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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절전 장치, 펜처럼 쓰는 마우스…햐~ 호기심천국
PC를 끄면 자동으로 프린터 등 주변기기의 전원까지 차단하는 절전장치, 손목의 피로를 덜어주는 펜 형태의 마우스, 손가락을 붙이면 음악이 흘러나오는 장갑-. 10일부터 닷새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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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로 노숙자에서 사장으로 재기
▶ 노숙자에서 기업인으로 변신한 데코리 강신기 대표이사가 두 바퀴 달린 스케이트 보드의 최초 시제품(右)과 현재 상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신인섭 기자말복인 9일 서울역 광장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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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권·공장도 '인터넷 세일'
중소사업가 최효승씨는 인터넷 경매 사이트 옥션(www.auction.co.kr)에 다종 영상물동시재생장치(특허번호 03292325)를 매물로 올렸다. 즉시 구매가 1억원인 이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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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이코노미 프로젝트' 15개 팀 선발
▶ 틴틴 이코노미 프로젝트에 참여할 15개 팀이 확정돼 본격적인 창업에 들어갔다. 서울 미림여자정보고 '미벤'팀 학생들(上)은 지도교사와 함께 전자상거래 소호몰을 운영하기로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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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우기 진짜 발명가 장영실 아닌 文宗"
일반인 대다수는 장영실이 측우기를 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문중양 연구교수는 지난달 30일 '이달의 과학기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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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한국 과학자·기업 참여 길 트여
한국 과학자들이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인터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 세계를 묶는 온라인 R&D센터 '이노센티브'가 한국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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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의 혁명? 카드분실 걱정 이제 그만~?
에디슨의 엉뚱한 상상과 상상을 현실화 시키려는 정열이 없었다면 지금 인류의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일본에서 발명된 황당 발명품'이 화제라고 한다.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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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앤트코리아, 벽에 착 붙는 샤워기 히트
생활하면서 떠오른 아이디어를 상품화한 여성 경영자가 있다. 제주의 ㈜앤트코리아 양정영(38)대표는 머리를 감다가 손쉽게 샤워기를 잡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궁리를 하다가 자성 샤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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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껍질 수영복 "비린내 걱정 마세요~"
'타임'가 선정한 '2003년의 가장 멋진 발명품' 37가지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와 최첨단 기술을 결합시킨 인류 재능의 결정체들이다. 시판 전부터 큰 주목을 받는 발기부전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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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미래] 자연을 베낀다
생물은 신이 설계한 작품이다. 인간이 만든 제 아무리 훌륭한 발명품이라도 생물에 비하면 한참 모자란다. 46억년이라는 지구의 역사 동안 가혹한 환경에 적응하면서 끊임없이 다듬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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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업] 코코실버 안정오 사장
해마다 발명의 날(5월 19일)이면 상을 타는 기업인이 있다. 마시는 은(銀)물 제조기, 은 함유 비누 등 각종 은 관련 제품을 만드는 코코실버㈜의 안정오(52)사장이다.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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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 에디슨 발명품 만나러 가볼까
"3백년쯤 살고 싶다." 발명왕 에디슨이 했던 이 말은 단순히 오래 살고픈 마음을 담은 것이 아니다. 발명 아이디어는 넘치는데 이를 모두 실현하기에는 한 평생이 너무 짧다는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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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실력은 국내 최고죠"
특허청이 주최한 제1회 전국 대학 발명동아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천대학 세종대왕팀 백승곤(白承坤·24·정보통신과2)회장은 "발명에 관한 한 우리 학교가 최고 명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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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이런 기발한 물건들이…
초보 낚시꾼들은 낚싯대를 채 올리는 타이밍을 못 맞춰 아까운 미끼만 없애고 물고기는 놓치기 일쑤다. 지난주 서울 COEX에서 열린 2002특허기술대전에는 이런 초보 강태공들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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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계의 살아있는 전설 피터 드러커의 사상 한눈에
최근 가장 뛰어난 경영서로 꼽힌 『초우량 기업의 조건』을 쓴 톰 피터스는 "이 사람 이전에는 '진정한 경영학'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1909년에 태어난 피터 드러커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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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상 박수완씨
수상 발명품은 대화형 영어 학습 로봇. 지름 15㎝의 둥근 모양에 짤막한 팔·다리가 달려 있다. 기억장치(플래시 메모리)에 영어회화 내용을 저장해 놓고, 사람과 로봇이 서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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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자판기 주차 체인店 '타임스'
노란 바탕에 검은색 영문자 'Times 24h'. 일본의 운전자 중 파크24라는 회사 이름은 몰라도 'Times 24h'(타임스)라는 주차장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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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이 발명 아이디어 우수상
덕원여고 서혜림양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특허청이 주최한 '제3회 여성 발명 아이디어 현상공모'시상식과 발표회가 열렸다. 대부분 여성 기업인들인 발표자 가운데 고등학생 한명이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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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불편에서 6백여건 발명 아이디어
"불편은 참을 일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해결합니다." 특허청이 지난 20일 발명의 날을 맞아 '발명대왕'으로 뽑은 한상관(韓相官·44·명성테크 대표·충북 청주시 오동동)씨. 韓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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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불편함'이 발명의 '창고'
한 사람 정도의 체중을 달 수 있는 저울과 통나무만 갖고 길이 3m가 넘는 매머드의 무게를 알 수 있을까? 사람들은 꾀를 낸다. 통나무 한가운데에 받침돌을 괸 뒤 한쪽 끝에 매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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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국제전 금·은상 받은 '발명왕'
"누구나 어린 시절 호기심에 시계를 망가뜨린 경험이 있을 겁니다. 지금도 그런 마음가짐이 발명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거죠." 이달 초 스위스에서 열린 제네바 국제발명전에서 금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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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 카' 개발한 조시대씨
도로에 모래나 염화칼슘을 뿌리는 것은 물론 도로위 쓰레기나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고 침수지역에서 양수 작업까지 할 수 있는 다목적 차량을 발명한 사람이 있어 화제다. 일명 '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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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921건 제안한 '육군 발명왕'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근성이 중요합니다." 국방부가 20일 신지식인으로 선정한 3명 가운데 육군3군사령부 화학중대 소속 홍재석(洪載錫.50)원사는 군내에서 '발명왕''에디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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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에 공인 벤처 사장 됐습니다"
"아이디어와 기술로 환경에 보탬이 되는 기업을 일구고 싶습니다. " 고교생으로는 처음으로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서를 받아든 ㈜그린아이디어뱅크 신승엽(18.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