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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종편 2곳 내년 재승인 탈락할 수도"
이경재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8일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종합편성채널에 대한 재승인 과정에서 탈락하는 곳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애당초 종편 채널을 도입할 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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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청소년 게임 평가 기준, 필요한가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게임 이용 평가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부터 청소년의 게임 이용을 제한하는 ‘셧다운제’를 모바일 등으로 확대하기에 앞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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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법적 논란 종지부
헌법재판소는 25일 민주당 정세균 의원 등 국회의원 85명이 낸 미디어법 관련 2차 권한쟁의 심판 청구에 대해 재판관 4(각하) 대 1(기각) 대 4(인용)로 기각 결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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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경쟁력으로 글로벌 역량 평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종합편성채널 세부심사 기준 의결 등을 위해 10일 서울 광화문 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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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핵심은 콘텐트 … 구체적으로 평가해야”
방송통신위원회가 3일 ‘종합편성(종편) 및 보도전문채널 승인 세부심사 기준’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경기도 과천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열었다. 2일 공개된 심사안에 대해 각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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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공정성 가이드라인 나왔다
방송의 공정성 문제를 판단하고 심의할 구체적인 기준안이 처음으로 마련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언론학자 6명에게 의뢰해 최근 제출받은 ‘방송의 공정성 심의를 위한 연구’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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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한 엠바고는 보도 통제"
'엠바고(보도 유예)를 어긴 언론사에 대한 취재 제한' '정례 브리핑에 주 1회 이상 참석하지 않은 언론사에 대한 불이익'을 주된 내용으로 한 정부의 '취재 지원에 관한 기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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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보도 집중홍보 필요"|시청자 모니터운동 적극 활용해야|「선거보도방송」관련 논의 활발
대통령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선거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선거보도방송의 공정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나오고 있다. 특히 후보들간의 TV토론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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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방송기준」효과 의문"|「공정」조항 미흡|고속력도 없어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방송의 공정성 여부를 놓고 방송위원회(위원장 고병익)가 마련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선거에 즈음해 구속력·제재력을 갖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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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시간 배정/후보 정당 의석비로/방송위안
◎민주 “편파인정” 반대 방송위원회는 12월 실시될 대통령선거 방송에서 TV 라디오의 뉴스보도는 후보자의 소속정당 의석수와 후보의 정치적 비중을 고려,방송시간을 자율로 배정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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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선거방송 꼭 이룩돼야(사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방송위원회가 「선거방송에 관한 기준안」을 마련한 것은 선거때마다 말썽이 돼왔던 방송의 공정성시비를 없애보겠다는 취지라고 짐작된다. 그동안 방송은 선거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