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인거주지역 대홍수

    【북경UPI·로이터=연합】한인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중공 길림생의 혼춘지역에서 태풍 비러의 영향으로 두만강이 범람하는 바람에 대홍수가 일어나 두만강 유역의 농경지 1백50평

    중앙일보

    1986.09.06 00:00

  • 폐유버린 사장님

    『폐유는 산업페기물 처리는 처리업자에게 맡겨야 되는것 아닌가요?』 『글쎄요……. 관심조차 없어서…』 『폐유를 정식으로 처리하면 돈이 많이 듭니까?』 『10여년동안 폐유를 하수구를

    중앙일보

    1986.09.03 00:00

  • 해밀턴호텔사장 영장

    서울지검 북부지청 함승희검사는 2일 호텔건물 지하에 10여년간 괸 폐유 5천L를 한강으로 몰래 방류한 서울 해밀턴호텔 사장 이철수씨 (62·서울 이태원동119의25)와 이호텔 영선

    중앙일보

    1986.09.02 00:00

  • 남한산성 그린벨트 오염

    전영환, 남한산성 도립공원 그린벨트 내에 축사와 유흥 음식점이 들어서 자연을 훼손하고 있을뿐아니라 수질도 오염시키고 있다. 경기도광주군서부면 성불사계곡 일대에는 일부 축산업자들이

    중앙일보

    1986.09.01 00:00

  • 잠수교 물에 잠겨 오늘밤에나 수위 줄듯

    잠수교가 29일0시47분부터 차량통행이 전면금지 됐다. 한강상류댐의 방류로 매시간 20여㎝씩 수의가 상승,29일 상오3시30분쯤부터 상판까지의 높이6·5m를 넘어 완전히 물에 잠겼

    중앙일보

    1986.08.29 00:00

  • 2천3백88개교 휴교

    ◇휴교=전남·경남·제주지역의 초·중·고 2천3백88개교(국교 1천7백 개교·중학5백47개교·고교 1백41개교)가 28일 하룻동안 휴교했다. 지역별로는 제주지역은 초·중·고 전학교가

    중앙일보

    1986.08.28 00:00

  • 결실 농작물 큰 피해

    【영·호남=임시취재반】태풍「비러」가 남서해안으로 상륙하면서 제주를 비롯, 전남·경남 등 영·호남지방을 강타, 큰 피해를 내고있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28일 상오현재 태풍피해가 사망

    중앙일보

    1986.08.28 00:00

  • "태풍피해 줄이자" 전국이 비상

    3태풍「비러」의 남해안상륙이 확실해지자 직접영향권내의 제주·전남·경남·강원지방의 주민은 물론 전국이 뜬눈으로 밤을 새운 후 28일 새벽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있다.

    중앙일보

    1986.08.28 00:00

  • 한강에 폐수흘려 업주 등 5명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5일 구리·크롬등 중금속 폐수를 한강으로 흘려보낸 협신공업(서울성수2가300) 배출시설 관리직원 김정구씨(25)등 5개업체 관계자 5명을 환경보전법위반혐의로 구

    중앙일보

    1986.08.05 00:00

  • 5백명이상 사용하는 대형건물 정화조검사

    5백인 이상이 사용하는 대형건축물의 분뇨정화조와 오수정화조애 대한 일제조사가 실시된다. 서울시는 30일부터 오수정화시설을 한 아파트·시장·관광호텔 등 대형건물 1천15개와 5백인

    중앙일보

    1986.07.30 00:00

  • 부산수영천 오염회사대표 셋 구속

    【부산=연합】 부산지검은 25일 86, 88 요트경기장을 오염시키고 있는 수영천 및 온천천주변공해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서 공해방지 시설을 갗추어 놓고도 가동치않고 비밀배출구를

    중앙일보

    1986.07.25 00:00

  • 「공장폐수 줄이기」운동 확대

    공장의 폐수를 줄이는 한편 이를 자체에서 재활용하는 「공장폐수감량 및 재활용운동」이 하루평균 50t이상의 폐수를 배출하는 공장으로까지 확대, 실시된다. 서울시는 24일 지난해 하루

