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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찾은 서해 최전방 섬 북한, 방사포 전진 배치 한국은 ‘해안포 킬러’ 맞불
북한이 최근 서해 최전방 도서지역에 방사포(다연장포)를 배치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정보 업무를 담당하는 이유로 이름을 밝히길 꺼린 정부와 군의 복수 관계자들은 “북한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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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이틀 연속 단거리 유도탄 발사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19일 군은 “북한이 오늘 오후에도 동해 북동쪽 방향으로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단거리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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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동식 탄도미사일 발사대 200대"
북한군이 이동식 탄도미사일 발사대(TEL)를 최대 200대까지 보유한 것으로 미국 국방부가 보고서에서 밝혔다. 이동 발사대는 탄도미사일을 차량에 싣고 옮겨 다니며 신속하게 발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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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U-57로 北지휘부를…진화하는 작계 5027
북한은 30일 남한 협박 수위를 한껏 높였다. 이날 오후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 담화로 “개성공단 폐쇄를 위협했고 오전엔 ‘정부·정당·단체 특별 성명’을 발표하면서 “북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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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 초 GBU-57로 지하 벙커 北지휘부 강타
관련기사 미군 태평양사령부는 5000으로 시작 이어 5월 초 한ㆍ미 독수리훈련이 끝나고 미군이 본토로 복귀한 뒤. 북한군 4군단 포병부대가 대청도를 향해 포격을 가했다.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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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한반도 뜨자 … 북, 쓴 적 없던 용어로 긴장 조성
북한이 26일 새로운 용어까지 사용하면서 긴장을 조성하고 나섰다. 북한이 이날 밝힌 ‘1호 전투근무태세’는 지금까지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던 표현이라 우리 군은 이게 정확히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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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3년 … 북한 “1호 전투태세 진입” 협박
박 대통령 “북 핵포기만이 유일한 생존의 길”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46용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추모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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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창문 족집게 타격 슬램이알 "엔진 결함"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4일 공개한 북한군의 실탄 사격훈련 장면. 대연평도·백령도 공격을 가정한 훈련으로 날짜와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로이터] 북한군 최고사령관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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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T-54/55형 도태…'신형 폭풍전차' 실전배치
한·미 당국이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HEU) 관련 시설들을 포착해 집중 감시에 나섰다. 국방부 당국자는 21일 “한·미가 공동으로 여러 가지 영상 첩보를 분석한 결과 HEU 시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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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전격 공개 ICBM 대포동2호 추정 … 사거리 6000㎞ … 알래스카도 사정권
북한이 15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김일성 탄생 100주년 기념 열병식을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보이는 무기를 공개했다. 직경 2m, 길이 18m인 이 미사일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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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사정포와 이스라엘 '아이언 돔'
이스라엘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로켓포와 야포 요격시스템 '아이언 돔(Iron Dome)'이 실전배치됐다. 이스라엘 공군은 지난달 28일 남부도시 비어 시바에 있는 하체림 공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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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도권 겨냥 방사포 100여 문 증강
북한 지상군이 최근 방사포와 전차, 방공체계 등의 전력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 소식통은 3일 “북한이 최근 5100여 문이던 방사포를 5200여 문으로 100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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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머리 빗나가고 무도는 맞혔다
북한의 지난달 23일 연평도 공격 때 우리 군이 대응사격한 K-9 자주포 80발 가운데 상당수가 북한군 진지와 방사포를 타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위성사진 업체 디지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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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때 숫자 ‘1’ 연평도 포탄서도 나왔다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사용된 포탄 잔해에서 천안함 침몰에 쓰인 북한 어뢰와 같은 형태의 수기(手記)식 숫자 표기가 발견됐다. 군 당국은 26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이 같은 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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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가 '독사'로 명명한 北탄도미사일 선봉에
지난 10일 북한 열병식의 하이라이트는 탄도 미사일이 퍼레이드였다. 단거리 탄도미사일 'KN-02'가 그 선봉에 섰다. 미국이 '독사'로 명명한 위협적인 무기다. 사거리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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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데뷔식] 오키나와까지 사정권 신형 미사일 ‘무수단’ 등장
10일의 북한 군 열병식에는 노동과 스커드미사일, 대공미사일을 비롯한 각종 무기체계들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열병식은 일반 보병, 여군, 차량화부대, 저고도 대공미사일,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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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탄도미사일 1000발, 특수부대 20만명
북한 보병들이 10일 오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군부대 열병식에서 대검을 꽂은 총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AP=연합뉴스]군 당국은 북한군이 대표적 비대칭전력인 탄도미사일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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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미사일, 병력 1만 명 … 북, 사상 최대 무력시위 준비
북한군이 병력 1만여 명과 미사일을 비롯한 각종 무기를 동원한 대규모 군사퍼레이드와 열병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군 정보 관계자는 26일 “북한이 7월 12일부터 평양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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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장사정포 100여 문 전방에 증강 배치
북한이 최근 1년간 수도권을 위협하는 장사정포인 240㎜ 방사포 100여 문을 군사분계선(MDL) 일대에 추가 배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소식통은 19일 “북한은 지난 한 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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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징 채비하라 ‘330계획’ 비상벨 (下)
우리 군 보유 반잠수정은 ‘고구마’로 불려관련사진우리 해군이 보유한 반잠수정으로 북한 반잠수정과 동일한 기종이다. 생김새를 본떠 ‘고구마’로 불린다.평소 청원의 기지에 머무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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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에 포 탐지레이더 재배치”
북한군이 29일에도 해안포 사격을 실시했다. 27일부터 연 사흘째로, 해안포 사격을 하겠다고 러시아 문자방송을 통해 밝힌 포격 기간의 마지막 날이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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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남북한 무기 비교
북한은 1953년 한국전쟁이 끝나자마자 무기를 대량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냉전 말기인 60~70년대까지 엄청난 군사비를 투입했습니다. 아직도 수적으로는 남한에 비해 우세합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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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흑룡, ‘사기’ 넘치는데 ‘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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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 천룡, 에이태킴스 다 합해도 北 10% 수준”
북한의 도발이 입체적이다. 미사일 발사가 한 축이면,다른 한 축은 서해와 육지를 망라한 군사적 협박이다. 서해 도발은 해안포 공격일 것이라는 게 군 당국의 추정이다. 군은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