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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ㆍ영,이라크선 나포선언/페르시아만/해상봉쇄 본격 가동
◎이라크 유조선 긴급 회항/벨기에ㆍ화란도 전함 파견 【워싱턴ㆍ니코시아 APㆍ로이터ㆍ연합=외신 종합】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및 아랍국가들로 구성된 다국적군의 군사력이 계속 증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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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피해 극심/50만명 이상 고립/중국ㆍ방글라데시
【북경 다카 UPIㆍ로이터=연합】 중국 남서부 운남성에서 폭우와 홍수로 인해 1백8명이 사망했고 방글라데시 북부지방에서도 홍수로 50만명이상이 고립되는등 많은 폭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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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지구촌 곳곳 재앙
◎유럽전역에 강풍 몰아쳐 90여명 사망ㆍ실종/대만호텔 불ㆍ미서 여객기 추락ㆍ인니에 홍수 설날인 지난 27일을 전후해 세계 곳곳에서는 태풍 등 천재지변과 각종 공기ㆍ선박사고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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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불법취업자 일서 422명 체포
【동경 AFP=연합】일본 법무성은 지난 5월29일부터 6월17일까지 3주일동안 4백22명의 한국인을 비롯, 총 2천7백5명의 불법취업 외국인들을 체포했다고 법무성 관리들이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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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 -문맹퇴치 운동 지지부진
전세계 문맹자의 75%가 살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여러 나라가 문맹률을 낮추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쉽게 결실을 거두지 못하고있다. 80년을 기준으로 약6억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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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키스탄 불화정산
【이슬라마바드UPI·연합=본사특약】 남아시아지역협력협의회(SAARC)7개국 정상회담에 참석한 「부토」 파키스탄수상과 「간디」 인도수상은 31일 상호 핵시설공격 금지협정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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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대시 대홍수 이재민 2천5백만
【다카AFP·AP·로이터=연합】지난 6일부터 열대계절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방글라데시를 강타한 이래 지금까지 약2천5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수백명의 주민이 곳곳에서 사망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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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무역,「로비」로 뚫는다 | 아시아 각국의 대미 활동을 보면…&&일본이 가장 극성… 87사와 계약 | 대만은 조용한 초청 외교로 대응 |「디버」와 계약한 한국은 성과 부진
【홍콩=박병석 특파원】 미국의 보호주의 물결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응하는 각 국의 대미 로비활동이 격화 돼 이 문제가 최근 미 의회 및 언론의 새로운 주의를 끌고 있다. 홍콩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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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로 46명사망
【대카 로이터=본사특약】 방글라데시의 태풍 피해지역에서 콜레라가 발생해 최소한 46명이 사망했다고 지방관리들이 말했다. 관리들은 노아칼리, 시타공등 태풍피해지역에서 주민들이 오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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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또 태풍강습
【대카 로이터·AP=연합】지난24일 몰아닥친 태풍으로 4만명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계되고 있는 방글라데시에 28일 또한차례의 태퐁이 강습, 20여만명이 고지대로 긴급 대피했다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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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번져|5백명 사망
【대카UPI=연합】 방글라데시에서는 지난 2주동안 콜레라로 5백명이상이 사망했다고 방글라데시 신문들이 3일 보도했다. 이 신문들은 또 여러지역의 관리들의 말을 인용, 지날달 보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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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서도 군부쿠데타|육참총장 전권 장악
【뉴델리동경24일외신종합=연합】일단의 방글라데시 육군장교들이 24일 쿠데타를 단행,「압두스·사타르」대통령의 민간정부를 전복하고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인도의 PTI통신이 보도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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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악순환 사라져 평화깃들길" 교황,「호」측에조전
【바티칸시티31일로이터=연합】교황「요한·바오로」2세는 31일 테헤란 폭탄테러사건으로 이란대통령과 수상이 사망한데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이란최고지도자「호메이니」옹에게 전달했다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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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소 선풍 전세계에 번져
【뉴욕 4일 AP로이터합동】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규탄하는 반소 선풍이 서방과 회교권을 포함한 제3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4일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카이로」 미국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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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카 항로개설|년내에 운항키로
【대카 (방글라데시) 14일 UPI동양】대한항공 (KAL) 과「방글라데시」의「비만」항공은 14일「대카」∼서울간의 정기 민간항로를 개설하기로 합의했다고「방글라데시」관리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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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방글라데시」에 준 원조|고위 관리들이 90% 이상 착복
미국이 「방글라데시」에 제공하고 있는 거액의 원조가 중앙 정부 및 주정부 고위 관리들을 비롯한 극소수의 특수층들에 의해 90% 이상 착복되고 있어 대다수의 빈민층들은 이 원조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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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적군파 6병 공수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 항공기 납치범들의 요구에 따라 석방된 적군파 6명과 6백만「달러」를 탑재한 일항 소속 특별 호송기가 1일 상오 6시 「하네다」 공항을 출발,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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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 사망 6천 부상|방글라 태풍피해
【대카4일 AP합동】지난 1일 「방글라데시」를 강타한 태풍으로 4백20명 이상이 죽고 최소한 6천명이 부상했다고 「방글라데시」 정부관리들이 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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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의 인도양 진출 경쟁|「수」운하 개통 대비한 양국의 전략
소련해군의 인도양 진출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미 국방성은 곧 인도양에 위치한 영령 「디에고가르시아」도에 해·공군 병참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약 3천만「달러」의 예산을 의회에 요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