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부 "尹정부 출범 후 영양물자 2건 北에 반입"
권영세 통일부 장관. 연합뉴스 통일부가 지난해 9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시행된 대북 영양 보건 협력사업을 통해 3개 민간단체가 12억원 상당의 물자를 북한에 보냈다고 밝혔다.
-
北서 건너온 후진국병 말라리아 …'에르메스 말안장'에 격분한 이유 [박은식이 고발한다]
2011년 경기도·인천시 등이 북한에 말라리아 방역 물자(살충제)를 보낼 때의 모습. 왼쪽 위는 국내의 주요 말라리아 발생 지역 표시도. 그래픽=박경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시선집중] 태양광발전소 설치, 재활용 가능한 박스 테이프 사용 등 친환경 실천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는 천안 캠퍼스 옥상 유휴부지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276㎿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사진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가 천안 캠퍼스(공장)에 태양
-
아태협, 경기도 보조금으로 나노스 주식 샀다…檢, 아태협 회장 영장
쌍방울 그룹의 수십 억 원 상당 달러 밀반출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달 17일 쌍방울 그룹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 2019년 쌍방울 자금 수십억 원이 달러 형태로
-
이화영 7번, 아태협 회장 13번 북 주민 접촉…외화 흘러갔나
이화영 쌍방울 그룹의 대북사업을 지원한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 안모씨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13차례에 걸쳐 북한 주민을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성태 전 회장
-
아태협 회장 3년간 13차례 북한 접촉…檢, 외화 밀반출 경위 수사
쌍방울 그룹의 수십 억 원 상당 달러 밀반출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10월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쌍방울 그룹 본사를 추가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 2019년 쌍방울
-
'쌍방울 대북송금' 핵심…안부수 아태협 회장 '출국금지'
지난 2018년 열린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서 리종혁(오른쪽)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
쌍방울, 직원 수십명 동원 달러 밀반출…북에 흘러갔나 수사
쌍방울그룹 수십억원 규모의 외화 밀반출 혐의에 대해 검찰이 17일 추가 압수수색을 했다. 서울 용산구 쌍방울그룹 본사 모습. [뉴시스] 쌍방울그룹이 수십억 원어치의 달러 등을 밀
-
쌍방울 돈 이렇게 北갔나 "수억씩 숨긴 직원, 당일치기 中출장"
서울 용산구 쌍방울그룹 본사. 쌍방울그룹의 정관계 유착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17일 쌍방울그룹 등을 압수수색했다. 뉴스1 검찰이 쌍방울 그룹이 수십억원어치의 달러 등을
-
쌍방울, 직원 60여명 쪼개기 환전…"北 인사에 수십억 전달"
정관계 유착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서울시 용산구 쌍방울 그룹 본사 사옥의 모습. 뉴스1 검찰이 쌍방울그룹과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가 북한으로 수십억 원을 송금한
-
[팩플] 코인 빙하기 맞은 두나무 “우리의 미래는 NFT”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UDC 2022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크립토 윈터가 지나면 SNS·메신저보다 월렛이 더 익숙하고 토큰을 통해 본인의 정체성을 관리하는 게 일상인 ‘블록체인 세
-
"특정국 핵무기 적힌 특급 기밀, 트럼프 자택에 18개월 있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면서 회수한 문건에 외국의 핵 능력이 적힌 최고 기밀도 포함됐다고 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
'트럼프 압수수색' 입 연 바이든…사전 통보 받았냐에 "제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 압수수색을 사전에 통보받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숫자 '0'을 만들어 보이며 '전혀
-
트럼프 반격…"압수문건, FBI가 못보게 해달라" 특별검토단 요청
‘백악관 기밀문서 불법 반출’ 혐의를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플로리다주(州) 마러라고 자택 압수 수색에 대한 반격을 시작했다. FBI가
-
"트럼프, 기록물 관리 난장판…'김정은 친서'도 집에 가져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간첩법(Espionage Act) 위반 혐의를 받는 정치적 위기를 맞은 가운데,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20일(현지시간) 그가 임기 말 백악관
-
트럼프 “끔찍한 일 벌어질 수도”…FBI 수사에 경고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사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자택에 대한 미 연방수사국(FBI)의 압수 수색과 관련 “끔찍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15일
-
트럼프 "끔찍한 일 벌어질 수도"…FBI 압수수색에 협박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자택에 대한 미 연방수사국(FBI)의 압수 수색과 관련 "끔찍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폭스
-
트럼프 ‘간첩 혐의’ 후폭풍…지지자들 물리력 행사 우려
검찰 수사를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일 소환에 응하기 위해 뉴욕의 트럼프타워를 나서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수사 대상에
-
트럼프 혐의는 간첩이었다…자택 수색서 비밀문건 11건 압수
지난 8일 미국 연방수사국(FBI)가 압수수색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플로리다 연방법원은 12일 이례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공개했다
-
트럼프 자택 압수수색에 발칵…美법무 "내가 승인" 영장공개, 왜
미국 전직 대통령 자택 압수 수색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게 일자 수사 총책임자인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수색을 직접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
-
"핵폐기물처리 특별법 제정해야" 방사성폐기물 정책 포럼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논의하는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정책 포럼’이 6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원자
-
靑 기록은 묶였지만…통일부ㆍ외교부서 '스모킹건' 나올까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가 오는 28일 통일부를, 29일에는 외교부를 찾는다. 지난 23일 국방부 방문에 이어 외교ㆍ안보 3개 부처를 돌며 피
-
이사오는 이웃이 마을에 돌린 떡엔…'반가워요, 문재인 김정숙'
퇴임을 20여일 남긴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지난 18일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개마을 주민들에게 돌린 이사떡. [지산리 주민 제공/ 연합뉴스]
-
문 대통령 양산 사저 준공…5월 10일 尹취임식 참석 뒤 입주
문재인 대통령의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새 사저 전경.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가 준공됐다. 18일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문 대통령의 양산 사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