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강도 공포/시민제보 한건 없어/피해신고 꺼려 범인검거 지연

    ◎「3인조」 강·절도 전국 확산/한밤 개인택시 흉기로 위협 금품강탈/서울/공기총 소지 3인 승용차 빼앗아 도주/창녕 경찰의 총동원령을 비웃기라도하듯 서울에서 17번째 3인조 강도사

    중앙일보

    1994.01.31 00:00

  • 죄의식 없는 고교생(촛불)

    『방학이 끝날 때까지 적당히 놀아보려 했는데….』 26일 오전 서울 방배경찰서 형사계 보호실. 고교생 3명이 뉘우침은 커녕 재수가 없어 붙잡혔다는듯 벌레 씹은 표정으로 나란이 붙어

    중앙일보

    1994.01.27 00:00

  • 한밤 총성 주민 놀라 소동-南泰嶺부근 사격훈련

    ○…20일 오후11시15분부터 30여분동안 서울 서초구방배동남태령일대에서 2백여발의 총성이 울려 경찰서와 언론사에 주민들의 확인전화가 빗발치는등 소동. 이날 소동은 인근의 군부대에

    중앙일보

    1994.01.21 00:00

  • 여성운전자 골라 강도 나체찍은 3명에 令狀

    서울 서초경찰서는 15일 밤늦게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는 여성자가운전자와 부녀자들을 납치,상습적으로 성폭행한 뒤 나체사진을찍고 금품을 강탈해온 朴陽燮씨(24.무직.서울서초구방배2동)

    중앙일보

    1993.10.15 00:00

  • “10代 형제2명 경찰 가혹행위” 절도혐의 조사중

    10대 형제2명이 절도범으로 몰려 경찰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감금.폭행당한뒤 무혐의로 풀려난 사실이 24일 뒤늦게 밝혀졌다. 피해자의 아버지 晋효근씨(41.전기공.서울서초구방배2동)

    중앙일보

    1993.08.25 00:00

  • 집유 석방된 차지혁씨/여직원 둘 성폭행 영장(주사위)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자신의 회사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전 트리피아(주)사장 차지혁씨(38·서울 서초구 방배3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차씨는 12일

    중앙일보

    1993.08.17 00:00

  • 취미 특기/디스크 낸 형사에 점보는 주사까지(공무원)

    ◎서화·저작등 전문가 뺨쳐/여유살려 자아의 세계에 몰입/아마수준 벗어난 프로급 즐비 의원이나 약국에 걸려있는 면허증에 붓글씨로 의사나 약사의 이름을 쓴 사람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

    중앙일보

    1993.07.17 00:00

  • 고교생 탤런트 「병태」/본드 마신뒤 도둑질(주사위)

    ○…서울 방배경찰서는 4일 본드를 마신뒤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및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로 TV 탤런트 정모군(17·S상고 2·서울 동작구 사당2동)을 구속.

    중앙일보

    1993.06.04 00:00

  • 경찰간부가 음주운전/차량 7대받고 뺑소니/관악경찰서 입건안해

    경찰간부가 술에 취해 과속으로 차를 몰고가다 주차중인 차량 7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나 관할경찰서는 음주측정은 물론 입건조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오후 11시40분쯤

    중앙일보

    1993.02.22 00:00

  • 특진한 「친절경찰관」

    ◇서울경찰청 ▲전영호(교통순찰대) ▲김광호(경비) ▲박영제(1기동대) ◇경찰서 ▲인용환(영등포 경무) ▲유효주(중부 방범) ▲김정원(동대문 112순찰) ▲김사연(구로동) ▲안효철(

    중앙일보

    1992.12.30 00:00

  • 인쇄소 털다가 불낸 고물 수집상에 영장(주사위)

    ○…서울 방배경찰서는 23일 인쇄소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던중 실수로 불을 낸 고물수집상 이한배씨(31·서울 봉천3동)에 대해 특수절도미수 및 실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

    중앙일보

    1992.11.23 00:00

  • “경찰서 출두 귀찮으면 동네 파출소로 오세요”

    ◎서울 방배서 지역담당제 인기/형사들이 출장나가 고소사건 등 신속처리/주민 불편 덜어주고 출두율 높아 “일석이조” 고소·고발·민원 그리고 진정사항들을 굳이 경찰서를 찾지 않고 주민