    중앙일보

    1986.07.24 00:00

  • 폐수 쏟은 공장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15일 허용기준치를 3배나 초과하는 크롬· 구리· 납 등 중금속 폐수를 흘려보낸 서울 문래동 2가 33의1 제일공업사 대표 김안규씨(45)등 3명을 환경보전법

    중앙일보

    1986.07.15 00:00

  • 폐수흘린 4개업체 간부구속

    수원지검 형사1부(김창홍 부장검사)는 8일 폐수를 하천에 무단방류한 57개업체를 적발, 이중 대성제지(대표 김성곤·화성군 오산읍 누읍리33) 공장장 이성원(43), 서울피스톤(대표

    중앙일보

    1986.07.09 00:00

  • 더러운 강, 누구 책임인가

    유람선이 한가롭게 물을 가르고 일요일이면 낚시꾼이 인파를 이룬다는 한강을 한 꺼풀 벗겨보면 오물과 악취로 썩고 있으니 웬일인가. 4년여에 걸쳐 대 역사를 벌인 한강종합개발이 완공을

    중앙일보

    1986.07.05 00:00

  • 폐수로 중병앓는 한강|수도권 24개 지류서 마구 쏟아져

    생활하수와 폐수에 찌든 한강이 중병을 앓고있다. 4년동안 계속된 한강종합개발로 본류가 제법 맑아지는 듯 하더니 탄천·중낭천·안양천등 일개 한강지류 주변공장·시장에서 마구 버리는 폐

    중앙일보

    1986.07.04 00:00

  • 안양천은 벌레도 못산다-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의 오염현장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한강의 지천은 하나같이 폐수로 썩어 들어가고 악취로 멍들고 있었다. ◇탄천=지난주 휴일인 29일하오.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옆 탄천. 생선 비린내에 시궁창 냄

    중앙일보

    1986.07.04 00:00

  • 모습 드러낸 한강 수중보|공정91%, 8월말 완공

    잠실대교 바로 밑에 설치하는 한강상류 수중보가 공정 91%의 진도를 보이면서 8월말 완공을 앞두고 그 모습을 완전히 드러냈다. 수중보는 대교남쪽에 7백m의 고정보를 만들고 북쪽에

    중앙일보

    1986.05.16 00:00

  • 사회변천·신종 범죄에 대처

    형법이 제정 33년만에 대수술을 받게됐다. 특히 법률로써 지켜져 오던 간통죄 등 일부 성도덕질서에 관한 조항의 존폐여부와 지금까지 민사적인 해결방안에 의존해 왔던 채무불이행 행위

    중앙일보

    1986.02.06 00:00

  • 예고 없이 충주댐 수문 열어

    12일 상오 11시 30분쯤 충배 충주시 종민동 충주댐 공사장 5백m 하류에서 다슬기를 잡고 있던 한기경양(14·충주 예성 여중 1년)·한기호군(12·충주 종민 국교 5년) 남매와

    중앙일보

    1985.08.13 00:00

  • 공해배출 16개 업체를 고발

    환경경은 2일 7백49개의 공해점검 대상업소를 점검한 결과 그 중 4분의1인 1백87개 업소가 각종 폐수를 무단 방류하거나 허용기준치 이상의 오염물질을 배출한 것으로 밝혀내고 대우

    중앙일보

    1985.07.02 00:00

  • 부산·인천·울산·마산 등 12개항만 해양 오염 갈수록 심각 | 공업용수로도 못써 | 해운대 앞 바다는 "썩은 물" 판정

    전국 주요 항만의·바닷물이 갈수록 더러워져 일부지역에선 공업 용수로 조차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환경청이 처음으로 만든 「전국 연안 오

    중앙일보

    1985.04.22 00:00

  • 온산공단|주민일부 이주 불가피

    정부는 26일하오 환정청회의실에서 청와대·건설부·동자부·상공부등 14개 부처 국장급 실무자들로 구성된 환경보전실무대책위원회를 처음으로소집, 경남 울산·온산공단 공해대책과 88올림픽

    중앙일보

    1985.03.26 00:00

  • 전국서 정월대보름 방생법회

    불교의 정월 대보름 방생법회가 5일 밤 서울 한강변 곳곳에서 환한 등불을 밝히고 물고기들을 강물에 방류했다. 물고기 방생은 생명존중을 제1의 정신으로 삼는 불가대자대비의 실현을 상

    중앙일보

    1985.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