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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염수 현장, 韓전문가 3명 파견...아직 특이사항 발견 안 돼"
오염수 해양 방류 시작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연합뉴스 정부가 19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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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안부만 묻고 왔다" 핵종제거 성능 확인 못한 日시찰단
“주요 설비들이 설계대로 현장에 설치돼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또 이상 상황 시 오염수 방출을 차단하기 위한 수단들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주요 설비 성능의 적정성과 장기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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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은 '발전소' 차관은 '원전'으로…무더위에 산업부는 진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여름철 전력수급 현장점검을 위해 10일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찾아 중앙제어실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뉴스1 장관은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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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현장경영으로 안전소통 강화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이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경영에 나섰다.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직접 교대근무를 수행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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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로 난방, 수소차로 쓰레기 수거…지자체의 '탄소중립' 경쟁
경기도 고양시 향동 행복주택 아파트 베란다에 미니태양광 설비가 설치돼 있다. 고양시 제공 18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고양시 주민들이 버린 음식물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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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코로나 확산 대비 비상대응훈련 시행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 앞)이 당진화력본부 코로나 비상대응 모의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11일(수)~13일(금) 사업소에서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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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발전소 현장 안전 경영 활동 시행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앞줄 왼쪽)과 경영진이 일산화력본부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8일(화) 일산화력본부(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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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경영진, 현장 안전 경영 활동 시행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과 경영진이 현장 안전경영활동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일(월) 당진화력본부(충남 당진 소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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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원전 폭발로 폐허가 된 땅에 매년 수만명이 몰려드는 이유는?
체르노빌 출입 금지 구역을 돌아본 관광객들이 기념품 가게에서 간식을 사고 있다. [AFP=연합뉴스] 체르노빌(Chernobyl).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시 북쪽에 있는 도시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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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에너지비용 절감 사업에 지난해 36억원 투자
한국가스공사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세계가스총회(WGC) 2018의 한국가스공사 동반성장관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관계자 등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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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제조업에 ICT 접목한 혁신기술로 사업영역 확대
━ 두산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 1층에 2014년 개설된 ‘발전소 원격 관리 서비스 센터’ 모습. 전용 통신망으로 발전소 중앙제어실의 핵심기기 운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신하고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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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건설기계도 ICT 접목, 사업 영역 확대
두산중공업은 발전소 플랜트 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발전소 운영 정보를 빅데이터화하고 이를 토대로 발전소 이용률과 효율을 향상시키고 있다. 사진은 두산중공업이 지난해 창원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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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만 2000가구 쓸 전기, 터빈이 돈다
지난 10일 오후 경북 경주시 양북면의 월성원자력본부에 들어서면 6개의 원전이 눈에 들어온다. 월성 1~4호기, 신월성 1~2호기다. 가장 먼저 지어진 것이 월성1호기(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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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급 풍력시스템 개발 … 세계 시장 공략
두산중공업 발전소의 터빈 설비. 두산중공업은 잠재력이 높은 인도·동남아의 발전설비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사진 두산]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세계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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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변전소 등 861곳 긴급 안전점검…낡은 설비 500억원 들여 교체
조환익 한국전력공사장(오른쪽)과 임직원이 지난 7일 인천의 변전소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조 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설비 재난안전관리 대책 점검과 안전관련 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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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후쿠시마 원전 사고 3주년 ‘중앙제어실 첫 공개’
취재진들이 도쿄전력(TEPCO) 직원들의 안내로 10일(현지시간) 일본 남동부 후쿠시마현 오쿠마에 있는 후쿠시마 다이치 원자력발전소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일본대지진 및 원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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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후쿠시마 원전 사고 3주년 ‘중앙제어실 첫 공개’
취재진들이 도쿄전력(TEPCO) 직원들의 안내로 10일(현지시간) 일본 남동부 후쿠시마현 오쿠마에 있는 후쿠시마 다이치 원자력발전소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일본대지진 및 원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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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권하는 사회 … ‘싸고 좋은 전기 없다’ 깨달아야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거래소 전력수급 상황실에서 전문가들이 전력 수요 현황을 지켜보고 있다. 최정동 기자 #1 섭씨 32도까지 올라 전 국민이 힘겨웠던 14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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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권하는 사회 … ‘싸고 좋은 전기 없다’ 깨달아야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거래소 전력수급 상황실에서 전문가들이 전력 수요 현황을 지켜보고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피크타임 수요 줄일 가스 냉방 시스템 확대 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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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품고 역사를 담고 … 사진은 공간이다
칸디다 회퍼의 ‘노이에 미술관 베를린 Ⅳ’. 2009년. 183×141㎝. 미술관 북쪽 홀 8각형 돔 아래 이집트 왕비 네페르티티 두상이 전시돼 있다. 이것은 공간이며, 사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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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2, 3호기도 노심용융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이어 2, 3호기도 원자로 내 핵연료가 완전히 녹아 압력용기 바닥에 쌓이는 멜트다운(노심용융)이 발생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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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화력발전소 르포] 블랙아웃 D-? … 잠 못 드는 당인리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 발전소 직원들도 덩달아 바빠졌다. 2일 한국중부발전 산하 서울화력발전소(마포 당인리발전소) 직원들이 발전기를 점검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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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자력 본산 ‘로카쇼무라’를 가다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피어오르는 거대한 버섯구름을 함상(艦上)에서 지켜본 20대 해군 경리장교가 있었다. 이 장교 덕분에 피폭(被暴)국가 일본은 세계 3위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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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가스 등 민영화 철회 不可"
정부는 오는 25일 철도·가스·발전 등 공공부문 노조가 총파업을 강행할 경우 이를 불법 파업으로 규정, 강력 대응키로 했다. 특히 철도 민영화 방침 등을 철회하라는 한국노총·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