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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휴가철 꼭 ‘걸쳐야’ 할 것들
수영복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 8월에 주로 입지만, 정작 구입은 지금이 적기다. 그때쯤이면 마음에 드는 상품은 품절됐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수영복 신상품은 보통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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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끼는 셔츠에 미니스커트 … 필드 위의 ‘섹시 코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경기가 열리는 초록색 그린은 색색의 꽃잎을 흩뿌려 놓은 듯하다. 고화질 텔레비전으로 골프 중계를 즐기는 요즘, 여성 골퍼들의 아름다운 외모와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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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끼는 셔츠에 미니스커트 … 필드 위의 ‘섹시 코드’
미국 여자 프로골프를 이끄는 ‘투톱’ 폴라 크리머(왼쪽)와 나탈리 걸비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경기 스타일과 화려한 패션으로 갤러리를 몰고 다닌다. 특히 크리머는 마지막 날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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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 직장맘들 임부복 패션트렌드 주도
제법 배부른 티가 나는 예비맘들이 부쩍 눈에 띈다. 사회 활동을 하는 직장맘들도 많아 임신 중에도 스타일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올 봄 여성들의 옷차림 특징은 임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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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통 다리와 두꺼운 발목의 해법~
정상적인 알통은 비복근이 보기 좋게 약간만 발달이 되어 있다. 즉 알통이 하나도 없는 다리는 좋은 다리라고 하지 않는다. 따라서 알통은 적당히 있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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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털’ 고민은 전문가에게 상담하세요!
화창한 봄이다. 부쩍 따뜻해진 날씨 탓에 한낮에는 반팔에 짧은 반바지나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런 노출 패션의 기본은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 따라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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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인 표 스타킹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내일 입을 의상을 미리 고르며 거울에 연신 거울을 본다. 색깔이며 전체적인 실루엣을 신중히 고민하면서도 정작 사소한 부분까지는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스커트에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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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봄 … 그린! 골프 의류 ‘젊은’ 디자인이 강세
골프장에 봄이 왔다. ‘시즌 개막’을 손꼽아 기다려온 골퍼들은 겨우내 잠들었던 장비를 닦고 서랍 속 운동복을 꺼낼 때다. 골프장의 봄은 그린뿐 아니라 골퍼들의 패션에서도 읽어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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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올봄 거리엔 꽃물 들겠네
올봄 파리패션쇼에 등장한 꽃모자 꽃드레스. [AP 연합]갈수록 딱딱해져 가는 사회라지만 패션계만큼은 여전히 로맨틱하다. 올봄과 여름, 유행을 만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은 모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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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쟁이 부츠는 짧고 , 굵다?
멋진 헤어 스타일, 눈부신 패션 감각, 절묘하게 매치한 액세서리…. 쭉 훑어내려가 보지만 거울에 비친 그녀,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다. 음, 이 정도면…, 은근한 미소를 머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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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스타킹, 그 섹시하고 우아한 카리스마
1. 하늘거리는 시폰 스커트에 가늘게 스트라이프가 새겨진 펄 스타킹을 매치했다. 발렌시아가. 2. 매니시한 울 재킷에 얇은 회색 니트 스타킹을 신어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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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문화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겠다"
17대 대통령 선거를 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축제로 만들자는 캠페인을 이끌 100명의 대학생 리더(WeKi)가 24일 서울 대방동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발대식을 하고 있다. [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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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룩으로 시원 / 파스텔 컬러로 세련
여름은 패션이 자유로운 계절이다. 찌는 듯한 태양을 핑계 삼아 과감한 노출에 도전할 수 있고, 컬러와 디자인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있다. 막바지 휴가가 한창인 요즘 어떤 옷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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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그녀의 센스 … 바다가 반했다
올 여름 바캉스 패션은 휴양지에 따라 극과 극으로 나뉜다. 바다로 간다면 이국적인 공주 같은 스타일을 강조하고, 산으로 간다면 기능성이 강조된 패션으로 멋을 내라는 것이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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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각선미 대결..TV화면이 시원해진다
거리의 '미니' 열풍이 TV화면 안으로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여배우들이 늘씬한 다리를 마음껏 드러내놓으며 각선미를 과시한다. 케이블채널 OCN '키드갱'에서 당찬 여검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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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으로 쏠리는 골드러시·실버러시
골드와 실버로 치장한 구두들. 왼쪽부터 지미추의 ‘트릭시’, 샤넬의 ‘차르’, 마놀라 블라닉의 ‘아이다호’, 지미추의 ‘헵 메탈릭’. 지난해 망설임 끝에 골드와 실버 구두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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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패션은 스포츠를 입는다
봄·여름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마린룩·테니스룩 등 스포티룩이 등장했다. 해마다 조금 변화된 모습으로 스포츠웨어풍 옷에 한정돼 선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다. 스포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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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날씬한 임부복 … 당당한 임신부
임신 8개월인 직장인 박양숙(29)씨가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임부복 매장에서 니트원피스를 입어보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박스형 원피스로 대변되던 임부복(妊婦服) 시대가 저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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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옷도 반짝, 구두도 반짝 …'반짝이 패션' 빛나네
베버의 법칙은 패션에도 적용된다. 옛날에 보았던 것으로, 혹은 눈에 익숙한 것으로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두기가 어렵다. 때문에 새 유행은 곧 '전과 다른 것'이 돼야 하고 직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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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필드 패션쇼 '보기'만 해도 즐거워
핑크색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 시키고있는 신예 폴라 크리머 골프 선수들은 샷 경쟁만 하는 게 아니다. 패션경쟁도 뜨겁다. 세계 여자 골프 무대를 휩쓰는 한국 여성 선수들은 패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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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남성풍 재킷에 바지 … 그녀, 2006 '가을 여인'
민소매와 미니스커트의 여름이 저만치 가버렸다. 여성들에게 가을은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는 또 다른 기회. 올 가을과 겨울엔 어떤 스타일이 유행할까. 주요 여성복 업체들이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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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서 눈 어디 둬야 할지…"
한 인터넷 기업에서 일하는 송민섭(25)씨는 요즘 사무실에서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몰라 당황하는 일이 잦아졌다. 동료 여직원들의 '시원한 옷차림' 때문이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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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고정 바캉스보다 옷차림에 설레는
장마철 회색 하늘 아래서 마음만은 푸른 바다를 향하고 있는 이들이 있으니 다름 아닌 휴가 계획으로 분주한 여성들이다. 언제 어디서 휴가를 보낼까에 대한 고민 못지않게 여성들을 들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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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두건·메탈 액세서리로 포인트
지난주 세네갈과의 경기에 시청 앞 잔디광장은 붉은 악마들로 가득 찼다. 2002년에 이어 새로운 월드컵 응원 패션이 연출됐는데 개성 있게 잘 꾸민 사람이 있는 반면 붉은 티셔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