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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주에 지하철 추진 교통/「복지환경대책」 업무보고
◎정신보건법 연내제정 보사/환경기준 지역차등화 환경 교통·보사·환경·국가보훈처는 22일 「국민복지증진과 생활환경대책」으로 부문별 올해업무를 확정,노태우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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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포항주민에 집단 피부병 확산
【부산=조광희기자】 부산시 금사동 (주)우림전자 소속 근로자들의 집단 피부병 발생에 이어 부산시 반여1동 침수지역 주민 30여명도 같은 피부병 증세로 앓고 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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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지역서 집단 피부병/부산근로자 백60명/복구작업중 온몸에 반점
◎인재 주장 수해보상 요구 곳곳 농성/부산 【부산=조광희기자】 태풍 글래디스로 침수된 공장의 복구작업을 하던 부산시 금사동 37의 10 (주)우림전자 근로자 1백60여명이 온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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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과 싸우며 구슬땀/수해복구/인력·장비 부족 침수논밭 방치
태풍 글래디스로 큰 피해를 본 부산,경남·북지역에서는 휴일에 이어 26일에도 주민·공무원·경찰·민방위대·군인 등 10만여명이 복구작업에 나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부산과 포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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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콜레라 비상”
보사부는 24일 부산·경남·경북·강원지역 등의 집중폭우로 인해 많은 이재민과 침수지역이 생김에 따라 콜레라가 급속히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1백5개 기동의료반을 편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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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콜레라 비상"
보사부는 24일 부산·경남·경북·강원 지역 등의 집중폭우로 인해 많은 이재민과 침수지역이 생김에 따라 콜레라가 급속히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1백5개 기동의료반을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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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 사후대책에 고려할 일(사설)
제12호 태풍 글래디스는 90여명의 사망자와 3만여명의 이재민,2백억의 재산피해를 내면서 부산과 울산등 영남지방을 강타했다. 지역적으로는 무려 7백밀리가 넘는 관측사상 최대의 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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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이상 자활보호 대상자에 월 2만원씩 노령수당을 지급
민자당은 영세민생계대책의 일환으로 생활보호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키로 하고 내년부터 70세이상 자활보호대상자 10만명에게 월 2만원씩의 노령수당을 지급키로 했다. 민자당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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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비상… 주민들 외출금지/콜레라 번진 서천일대
◎생선회 판매·집단급식 중지/취약지구 긴급소독 소동/서해안 피서객들 서둘러 귀가/전국 공항·항만도 긴장 충남 서천군 주민들의 집단 설사병이 진성 콜레라로 밝혀짐에 따라 전국에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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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둑 유실 추궁/국회 건설ㆍ보사위
국회는 18일 오후 민자당 단독으로 건설위와 보사위를 각각 소집,고양군 한강제방 유실경위와 피해대책을 집중 추궁했다. 건설위는 권영각건설장관과 이태교수자원공사 사장을 출석시켜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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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오면 물난리… 성내ㆍ풍납동 주민들/“왜 우리만 또 당해야…”
◎배수펌프 절대부족ㆍ관리 소홀/“시방역반 필요없다” 문전박대/이틀째 도로점거 서울시 성토 폭우때마다 수해를 입었고 이번 홍수때도 서울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서울 성내ㆍ풍납동 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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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영양학회 조직위원장 주진순
국제영양학회 조직위원장 『올바른 영양정책을 수립하면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국민건강문제를 방지하고 과소비를 줄여 국가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적입니다.』20∼25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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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현장 이모저모|김해평야 물 잘안 빠져 발 동동
수마가 할퀴고 간 폐허의 더미에서 다시 재기의 삽질을 시작했다. 30도가 넘는 불볕더위 아래서 영남과 호남, 그리고 전국이 복구를 위한 구슬땀으로 가득하다. 이번 집중호우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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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비상"
서울시는 11일 최근 강원지역에서 홍역환자가 집중발생학에 따라 생후 9개월 이상된 어린이에 대한 예방접종을 전원 실시키로 하는등 긴급예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이에따라 각 구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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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더한 궁금증…진실규명 아쉽다
16년만에 부활되어 실시된 국정감사가 2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끝났다. 국정감사가 진행되면서 삼청교육대의 사망자 등 헤아릴 수 없는 전시대의 비리 등이 밝혀져 행정부의 독선·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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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 물잠긴 뒤 "호우경보"
눈깜짝할 사이 덮친 살인폭우에 12명이 죽고 12명이 실종됐으며 7백20여가구 3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시간당 최고75mm의 장대비가 퍼부운 강원도영월,충북제천·단양, 경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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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의무지원 이상없다|인력·장비등 준비상태 중간점검
9일로 88서울올림픽 D-1백일. 올림픽기간중 선수·임원·운영요원등 올림픽패밀리와 관중들에게 의료서비스를 베풀기 위해 발족된 서울올림픽조직위 (SLOOC) 의무지원단이 서비스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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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수재는 새로운 도시형 재난
―6일 간격으로 융단폭격하듯 서울·수도권·금강유역·남해안 일대를 휩쓴 폭우로 6백여명이 숨지고 4천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미증유의 재난도 태풍 앨릭스의 소멸로 일단 숨을 죽인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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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 설비부터 갖춰라
정부가 에이즈 (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대해 전염병 예방법을 적용, 지정 전염병으로 고시한 것은 뒤늦게나마 적절한 조치다. AIDS가 인종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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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저병 발생
괴저병이 올해도 남쪽에서부터 발생하고 있다. 전남·영광에 이어 보성에서도 날 생선을 먹은 주민이 괴저병증세로 사망하자 당국은 수산물의 위생관리와 방역체제를 강화하는 등 비상태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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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 노동부· 환경청 업무보고내용
▲의료보험 수가를 외래1인당 1천6백원에서 1천8백원, 입원 1만8천3백원에서 1만9천원으로 올린다. ▲농·어촌주민을 위해 2백25개 보건소장을 모두 의사로 임명한다 (현재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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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S증세 국내 첫 발생|동두천 미장원 여종업원 당국서 2개월째 집중감시 계속
기지촌인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증세환자가 첫 발생, 보사당국과 주한미군이 긴급방역에 나섰다. 또 지난9월 AIDS감염자로 밝혀져 미국으로 송환된 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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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집중 방역
서울시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할것에 대비해 25일부터 10월15일까지를 일본뇌염방역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역취약지역 89개동에 대해 이기간동안 매주1회씩 집중방역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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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10윌까지
서울시는 6윌1윌부터10윌까지 매달1일 시내17개구를 4조로 편성,집중연막소독을실시한다. 대상지역은 방역취약지역· 불결하천등으로▲6윌에는종로·용산·영등포 ·중구▲7월 동대문· 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