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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태우 "조국, 모두 거짓말···민간인 보고 경고 안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국회 운영위에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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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조국 오늘 국회 세운다…문 정부 뒤흔든 6급 수사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31일 국회에 출석한다. 지난 달 6일 국회 운영위에 출석한 임 실장. [중앙포토] 일반인에게 검찰 수사관이란 존재는 낯설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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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경욱 "국토부도 지난 정부 인사 ‘찍어내기’ 감찰 의혹"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 임원을 대상으로 청와대가 '찍어내기'식 감찰을 벌였다"며 관련 자료를 30일 공개했다. 민 의원이 이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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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수사 앞두고 적극 논리 펴는 김태우…징계위서 직접 소명
정병하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이 27일 오전 김태우 서울중앙지검 수사관에 대한 감찰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검찰은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다 비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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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경에 빚지지 말라는 文…김태우 사건 그래서 공개"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조국 민정수석의 국회 운영위원회 출석을 하루 앞둔 30일 김태우 사건을 공개한 배경을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세계인권선언 7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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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사태 돌아보기] 6급 수사관은 어떻게 임종석·조국마저 국회 세웠나
청와대는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을 통한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서 민간인 사찰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조국 민정수석,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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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문재인 정부, 노무현 2기 아닌 박근혜 2기"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현재 정부는 노무현 2기가 아니라 박근혜 2기 정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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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 화력 보강한 한국당 “각종 의혹 보고계통 밝히겠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8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파문과 관련해 “민간인 사찰, 불법사찰, 정권 실세 비리 보고 묵살 등 각종 의혹에 대해 모든 것을 답할 수 있는 곳은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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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 화력 보강한 한국당..."블랙리스트 보고계통 밝히겠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8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파문과 관련해 “민간인 사찰, 불법사찰, 정권실세 비리보고 묵살 등 각종 의혹에 대해 모든 것을 답할 수 있는 것은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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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김태우 해임 요청…김 “날 쓰레기로 만들려는 것”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 소속이던 김태우 수사관에 대해 대검찰청이 해임을 요청했다. 김 수사관은 감찰 결과에 대해 “날 쓰레기로 만들려는 것”이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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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김태우 "새누리 2명 사표 반발…환경부가 문건주며 말해"
━ 감찰 결과 나온 날 울분 토한 김태우 수사관 서울동부지검 수사관들이 지난 26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사무실이 있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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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사립대 교수 동향 보고"…靑 "보고된 적 없어"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청와대 반부패 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 소속이던 김태우 검찰 수사관이 27일 채널A에 추가 폭로를 내놨다. '민간인인 대학교수의 동향을 파악하고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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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대검 해임 요청에 "날 쓰레기로 만들려는 것"
[연합뉴스TV 제공]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 소속이던 김태우 검찰 수사관에 대해 대검찰청이 해임을 요청했다. 김 수사관은 감찰 결과에 대해 "날 쓰레기로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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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국, 국회 출석 거부…“형사고발 당해 묵비권 있다”
조국. [뉴시스] 청와대는 26일 ‘특별감찰반 민간인 사찰’ 논란과 관련해 야당이 요구하는 국회 운영위원회가 소집되더라도 조국 민정수석은 국회에 출석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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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특감반 압수수색
검찰은 26일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과 특별감찰반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들이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압수품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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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8곳 임원 사퇴 종용…블랙리스트 있다”
자유한국당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 진상조사단은 26일 “문재인 정부에서 공공기관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등 관련 동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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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청와대 특별감찰반 압수수색…현 정부 들어 처음
검찰은 26일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과 특별감찰반 등을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 검찰이 26일 청와대 특별감찰반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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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꾸라지 김태우 변호인…검찰, 청와대 즉각 압수수색을”
김태우 수사관의 변호를 맡은 석동현 변호사가 24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었던 김태우 검찰 수사관이 변호인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법적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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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변호인 "미꾸라지 변호 맡아…靑 압수수색 하라"
24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대호에서 청와대로부터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된 김태우 수사관의 변호를 맡은 석동현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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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국 “맞으며 가겠다”면 국회 출석하는 게 정도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주말 당·정·청 회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시급한 국정 현안이 많은데 새로운 일거리를 안겨 드렸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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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감반, 창조경제센터장도 사찰해 대검 이첩”
청와대 특별감찰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진상조사단은 23일 오후 긴급브리핑을 열고 “청와대 특감반이 민간인 신분인 창조경제혁신센터 박용호 센터장을 사찰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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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민간인 첩보에 '국정농단 냄새 풀풀 난다'며 좋아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운데)와 최교일 의원(왼쪽), 김도읍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장이 23일 오후 국회에서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 진상조사단 회의를 마치고 열린 브리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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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靑, 김상균 비위 알고도 임명 강행”…靑 “비위 없었다”
자유한국당은 21일 청와대가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철도공단) 이사장의 비위를 사전에 인지하고도 임명을 강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 ‘정권 실세’의 입김이 작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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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텔레그램? 찌라시 올린 것…靑, 무리한 지시 없었다"
김태우 수사관이 청와대에서 복귀해 일을 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사무실. 김민상 기자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에서 김태우 수사관과 함께 일했던 또 다른 전직 특감반원이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