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살 아이들, 옷 입힐 때는
아이 옷 잘 입히기는 엄마에게 즐거움이자 고민거리다. 자녀와 멋스럽게 커플룩을 입은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엄마들의 눈길이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옷태가 나기 시작하는 2세부터 5세
-
[j Global] 영국 ‘버버리’ 되살린 미국인 CEO, 앤절라 아렌츠
앤절라 아렌츠 #1. 케이트 미들턴. 세계가 주목하는 여자다. 영국 윌리엄 왕자와 29일 결혼했다. 패션도 그렇다. 그녀는 자신의 존재가 대중에게 알려질 무렵 ‘버버리 코트’를
-
스타일 배틀 ② 엄마·아이 커플룩
지금 달력을 넘겨 보시라. 당장 다음주에 어린이날이 있다. 부모라면 특별 이벤트를 고민할 때고, 그날에 어울리는 옷차림도 생각할 터다. ‘스타일 배틀’이 이달 ‘키즈룩’을 내세운
-
인체공학적인 보정 속옷 있다는데
속옷은 화장으로 따지면 기초화장에 해당된다. 패션의 완성에 가장 기본은 속옷이라는 말이다. 어떤 속옷을 입느냐에 따라 내 몸은 아름다울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몸매의 ‘
-
[style&] ‘면접 패션’ 이제 감 잡았어요
짙은 감색 슈트에 보라색 셔츠로 ‘영클래식’ 연출 검정보다는 감색이 젊어 보인다. 단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주려면 짙어야 한다. 또 넉넉한 품보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
-
전주 나눔장터 기증품 ‘눈에 띄네’
17일 전북도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전주 나눔장터에 기관·단체장과 연예인·스포츠 스타 등의 기증품이 풍성하게 쏟아지고 있다. 명사 기증품들은 이날 행사 중간에 경매에
-
[style&] 큰 맘 먹고 산 등산복, 산에 갈 때만 입을 수야 …
요즘 동네 뒷산을 올라도 완벽하게 등산복을 차려입는 경우가 흔하다. 산행을 즐기는 ‘민족’답게 등산복 착용은 완전 정착한 느낌. 게다가 요즘 등산복은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날
-
나이키 티셔츠를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해서.... 오히려 믿지 못하는 기이한 현상!
몇 년전부터 급속도로 인터넷을 통한 유명브랜드 판매 사이트가 확산되고 있다. 그 결과 가격경쟁이 치열해져 몇 개의 업체가 시장독점을 했다. 원가 경쟁에서 뒤쳐지는 몇몇 비양심적인
-
택시기사 “힘 있는 사람 와야지” 대학생 “대부분 민주당 지지”
‘KT&G 홍삼공장 내년 착공’(윤진식 후보). ‘반성 없는 이명박 정권 심판’(정기영 후보).충주대를 지나 시외버스터미널로 들어서는 도로가에 나란히 걸린 두 후보의 현수막이다.
-
산행의 기술 ④ 재킷·플래시·지도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꼭 챙기세요
장마철 산행은 늘 사고의 위험을 동반한다. 게릴라성 폭우와 낙뢰,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 등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웬만한 경험을 가진 사람도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산행이다. 여름에
-
[골프&스타일] 여름 라운드 두렵지 않아, 고맙다! 쿨~~~~~한 셔츠
쿨링 섬유를 사용한 냉감 셔츠를 입고 샷을 하는 여성 골퍼.6월, 이제 여름이 성큼 눈앞에 다가왔다. 그러나 반팔이나 민소매 셔츠 차림으로 필드에 나가는 사람은 줄어드는 추세다.
-
“얘, 아웃도어는 산에 갈 때만 입는 거 아니니?”
아웃도어가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다. 등산 및 레저활동 시에만 입던 옷에서 이젠 학교, 직장 등에 갈 때도 입을 수 있을 만큼 스타일리시해졌다. 다양해진 색상만큼이나 기능성도 업그
-
PREVIEW
2010 교향악축제-원주시향일시 4월 17일 오후 8시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문의 02-580-1300이달 1일 시작한 예술의전당
-
생존 승조원 부친 “선임병 지혜가 내 아들 살렸다”
선임병들의 지혜가 천안함 승조원들을 살렸다. 이들은 가라앉는 배에서 바다에 뛰어들려는 신참병들을 저체온증에 걸린다며 막았다. 천안함에서 구조된 이은수(21) 이병의 아버지 이윤원
-
서울, 한겨울 속 한여름 … 실내외 온도차 42도
영하 7도까지 떨어진 15일 경기도 시흥시 정모(37)씨 부부가 아파트 거실에서 10개월 된 아들을 돌보고 있다. 정씨 부부는 모두 반팔 셔츠 차림이다. 이런 모습은 아파트에서 흔
-
[뉴스 in 뉴스] 깃 없는 셔츠, 필드에서 막 입어도 되는 거야?
아놀드 파마 제공회사원 안주연(35)씨는 최근 골프장에서 깃 없는 티셔츠 차림의 여성 골퍼를 보고 궁금증이 생겼다. “필드에서 저런 옷을 입어도 되나?” 정답은 ‘된다’다. 골퍼
-
[style&] 올 가을ㆍ겨울 스타일 8가지 키워드
①살바토레 페라가모 ②자연스럽게 볼륨을 이룬 주름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랑방 ③3.1 필립 림 ④지방시1940’s 우아함 1980’s 강인함 거리서 만난다 올 가을ㆍ겨울 스타일,
-
‘튀는 엔터테이너’총리 부인, ‘은둔의 재산가’실세 부인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8·30 일본 총선에서 승리한 민주당의 두 주역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와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54년 자민당 일당체제를 무너뜨린
-
‘튀는 엔터테이너’총리 부인, ‘은둔의 재산가’실세 부인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 후보자와 미유키 여사가 5일 도쿄에 있는 가족묘지를 방문해 합장하고 있다. [도쿄 AFP=연합뉴스] 다나카 전 총리, 오자와 부부 맺어줘하토야마 시대를 앞두
-
자전거 타는 고객·친환경 차량 소유자에 우대금리
평소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박모(29)씨는 부산은행에 액화석유가스(LPG)차량 소유 확인서를 제출해 이자를 0.2%포인트 더 받는 적금에 가입했다. 적금을 가입하면서 자전거
-
횟집 수조 속 기운 없는 광어조차 안타까운 이 사람
물고기 의사(수산질병관리사) 이성환 원장이 통영 앞바다에 위치한 가두리 양식장에서 물고기를 해부한 뒤 현미경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관련기사 물고기 아플 땐 漁의
-
판을 바꾸는 독립노조 “회사 살아야 노조가 산다” 투쟁조끼 대신 판촉 어깨띠
영진약품 홍승고 노조 위원장(右)과 노조 간부들이 30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의 한 약국에서 영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화성=김경빈 기자] 30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의 남양동
-
마 함유 비율 높을수록 통풍성 좋아져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면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한낮 무더위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밤에는 시원하게 잠을 자고 싶다. 그러나 한여름의 불청객 열대야는 새벽까지 뒤척뒤척
-
[style& Street Sketch] 셔츠 깃 세운 그 남자
올해 4월 미국 보스턴에서 푸마 신제품 발표회를 겸한 파티가 열렸다. 스포츠 브랜드의 모임인 데다 드레스 코드가 ‘캐주얼’이었기 때문에 슈트를 입을 만큼 격식을 갖추지 않아도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