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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면 잊지않고 찾아오는 불청객, ‘다한증’
이맘때면 마음이 편한 적이 없는 전형적인 다한증 환자가 많다. 날씨가 조금만 더워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바람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도 절대 손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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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등산화, 발목 잡아주는 미드컷이 적당
한국 지형 맞춤형 잇따라 나와 일반적인 캐주얼 운동화나 스니커즈를 신고 산에 오르면 밑창이 얇고 충격 흡수도가 낮기 때문에 무릎이나 발목에 충격을 줘 위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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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93)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대화 1 이것은 말굽과 나의 대화를 거의 그대로 옮겨놓은 기록이다. 때는 그해 3월 24일. 화요일. 새벽 1시부터 5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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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도 않은데 땀이···’ 여름되기 전에 치료하세요
여대생 J씨(24)는 한 달 남짓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그러나 그녀는 연애의 설렘과 동시에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이유는 남자친구의 손이 지나치게 축축해 손조차 잡기 꺼려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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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묵은 발각질, '티타니아'로 한번에 정리하자!
건조한 겨울, 발이 괴로운 현대인들을 위한 독일 풋케어 티타니아 전문몰(http://www.titaniamall.com)이 나타났다. 조금만 방치해도 쩍쩍 갈라지며 건조해져 걷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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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준비중이라면
살갗에 와닿는 바람이 제법 맵다. 두꺼운 외투, 따뜻한 스웨터 등 겨울철 패션 아이템을 장만해야 할 때다. 겨울이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부츠다. 부츠 하나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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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나 거기에 그들처럼’ 박노해, 인류 대안의 삶을 꿈꾼다
From j ‘박노해→박기평→박 가스파르’ 1980년대 ‘얼굴 없는 노동자 시인’으로 유명했던 박노해씨. 그의 ‘생각의 여정’을 이번 주 의 j 프런트 페이지로 소개합니다.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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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 수시로 경기 제외, 끊임없이 ‘공격 본능’ 자극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우루과이의 골잡이 디에고 포를란(왼쪽)이 3일(한국시간) 가나와의 8강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은 루이스 수아레스. [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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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 수시로 경기 제외, 끊임없이 ‘공격 본능’ 자극
우루과이의 골잡이 디에고 포를란(왼쪽)이 3일(한국시간) 가나와의 8강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은 루이스 수아레스. [요하네스버그 AP=연합뉴스] 축구는 결국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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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한 물에 온몸 푹 담그면 냄새 ‘뚝’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냄새의 종류는 약 50만 종에 이른다. 그중 사람이 맡을 수 있는 것은 2000~4000종 정도다. 때로는 공기의 냄새만으로도 날씨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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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한 물에 온몸 푹 담그면 냄새 ‘뚝’
냄새의 종류는 약 50만 종에 이른다. 그중 사람이 맡을 수 있는 것은 2000~4000종 정도다. 때로는 공기의 냄새만으로도 날씨 변화를 예측할 수 있으며, 청각과 시각이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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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목욕탕·수영장에서도 옮을 수 있어요
[일러스트=강일구] 서울 서초구에 사는 이정민(28·여)씨는 9년 전부터 무좀을 달고 산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각질이 너무 심할 때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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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서 ‘글쓰기 희망’ 찾은 노숙인 작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의 서소문공원에서 최광리씨를 만났다. 이 공원은 최씨가 거리의 생활을 할 때 자주 왔던 곳이다. [안성식 기자]“시인 바이런은 ‘어느 날 아침 깨어나 보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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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싱그런 한나절 나들이, 옷깃에 연둣빛 스미다
솔직히 말하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려한 화원은 테마파크다. 하나 테마파크의 인공화원은 좀처럼 정이 가지 않는다. 그곳은 사람이 우선이어서다. 테마파크의 꽃은 오로지 사람에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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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식후 구취 해소용 음료로 좋은 것은…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사람의 목소리나 외모보다 더 오래 기억되는 것이 체취다. 체취는 첫 인상은 물론 사교나 사회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신경이 여간 쓰이는 일이 아니다. 체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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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기, 살 빼기 마음만으론 힘들죠 …
새해가 됐다. 작심삼일을 탈피하고 바람직한 습관을 오래 유지하려면 의지뿐 아니라 적절한 계획이 뒷받침돼야 한다. 새해를 맞아 분연한 결심에 나선 이들을 도와줄 ‘결심 상품’들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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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세상] '땅속의 제왕' 두더지를 사랑한다
지금부터 10년 전인 1999년 9월 어느 날. 20여 년간의 공직을 접고 명예 퇴직한 나는 다음날 농기구를 만드는 대장간에 갔다. 아버지가 쓰던 호미와 괭이를 사가지고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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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풋샵’ 발 관리 전용 제품으로 집에서 풋케어
깨끗하게 다듬었다고 생각했는데, 하루 이틀만 지나면 금세 박히는 발뒤꿈치 굳은살. 무엇이 문제일까? 그 이유는 충분한 보습과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갈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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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하나로 즐거운 여름철 나기
식초라 하면 가장 처음 코끝을 쏘는 시큼한 향이 연상된다. 냄새가 독해 식초를 멀리하는 것은 옛말. 식초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식초가 개발되고 있으며 식초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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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 젖은 겨드랑이, 깔끔한 인상 망친다
날씨가 더워지면 본격적으로 땀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닦아도 닦아도 계속 흐르는 땀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하는데, 특히 손과 발, 겨드랑이 등이 흠뻑 젖을 만큼 땀이 많은 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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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씨 더워지니 냄새까지 폴폴~
날씨가 더워지면 본격적으로 땀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닦아도 닦아도 계속 흐르는 땀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하는데, 특히 손과 발, 겨드랑이 등이 흠뻑 젖을 만큼 땀이 많은 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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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 특집] 호텔이 울고 가겠네 ‘행복 휴게소’ 6
서울에서 지방으로 뻗어나가는 고속도로는 크게 6개 노선으로 나뉜다.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호남(논산~천안 고속도로 포함)·중부(통영~대전 고속도로 포함)·영동(동해고속도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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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발 이렇게 관리 하라
겨울은 발에게는 혹독한 계절이다. 미국 족부 의학협회(APMA·American Podiatric Medical Association)에 따르면 각종 발 질환들은 건조하고 추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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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아, 대한골프의 느낌이여!
스카버러(Scarborough), 어디선가 들어본 익숙한 지명일 것이다. 사이먼과 가펑클(Simon & Garfunkel)이 부른 'Scarborough Fair'. 이 곡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