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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강원 고성, 울릉 ‘안심 지자체’ … 치안만족도 4점 넘어
고성경찰서 간성파출소 소속 이상삼 경위(가운데)가 고성군 간성종합시장에서 순찰 도중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고성경찰서는 ‘내 집처럼 정성스럽게 순찰한다’는 의미로 순찰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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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흡연·붉은 육류 멀리하고, 섬유소·칼슘 가까이 하세요
대장암은 ‘부자병’ 혹은 ‘선진국병’으로 불린다. 주로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서 발병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젠 옛말이다.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우리에게 낯설었던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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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민' 건강 순위' 울산 남구 1위, 전주 2위
내가 사는 지역의 건강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전국 230개 시·군·구의 ‘건강 지도’를 그려봤다. 암·당뇨병 환자 수,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 등 25개 지표로 평가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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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울산 남구 1위, 전주 2위 … 도시지역 유방암 많고 농·어촌엔 대장암 늘어
내가 사는 지역의 건강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전국 230개 시·군·구의 ‘건강 지도’를 그려봤다. 암·당뇨병 환자 수,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 등 25개 지표로 평가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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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감염병, 감기•결막염•유행성이하선염 순으로 많이 발생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가 '2012년도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발표한다. 2012년도 초·중·고등학교에서 많이 발생하는 학교 감염병은 감기/ 인플루엔자, 결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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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iz] 샌즈그룹 2인자 마이클 레빈 부회장
마이클 레빈 샌즈그룹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팔라조 호텔 집무실에서 재미교포 며느리가 낳은 손자와 찍은 사진을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 [박신홍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 하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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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브릭스마켓은] 중국
최근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지난 2월에 이어 석 달 만에 또 0.5%포인트 내렸다.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8.1%로 나오자 금리인하나 부동산 규제완화 같은 경기부양 조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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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로 입천장에 숫자 쓰면 손발 따뜻해져”
“골프장에서 캐디의 목소리가 저와 같은 소양인 음성(音聲)이면 편안하게 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와 다른 체질의 목소리를 만나면 성적이 안 나와요. 특히 태음인이 그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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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아헬로(AHELO)의 모든 것
내년 초 전국 10개대 4학년 학생들은 특이한 시험을 치게 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미국·핀란드·노르웨이 등 9개국 대학생들과 함께 치는 시험입니다.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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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대장암 3~4년에 한 번 들여다보면 예방 가능
남호탁천안 예일병원 원장 오늘날 사람의 고귀한 생명을 앗아가는 주범은 전쟁도, 교통사고도 아닌 암이다. 지금도 수많은 환자들과 환자의 가족들이 암으로 인한 고통과 절망 속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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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65세이상은 예방주사 한 번만 맞으면 “걱정 끝”
최근 폐렴에 걸린 임산부의 사망이 폐렴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부는 강한 전파력을 가진 신종 전염병이 아니라는 해명을 했지만 국민의 의구심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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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세계에서 가장 무시되는 비극, 소말리아
해적은 매춘에 버금가는 오래된 직업이다. 아무리 단속을 강화해도 매춘이 사라지지 않듯 항해술이 바다를 넘어 우주공간으로 향하는 시대에도 해적은 근절되지 않고 있다. 달라진 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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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을 위한 기회를 잡아라! 서창 2지구 휴먼시아를 노려라!
- 최근 보금자리주택의 높은 분양가 논란속에 눈에 띄는 부담없는 가격대 돋보여 - 3.3㎡ 당 680만원부터 구성, 3차 보금자리인 구월보다 훨신 저렴 - 교통, 생활환경 등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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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싸야 진짜 보금자리! 인천 서창2지구 관심 증가
- 최근 보금자리주택의 높은 분양가 논란속에 눈에 띄는 부담없는 가격대 돋보여 - 3.3㎡ 당 680만원부터 구성, 3차 보금자리인 구월보다 훨신 저렴 - 교통, 생활환경 등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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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하기엔 너무 멀던 미술관들 경험하고 즐기는 복합공간으로 진화
1, 2, 3 로마 막시 미술관 예산 1억3800만 파운드(약 2600억원), 20~21세기 미술 및 건축에 초점. 이탈리아 현대미술 작가를 지원하려는 목적과 글로벌 문화교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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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간암 발생률 OECD 최고
한국의 간암과 갑상샘암 발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 회원국 가운데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환암과 난소암 발생률은 가장 낮았다. 국립암센터와 중앙일보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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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 대해부 - 1부 달라지는 암 지도 여성 암 판도가 바뀐다
한국인의 암 지도가 급변하고 있다. 2007년 암 환자는 1999년에 비해 60%가량 늘었고 암별 발생순위가 거의 매년 바뀐다. 위·간·자궁경부 등 후진국형 암은 줄고 유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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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전립선암 예방 식품, 토마토만 아세요?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전립선암은 국내에서 갑상선암ㆍ유방암과 함께 환자수가 최근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병이다. 10여년 전엔 그저 ‘서양인의 암’으로만 여겼었다. 유명 대학병원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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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세계 최고 속도’ 유방암 증가, 막으려면…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의 암중 발생 순위 1위다. 10만명당 37.3명 꼴로 유방암에 걸린다. 해마다 10,000명이 넘는 신규 환자가 발생한다. 더 우려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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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차별을 넘어 '대머리가 당당한'시대로
관련기사 숱 적은 그들, 한국에만 1000만 명 … 한 해 2조원 쓴다 머리카락을 깨끗이, 하루 한 번 꼭 샴푸로 감으세요 '"감기와 똑같은 질병일 뿐인데, 왜 건강보험 혜택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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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성분, 원두 커피보다 인스턴트 커피에 많다네요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우리가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 각성 성분인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어 가능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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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간암 조기진단법 개발에 20년 … 환자 이야기 담은 시집 5권 …
‘아직도 꿈 많은 여고생 같은/환자 김웅씨 부인…(중략) …/김웅 선생 학교를 쉬고/자기는 이 장사를 한다고…(중략) /뜨거운 수제비 목에 걸려/ 넘길 수가 없어/나는 수제비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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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한국인을 잘 읽은 ‘외국 약 장수’ 돈 번다
‘단 한 차례 복용으로 질병에서 벗어나려는 급한 성격, 남들과 다른 외모에서 쉽게 느끼는 콤플렉스, 대부분 아침에 시원하게 볼일을 봐야 하는 습관…’. 국내에서 약을 파는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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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가장 많은 위암, 부작용 없이 생존 기간 늘 것”
표적치료제와 맞춤형 치료로 암환자의 생존기간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는 방영주 교수. 위암 표적치료제 허셉틴의 글로벌 임상시험은 서울대학교병원 방영주(혈액종양내과)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