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직업 갖는 40대 주부 는다

    직업전선을 뛰는 「40대」 주부들이 늘고 있다. ○○씨 사모님, ○○의 엄마로 안주하고 살아갈 나이의 40대 주부들이 수입이나 지위의 고하를 떠나 새로이 직업세계에 뛰어들어 긍지를

    중앙일보

    1991.02.06 00:00

  • 미 에이본사 중국서 화장품 방문판매 나서

    미국의 화장품메이커인 에이본 프로덕츠사가 최근 중국에서 화장품의 방문판매에 들어갔다. 판매원으로는 중국여성 3백명을 채용했는데 중국에서 이 같은 방문판매가 허용되기는 처음. 판매하

    중앙일보

    1990.12.05 00:00

  • 주부 울리는 변칙 화장품도 매상 기승

    화장품을 대신 말아주면 냄비 세트 등 사은품을 주겠다며 가정주부들을 유혹, 판매 대행 계약인 것처럼 위장한 매매 계약을 하게 만든 후 물건을 팔지 못하는 주부들을 각가지 방법으로

    중앙일보

    1990.07.30 00:00

  • 방문 판매 횡포 날로 심각

    그릇·도서 등을 취급하는 방문 판매 업자들의 횡포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나 소비자들의 84%가 구입 5일 이내에 해약이 가능한 쿨링오프 (냉각기) 제도를 몰라 피해가 확대되는 것

    중앙일보

    1990.07.29 00:00

  • 책·학습용 테이프|속임수 방문판매 "기승"

    협박이나 사기등 불공정한 방법으로 책이나 학습용테이프를 방문판매하는 사례가 늘고있어 소비자 피해 구체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한국소비자보호원 주최로 30일 열린 「도서·테이프

    중앙일보

    1990.04.30 00:00

  • 중국ㆍ중국인/박병석 전홍콩특파원의 「대륙기행」:4

    ◎“서비스 잘한다고 월급 더 받나”/「대과반」탓… 국영상점 불친절/아시안게임 앞두고 당국선 「봉사문제」가장 걱정 사회주의 중국은 가는 곳마다 「위인민복무」 (인민에게 봉사하라)라는

    중앙일보

    1990.04.13 00:00

  • 유아교재 속임수 외판 극성

    조기교육이나 영재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을 악용하는 유아교재 외판원들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대낮 주부들이 혼자 집을 보는 가정을 방문하는 이들 외판원들의 대부분

    중앙일보

    1990.04.02 00:00

  • “암도 고친다” 과대선전/범람 「만병통치약」 믿을만한가

    ◎거의가 무허가… TVㆍ신문에 광고 공세도/수입 원가 만5천원짜리를 16만원에 판매 그동안 일반인들에게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알려져온 꽃가루ㆍ죽염ㆍ달맞이기름 등이 효능이 전혀 입증되

    중앙일보

    1990.03.13 00:00

  • 속임수 그릇세트 외판원 "요주의"|소보원, 매달 1백건 이상 피해사례 접수

    소속불명의 외판원들이 유명그릇 회사직원을 사칭한 후 가짜 홈 세트나 냄비세트를 비싼 값에 강매하는등 갖가지 수법으로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혼 여사원이 많은

    중앙일보

    1990.03.05 00:00

  • 「광주」 영화 본 주민들 "우리보단 잘산다"

    ○…최근 미국 시카고의 한인교민사회에서는 북한·중…○○국을 거쳐 미국으로 이주한 Y씨(29)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6년 화교출신으로 북한화교…○○…담당 중앙당 최고간부(장관

    중앙일보

    1989.12.11 00:00

  • 어거지 방문판매에 쐐기|약관심사위 소비자에 불리한 약관 무효판정

    『일단 계약하고나면 어쩔수 없다』는 식의 부당한 방문판매 약관이 개정된다. 경제기획원 약관심사위원회는 최근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제소로 대표적인 방문판매업체인 동아츨판사·시사영어사·웅

    중앙일보

    1989.06.12 00:00

  • 정체불명 「건강식품」많다

    품질과 효과가 확실치않은 정체불명의 건강식품이 최근들어 부쩍 기승을 부려 이에대한 본격적인 단속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 상담과에 따르면 매일 접수되는 고발·상담

    중앙일보

    1989.05.13 00:00

  • "할인 판매가 소비자 불신 불렀다"

