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아래 어금니 어긋나면 있는 힘도 못쓴다
옛말에 ‘이를 악물고~’란 말이 있다. 이를 악물면 힘이 난다는 의미다. 의학적으로도 위아래 어금니를 꽉 맞게 물면 근력이 세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있다. 사진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
찬 바람이 불면 … 마음은 아산의 온천으로 떠나요
아산은 온천의 고장이다. 서로 특장점이 다른 3개 온천이 있다. 시 중심가 온양온천, 도고면의 도고온천, 음봉면 아산온천으로 나뉜다. 조선시대 임금님이 목욕하던 온양온천, 박 전
-
[한방정신과전문 옛날한의원-조홍건원장의 강박증클리닉] 불안장애의 또 다른 이름, 강박증
점점 더 다양해지는 강박증 종류 강박관념(强迫觀念)은 마음속에서 떨쳐 버리려 해도 떠나지 않는 억눌린 생각이다. 즉, 터무니없는 불합리한 생각이나 공포감이 자기의 의지에 반해서
-
산길이 최고의 집무실
조웅래 선양 회장과 선두훈 선병원 이사장은 맨발 걷기에 푹 빠졌다. 조 회장은 2006년 대전시 계족산 13㎞를 황톳길로 단장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뛰는 ‘마사이 마라톤’은
-
가을 산행의 불청객, 근골격계 손상
산은 자연이 보내준 명의(名醫)다. 심폐 기능과 척추·관절을 강건하게 단련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심신 수련장이기도 하다.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가을 산은 또 다른 정취가
-
“오감 자극 3시간, 근육·관절 풀어주니 다음날까지 온몸 가뿐”
경기 여주의 골프장 ‘해슬리 나인브릿지’에 위치한 스파 ‘리안’의 욕조에 기자가 발을 담그고 있다. 신인섭 기자 관련기사 “스파 파티도 가능, 스토리 합쳐지면 신한류 문제없다”
-
八자 걸음은 발목과 척추에 안 좋아
식스팩 복근, S라인 몸매, 동안(童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몸매를 갖거나 얼굴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한다. 젊고 건강하고 예뻐지려는 욕망의 크기는 남녀노소가 다르지 않
-
산악회 탐방 ⑥ 천안토요뫼산악회
가장 대중적인 운동은 역시 등산. 경치좋고 공기 좋은 곳을 땀 흘리며 올라 아래를 굽어보는 기분은 더 없이 좋다. 좋은 산 친구들이 있어 금상첨화. 천안·아산 등산모임을 소개한다.
-
MBT, 뱃살 다이어트에 효과적
뱃살이 찌는 원인은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식습관, 음주 등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오랫동안 축적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래서 흔히들 한번 찌면 빠지기 어렵다고 알고 있다. 그렇다면
-
뜨끈뜨끈한 물에 온몸 푹 담그면 냄새 ‘뚝’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냄새의 종류는 약 50만 종에 이른다. 그중 사람이 맡을 수 있는 것은 2000~4000종 정도다. 때로는 공기의 냄새만으로도 날씨 변화를
-
뜨끈뜨끈한 물에 온몸 푹 담그면 냄새 ‘뚝’
냄새의 종류는 약 50만 종에 이른다. 그중 사람이 맡을 수 있는 것은 2000~4000종 정도다. 때로는 공기의 냄새만으로도 날씨 변화를 예측할 수 있으며, 청각과 시각이 덜
-
[헬스코치] OX다리는 무릎의 이상이 아니다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오재근 교수무릎은 '죄 없는 구경꾼'이다. 그저 한 일이라곤 위쪽의 허벅지뼈 대퇴골과 아래쪽의 정강이뼈 경골을 이어준 것뿐이다. 그런데도 위쪽 멀리 있는 골반이
-
[헬스코치] 건강한 자세를 위한 목 운동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오재근 교수목의 자세나 건강이 중요한 것은 단지 목 디스크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고질적인 두통은 물론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안구건조증이라든지 점점 더 부위가
-
[헬스코치] 차를 ‘BMW’로 바꾸어라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김 만씨는 왠지 짜증나는 목소리로 체중에 이토록 신경쓰는데도 날이 갈수록 배둘레가 조금씩 굵어지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소연하였다. 정상체중범위인 그는
-
‘투로’ 기공+춤, 파킨슨병 환자에 희망을 주다
‘나는 환자임을 포기하고 싶다’. 위경락을 조절하는 동작 자살을 암시하는 어느 파킨슨병 환자의 절규다. 손발이 떨리면서 보폭이 좁아져 종종걸음을 치고, 사람과 가볍게 부딪쳐도 길에
-
사람도 떠나고, 사업도 떠나고…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자살은 충격적이다. 국내 굴지의 재벌 회장을 지낸 그가 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가족 간의 분쟁, 자식의 구속, 회사의 경영 악화 등 여러 가
-
[제대로 걷기] 아무거나 신고 걷는다? 아무런 도움도 안됩니다
걷기로 건강을 유지하는 이정희(56·서울 잠실)씨. 하지만 요즘 한강 고수부지를 내려다보며 한숨만 쉰다. 발바닥과 정강이 통증이 심해 인근 상가조차 다니기 어렵기 때문. 잘못된
-
집에서 즐기는 ‘휴캉스’어때요
홈플렉스 빈백 휴가철은 끝나가지만 8월은 한참 남았다. 하지만 휴가를 떠나지 못한 남은 휴가를 조용히 쉬고 싶은 이들을 위한 ‘휴(休)캉스용’ 제품이 다양하다. 짧지만 아쉬운 휴식
-
휴가철 불청객 손발톱무좀 피하려면, 4가지 기억해라!
여름 휴가철 최성수기 주간을 맞아 많은 이들이 산, 바다, 각종 휴양지를 찾아 떠나고 있다. 재미있는 추억거리를 가득 안겨주는 휴가인 만큼 아픈 곳 없이 무탈한 한 주가 되길 기원
-
‘식초’ 하나로 즐거운 여름철 나기
식초라 하면 가장 처음 코끝을 쏘는 시큼한 향이 연상된다. 냄새가 독해 식초를 멀리하는 것은 옛말. 식초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식초가 개발되고 있으며 식초를 활용
-
집단가출 항해 스토리 "여보, 나 지금 굴업도 가는 중인데"
얼렁뚱땅 바다로 가출을 하긴 했지만 켕기는 구석이 있었는지 애처가 중 애처가인 허영만 화백님이 사모님께 전화로 '가출 상황'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출항 전에 우리에겐 "바다에서는
-
“미술관이 살아있다” 체험교육 산실로
고 이종무 화백의 아들인 이경렬 당림미술관장이 문화학교(왼쪽)에서 어린이들에게 아프리카 악기를 설명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14일 오후 3시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당림미술관 문화학교
-
손톱이 노래지도록, 귤 까먹는 겨울
겨울 과일 하면 귤을 빼놓을 수 없다. 우리가 즐겨 먹는 귤은 원저우(溫州) 밀감을 뜻한다. 원저우는 중국 저장(浙江)성의 지명. 귤은 원산지가 중국이다. 영문명 ‘만다린 오렌지
-
[식품이야기] 피부 건강, 감기 예방…겨울철 대표 과일 귤
겨울 과일 하면 귤을 빼놓을 수 없다. 우리가 즐겨 먹는 귤은 원저우(溫州) 밀감을 뜻한다. 원저우는 중국 저장(浙江)성의 지명. 귤은 원산지가 중국이다. 영문명 ‘만다린 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