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얼굴 빨개지는 로리, 긴장감 즐기는 타이거
잭 니클라우스가 햇병아리 프로이던 1962년 US오픈에서 아널드 파머와 연장전을 치르게 됐다. 파머는 니클라우스에게 “결과가 어떻게 되더라도 돈을 똑같이 나눠 갖자”고 제안했다.
-
‘골프 난민’ 베가스, PGA 품었다
밥 호프 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PGA 투어 생애 첫 승을 한 뒤 환호하는 호나탄 베가스. [라퀸타(미국 캘리포니아주) AFP=연합뉴스] 오직 골프를 위해 고국 베네수엘라를 떠난
-
우즈 ‘28일 뵙겠소’ … 파머스 오픈 출전 뜻 밝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의 출격 날짜가 잡혔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PGA
-
신대륙에서 구대륙으로 … 골프 권력이동 시작됐다
아부다비 골프 챔피언십에는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가 5명이나 출전했다. 같은 기간 미국의 밥 호프 클래식에는 톱10 이내 선수가 한 명도 없었다. 사진은 독일의 마틴 카이머.
-
회장님, 머리 들지 마십시오 골프는 3D업종입니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최경주, 살 빼고 스윙 개조 '탱크 샷' 재무장
'탱크' 최경주(34.슈페리어.사진)가 오는 30일(한국시간) 올해 첫 필드 싸움에 나간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FBR오픈이다. 그는 연초 메르세데스 챔피언십과 소니오픈
-
미켈슨 화려한 부활 샷…밥호프 골프 연장전 우승
"환상적인 승부였다. 다음주에도 또 한번 이런 승리를 만끽하고 싶다." 한때 타이거 우즈(미국)에 맞설 '대항마'였지만 최근 하향세였던 필 미켈슨(34.미국)이 18개월 만에 우승
-
[PGA 소니오픈] 엘스, 연장 접전끝 2연속 우승
나상욱(20.엘로드)이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데뷔전을 공동 41위의 성적으로 무난히 마쳤다. 나상욱은 19일(한국시간) 하와이 와이알레 골프장(파72.6천4백25m)에서 막을
-
神은 처음 왼손을 들어줬다, 위어 '그린재킷'
20년 전만 해도 골퍼에게 왼손잡이는 천형(天刑)이나 다름없었다. 몸에 맞는 클럽을 구하기도 어려웠고, 체계적인 레슨을 해주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 열세살 소년은 고민 끝에 당시
-
[NBA 올스타전] 올스타 잡학사전
■ 홈 코트 어드밴티지 때문에 빼앗긴 슬램덩크 타이틀 지금도 하이라이트 필름에 종종 등장하지만 1988년 올스타 주간 행사로 벌어진 슬램덩크대회는 역대 어느 대회보다 박진감이 넘치
-
[PGA] 파네빅, 연장끝에 역전우승
예스퍼 파네빅(스웨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GTE바이런넬슨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역전우승을 일궜다. 최경주(30.슈페리어)는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의 난조로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