    중앙일보

    1992.08.24 00:00

  • 주부 도박판 유인/돈뺏은 3명 영장

    서울 방배경찰서는 1일 주부를 도박판으로 유인,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최옥화씨(40·주부 서울 신림11동)와 최씨의 정부 유종윤씨(25·무직·서울 화곡동)

    중앙일보

    1992.08.02 00:00

  • 서울경찰청|46년 창립…30개 경찰서에 파출소 5백94곳

    「서울경찰」의 첫 틀은 국립경찰 창설(45년10월)이듬해인 46년9월 수도경찰청의 창립과함께 갖춰졌다. 일제를 포함, 그전까지 서울·경기지역을 함께 관할해온 경기도 경찰부를 둘로

    중앙일보

    1992.07.24 00:00

  • 가출소년 껌팔이시켜 2천6백여만원 갈취

    서울 방배경찰서는 20일 10대 가출소년들을 합숙시키며 이들에게 껌팔이 등을 시킨 김연옥씨(32·서울 정릉동 하나빌라 101호)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

    중앙일보

    1992.07.21 00:00

  • "국방부관리 잘 안다"|민통선 땅 임대사기

    서울 방배 경찰서는 10일 국방부 고위관리를 잘 안다며 민통선 내 군부지를 임대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민간인 12명으로부터 1억4천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권

    중앙일보

    1992.07.10 00:00

  • 시공업체 삼부토건 입건/현장소장·작업반장 영장/지하철 공사장 사고

    서울 남태령 지하철공사장 낙반사고를 조사중인 서울 방배경찰서와 서울노동청은 11일 시공업체인 삼부토건(주)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이 회사 현장소장 천신병(53),작업

    중앙일보

    1992.06.11 00:00

  • 지하철공사 붕괴사고/5명에 영장 신청키로

    서울 남태령 지하철공사장 낙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방배경찰서는 8일 시공업체인 삼부토건측이 공기단축을 위해 각종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채 작업을 강행했으며 사고 당시 현장에 감독자들

    중앙일보

    1992.06.09 00:00

  • 지하철 공사장 잇단 붕괴사고/안전시설 외면 때문

    ◎“돈 아깝다”필수조치 안해/감독관청 감시소홀 문제 서울 남태령 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는 시공회사가 각종 안전조치를 무시하고 감독관청인 철도청이 공사관리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중앙일보

    1992.06.08 00:00

  • 학습용 테이프 무단복제 영업/대여점주인 영장

    서울 방배경찰서는 22일 대입용 학습비디오와 카셋테이프를 무단복제한뒤 이를 판매하거나 대여,2천7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서울 신설동 가람학습테이프대여점 주인 임지홍씨(26)에

    중앙일보

    1992.04.22 00:00

  • 부부절도단의 「천직」(촛불)

    『열쇠 좀 바꾼것 가지고 사람을 무슨 큰 도둑으로 몰고 그래요.』 『아내가 준 수표가 훔친 것인줄은 몰랐습니다. 나중에 조심해서 사용해야될 것이라 말하긴 했습니다만.』 1일 오전

    중앙일보

    1992.04.02 00:00

  • “사건무마” 수뢰 형사반장 구속

    서울지검 형사6부 우병우 검사는 28일 사건 관계자들로부터 2백만원을 받은 서울 방배경찰서 형사계 강력1반장 박춘규 경사(48)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박경사는 지난해 12월

    중앙일보

    1992.03.28 00:00

  • 백화점앞 교수부인 납치/대낮 노상주차장서/전화협박 5백만원 갈취

    ◎신고안해 뒤늦게 검거… “전세돈 모자라 범행” 대낮 백화점에서 문화강의를 하고 나오던 대학교수 부인이 승용차로 납치돼 6백만원짜리 다이아 팔찌를 빼앗기고 9시간만에 풀려났으나 경

    중앙일보

    1992.03.04 00:00

  • ▲이재은씨(MBC 카메라취재부차장)부친상=22일 오전1시30분 서울 갈현동 청구성심병원서, 발인 24일 오전10시, (389)0299 ▲박광식씨(춘천경찰서 경무과장)모친상=20일

    중앙일보

    1992.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