 은퇴 경기를 하고 있다. 불꽃 튀는 드라이브 대결 끝에 김 코치가 11-8로 이겼다. [음성=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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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스타 김택수 은퇴…남자 대표팀코치 변신
한국 남자탁구 에이스 김택수(34.KT&G.세계랭킹 21위)가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의 길로 들어선다. 대한탁구협회는 23일 김택수를 아테네올림픽 남자 국가대표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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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윤용일 '라켓인생 2막'
마지막 코트를 지켜본 것은 밤하늘의 별이었다. 관중의 박수소리도 스타로 각광받는 후배 이형택(27.삼성증권)의 몫이었다. 프로무대 초년병인 17세 복식 파트너는 허둥대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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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남자 단체전 金
한국이 8일 강서체육관에서 벌어진 배드민턴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게임스코어 3-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우승팀 인도네시아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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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육상 "울고 싶어라"
아시아 육상의 판도가 재편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중국과 일본의 양강 체제였으나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일본의 몰락과 중동세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육상 사흘째인 9일 금메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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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본진 부산출진 불붙은 '스포츠 삼국지'
아시아의 스포츠 3강인 중국·한국·일본의 선수단 본진이 26일 일제히 부산에 도착, 선수촌에 입촌함으로써 부산 아시안게임이 본격 무드로 접어든다. 중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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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한국테니스의 희망' 이형택은...
‘한국테니스의 희망’ 이형택이 매스컴으로부터 집중조명을 받은 것은 지난시즌 US오픈부터다. 당시 이형택은 세계랭킹 11위의 프랑코 스킬라리(아르헨티나)를 누르고 한국 남자테니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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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투어대회 처음으로 결승 오른 이형택은
'감자바우' 이형택은 춘천 봉의고 시절부터 침체된 한국테니스를 건져낼 새 희망으로 꼽혔다. 이선수는 테니스 선수로 적당한 신체조건(1m77㎝.76㎏), 지칠줄 모르는 체력,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