    6천5백억원 규모의 내수시장을 안고 그동안 온실 속의 평온을 누려온 화장품업계는 지금 내우외환에 직면해 있는 형국이다. 지난 86년부터 외제가 완전 수입 개방된 데 이어 내년부터는

    중앙일보

    1989.05.01 00:00

  • 보험외판원 과대선전에 "쐐기"

    보험 모집인이나 외판원이 계약약관에도 없는 거짓 약속을 해 소비자가 피해를 보았을 경우 지금까지 소비자 과실로 처리돼 왔던 것이 앞으로는 모집·판매인과 그 고용회사 측에 책임이 돌

    중앙일보

    1989.04.06 00:00

  • 오늘의 북한 「경제개방의 문」열리고 있다.

    북한이 89년을 「경공업의 해」로 설정, 주민의 생활향상을 위한 경제건설 및 대외경제협력 확대를 추구하는 정책을 지속, 강화할 전망이다. 김일성은 신년사를 통해『기계공업과 전자공업

    중앙일보

    1989.01.13 00:00

  • (9)5박 6일 여행경비 190만원

    지금까지 북한을 공식·비공식으로 방문하고 돌아온 재미교포 수는 2천여 명으로 밝혀졌다. 북한 관리가 제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196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각종 학술대회에 참석한 학

    중앙일보

    1988.12.27 00:00

  • 가전제품 같은 고장 4번 넘으면 새것교환|소비자 고발…분쟁조정위 피해구제사례를 보면

    불량상품이나 메이커·업주측의 부당한 처사로 피해를 보았을 때 소비자는 우선 당황하기 마련이다. 경제기획원이 정한 소비자피해보상규정이 있고 동사무소에까지 소비자 고발창구가 열려 있기

    중앙일보

    1988.05.17 00:00

  • 주부직종 외판원이 으뜸

    경제기획원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판매직」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이 1백20만명 (86년말)으로 여성직종중 으뜸이다. 실제로 여성들이 쉬운대로 찾는 일자리가 보험모집·가전품 세

    중앙일보

    1988.02.06 00:00

  • 독자페이지

    전은선 농촌 주부다. 지난2월 D가스레인지회사의 판매원이 우리마을 집집마다 방문하더니 시아버지를 설득시켜 가스레인지를 들여왔다. 13만 5천원짜리인 가스레인지를 1년동안(87년3월

    중앙일보

    1987.11.21 00:00

  • 방문판매 신분확인한뒤 계약서 보관을

    방문 판매원들이 행동규칙. 제1조는 잠긴 문 열기 그러나 이제 조사원등 타 업무를 사칭한 문열기 작전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됐다. 7월부터 방문판매를 규제한 도소매업 진흥법이

    중앙일보

    1987.07.20 00:00

  • 같은상품…왜 가격차 심한가|화장품 사는곳·종류따라 값차이

    우리나라 화장품도 엄청나게 좋아졌다. 수입개방이 됐어도 국산학장품을 쓰겠다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화장품만큼 가격이 천차만별인 제품도 드물다. 「아름다와지려는 여성의 욕망」

    중앙일보

    1987.04.17 00:00

  • 조기교육 붐타고 「안방 유아원」 활기

    집으로 찾아오는 선생님에게 5∼6명의 동네어린이들이 한팀을 이뤄 그림·노래·춤·숫자·글씨 등 지난 2일 하오 서울 구로동주공아파트의 한 가정에 모인 3∼4세 어린이들은 모두 6명.

    중앙일보

    1986.12.04 00:00

  • 방문 판매 "월 한가지이상 구입" 86%|소비자연 인천지부, 실태 조사 결과

    출판물·주방용품 등에 국한됐던 방문판매가 회원권에서 약품 운동기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지고 있으며 그 이용 층도 넓어졌으나 상품의 질·판매방법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만이 높다. 이는

    중앙일보

    1986.10.23 00:00

  • 소 사하로프박사부인 보네르여사의 방미수기 | 워싱턴 포스트지=본사특약

    소련의 반체제 물리학자이며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안드레이 사하로프」박사(65)의 부인 「엘레나·보네르」여사(63)가 6개월간의 미국방문을 마치고 2일 소련으로 돌아갔다. 심장병과

    중앙일보

    1986.06.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