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련 겨냥한 ‘1호 명령’, 린뱌오와 마오 결별의 단초
1967년 10월, 경호원들과 함께한 린뱌오(가운데 줄 왼쪽 네번째)와 예췬(가운데 줄 왼쪽 세번째). 앞줄 오른쪽 두번째와 세번째가 딸 도우도우와 아들 리커. [사진 김명호]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소련 의식한 린뱌오의 '1호 명령' 마오의 의심 부채질
1967년 10월, 경호원들과 함께한 린뱌오(가운데 줄 왼쪽 네번째)와 예췬(가운데 줄 왼쪽 세번째). 앞줄 오른쪽 두번째와 세번째가 딸 도우도우와 아들 리커. 린뱌오(林彪·임표)
-
12, 13일 D데이 선호한 김정은, 이번엔 …
북한의 미사일 카드는 또 다른 기만전술인가. 미사일 발사가 예고됐던 10일을 넘긴 11일에도 북한은 발사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 다만 함경남도 함흥시 인근에 배치된 중장거리 무수단
-
日 교도통신 "북, 미사일 발사대 기립"
북한이 미사일 발사대를 세웠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북한 동쪽에서 미사일 발사대가 상공을 향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일본 방위성
-
“북, 발사하면 대가 치를 것” 미, 가장 강력한 제재 방침
북한이 장거리 로켓(은하-3호)을 발사할 경우 미국 정부는 가장 강력한 제재수단을 동원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구체적 수단을 검토 중이다. 익명을 원한 워싱턴의 고위 외교소식통은 4
-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준비 완료 선언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임박하면서 미국이 연일 북한을 향해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제재를 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미국의 압박은 두 개의 축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나는
-
북한 "광명성 3호 발사 준비 완료"…"예정대로 발사"
북한의 우주 담당 관리들은 10일 '광명성 3호'를 발사하기 위한 조립과 준비가 완료됐으며 예정대로 발사하겠다고 밝혔다. 북한 우주 담당 관리들은 이날 외신 기자들과 가진 기자회견
-
장거리 로켓 14일 태양절 축포로 발사 유력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체 조립을 완료함에 따라 언제 발사 버튼을 누를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기상조건과 기술적인 부분, 그리고 정치적인 의미를 놓고 전문가들은 엇갈린 전망
-
핵 없이 핵무기 방어, 북핵 위협 더 이상 안 통할 것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가상 장면=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사망했다. 김정은 체제는 안착을 못하고 몇 주째 극심한 내부 혼란이 벌어졌다. 그런 가운데 함경도에서 노동
-
핵 없이 핵무기 방어, 북핵 위협 더 이상 안 통할 것
#가상 장면=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사망했다. 김정은 체제는 안착을 못하고 몇 주째 극심한 내부 혼란이 벌어졌다. 그런 가운데 함경도에서 노동 미사일 포대가 발사 준비를 하는 게
-
전운 감돌면 분자빔·우주비행기로 ‘눈’부터 깬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멀지 않은 미래, 지구 500㎞ 위 저궤도의 상황이 긴박해졌다. 중국 위성의 움직임을 쫓는 일본의 탄도탄 감시망과 미국의 위성감시센터가 ‘급격
-
전운 감돌면 분자빔·우주비행기로 ‘눈’부터 깬다
멀지 않은 미래, 지구 500㎞ 위 저궤도의 상황이 긴박해졌다. 중국 위성의 움직임을 쫓는 일본의 탄도탄 감시망과 미국의 위성감시센터가 ‘급격한 궤도 변경’을 감지했다. 일본 위
-
대기권 벗어나 타격 지점 접근하는 신비행체 나온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06년 전략사령부(STRAT COM) 휘하에 설치된 JFCC-GS에서는 PGS 체계 개발이 활발하다. 초기에는 기존의 ICBM과 SLBM을
-
대기권 벗어나 타격 지점 접근하는 신비행체 나온다
2006년 전략사령부(STRAT COM) 휘하에 설치된 JFCC-GS에서는 PGS 체계 개발이 활발하다. 초기에는 기존의 ICBM과 SLBM을 개조하여 핵탄두 대신 통상탄두를 장
-
미 항모 서해 진입 … 사상 최대 한·미 훈련
한·미가 28일 서해에서 미 항모 조지 워싱턴함이 참가한 연합훈련을 시작한 가운데 북한이 서해 전방 지역에서 포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미사일을 비롯한 전력을 전진 배치해 일촉즉발
-
사거리 1800㎞ 둥펑-21 미사일, 오키나와 미군 기지까지 사정권 오차 범위 50m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중국이 달라졌다. 천안함 이전(BC·Before Chonanham)과 천안함 이후(AC·After Chonanham)가 판이하게 다르다.
-
사거리 1800㎞ 둥펑-21 미사일, 오키나와 미군 기지까지 사정권 오차 범위 50m 미사일 500기, 전투기 830대는 한반도 겨냥
관련기사 中, 일본에 어선 나포 사과배상 요구 북한과 국경을 접한 중국 동북 지역의 군사 배치 상황은 흥미롭다. 미사일 부대와 공군부대 등이 집중 배치돼 있다. 남한의 한·미
-
[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그제는 전기 이상, 어제는 소화전 오작동 … 하늘길 언제쯤 ?
9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 나로호의 발사 연기 소식이 전해지자 한 관람객이 모래사장 위에 꽂아 둔 태극기 옆에서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후 5시로 예
-
[시론] 천안함 인양, 국민 의혹 불식시켜야
천안함이 침몰된 지 17일 만에 함미 일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처참하게 파손된 함정을 보고 해군 선배 장교의 한 사람으로서 참담함과 함께 분노를 감출 수 없다. 오늘 함미를 물 밖
-
김정일은 외교의 천재인가 ① 총을 든 先軍외교
북한이 2006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 핵실험을 했다. 이번 핵실험은 1차 핵실험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강도가 강하고 파괴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정일은 왜 핵실험과 미
-
[무수단에선 지금…] 대포동 2호 발사 물자 모두 옮겼다
북한이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에 필요한 물자를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 발사장으로 모두 옮긴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군 고위관계자는 “북한이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에 필요한
-
첨단 IT헬멧에 자동 지혈하는 나노섬유 군복까지
1.무인헬리콥터 ‘파이어 스카우트’ FCS 정찰 장비 가운데 가장 고기능(Class 4)인 이 무인 정찰기는 작전 거리 200㎞로 8시간씩 수㎞ 높이에 체공하면서 정찰하고 동영상
-
[사설] 동아시아 군비경쟁 촉발시킬 일본 MD
“6자회담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에서 대포동 2호가 발사됐다. 수직 상승한 뒤 미사일이 탄도 비행 궤도로 접어들자 일본 자위대 조기 경계 위성이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