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학개미 무덤 된 HMM 주가, 홍해 사태 ‘대반전’ 벌어졌다 유료 전용
HMM의 봄은 언제 오게 만드실 겁니까.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 매각을 위한 최종 협상이 결렬된 지난 2월 7일,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 설치된 스크린에 홍보 영
-
묻어두면 노후에 돈 번다…반도체보다 3배 커질 ‘이 시장’ 유료 전용
■ 🔍ETF 연구소 「 연말정산의 ‘꽃’은 연금입니다. IRP(개인형 퇴직연금)나 퇴직연금계좌에 900만원을 넣어 세액공제를 챙길 계획이신가요. 그렇다면 넣어둔 900만원은
-
“10만원에 쿠사마 공구해요” 쌈짓돈 600% 불려준 이 회사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만원 한 장으로 미술품 투자 OK열매컴퍼니 김재욱 대표 한호정 디자이너 미술품은 비싸다. 그런데 통째로 사지 않고 여럿이 공동구매(조각투자
-
1·2금융권 사이 ‘쩜오’ 세계…450조 개인신용대출 겨눈 렌딧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중금리 대출, 틈새에서 기회를렌딧 김성준 대표 인터뷰 제1·2금융권 사이, 은행보다 높고 저축은행보단 낮은 ‘쩜오’의 세계. 온라인투자연계
-
컬리 김슬아의 이기는 게임, 리테일 테크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컬리 김슬아의 이기는 게임, 리테일 테크 오늘은 창업 7년 만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컬리의 김슬아(39) 대표 인터뷰를 들고 왔습니다.
-
[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
[앤츠랩]중국을 보며 반등을 모색한다...컬러강판으로 승부
앤츠랩 구독자 a87***@hanmail.net님이 제안해 주신 동국제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국제강은 포스코∙현대제철에 이어 조강 생산량 기준 국내 3위의 철강회사인데요.
-
[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
-
세계 1등 'K-배터리'가 뒤집혔다…中·日에 밀리는 4가지
10년, 20년 후면 GM(미)·폴크스바겐(독)·혼다(일)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내연기관차를 아예 생산하지 않는다. 2035년~2040년쯤이면 1억대 안팎의 글로
-
[김동원의 이코노믹스] 21세기 편자의 못을 쥐고 있어야 대한민국이 생존한다
━ 반도체 패권경쟁 김동원 전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마찰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미국의 만성적인 무역수지 적자와 일자리 문제로 시작해 자유시장 경제와
-
[팩플 레터] '병맛'게임인데 시총 42조 로블록스···'고퀄' K게임 속탄다
그래픽=정다운 인턴 지난 10일 뉴욕증시에 상장한 로블록스(Roblox)는 단숨에 미국의 ‘게임 빅4’ 반열에 올랐다. 시가총액 369억 달러(42조원ㆍ29일 기준)로 액티비전
-
[이코노미스트] 카셰어링 10년, 흔들리는 양강 구도
쏘카, 모빌리티 플랫폼에선 카카오모빌리티와 정면충돌 불가피 박재욱 쏘카 대표(오른쪽)와 윤경림 현대차 부사장이 지난 7월 30일 ‘미래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
20분기 연속적자 HMM 마침내 "흑자"…해운업 모처럼 웃었다
HMM의 2만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호. 사진 HMM 20분기 연속 적자를 내 온 HMM(옛 현대상선)이 2분기 흑자를 발표할 전망이다. 2016년 한진해운이
-
[월간중앙] 한국경제, IMF보다 더 두려운 'R의 공포(리세션, 경기침체)'에 얼어붙나
정부가 머니(money) 풀어도 국민은 주머니 닫는다 ■ IMF 금융위기나 베네수엘라式 인플레보다 저성장 지속 위기감 높아 ■ 美·中 무역 분쟁에 휘둘리는 한국 산업 구조, 환
-
‘로봇이 만든 전기차’ 과욕으로 생산 차질, 테슬라는 지금 …
━ SPECIAL REPORT “애플 직원 얼굴이 하얗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직원 얼굴이 가장 하얀 곳은 바로 테슬라다.” 실리콘밸리의 우스갯소리다. 생산차질을 빚고
-
더위 먹었나, 엔진 식었나…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 ‘주춤’
━ 업종별 1·2위 기업 2분기 성적표 분석 지난달 경기도 수원에 있는 삼성전자 교육장. 젊은 연구원들의 얘깃거리는 단연 중국 스마트폰 공습이었다. 요컨대 “중국의
-
가짜 수출채권 만들어 국내 은행서 현금화
━ [이것이 실전회계다] 잇따르는 모뉴엘식 무역금융 사기 모뉴엘은 허위 수출 서류를 국내 은행에 제시하고 현금화하는 방식으로 3조2000억원의 무역금융 사기를 저질렀다. [중앙포
-
운용사는 최대 수익…투자자는 ‘글쎄’
지난해 자산운용사는 사상 최대 순이익을 올렸지만, 이들이 운용하는 공모 주식형 펀드의 평균 성과는 -0.3%에 그쳤다. 회사는 돈을 벌었지만 투자자 돈은 되레 까먹었다는 얘기다.
-
[재벌 경영권 승계, 상법 개정에 발목 잡히나] 지주사 전환 노리는 삼성·롯데·현대중공업 긴장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한국의 재벌은 얼마나 견고할까, 혹은 스스로 견고해지려 하고 있을까. 재계를 대표하는 국내 10대 그룹의 경영권 승계 현황을 짚어보면 알 수 있다
-
코리아나화장품, '한류' 타고 화장품 명가 재건
창업주 2세인 유학수 대표는 방판·직판조직 강화, 중국시장 진출을 통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옛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는 “회사 이름 덕분에 중
-
‘미스터 리’ 옐로모바일
이상혁 대표‘거품’ 논란이 끊이지 않는 벤처연합 옐로모바일이 다시 화제다. 최근 글로벌 경제지 포브스가 옐로모바일의 기업 가치를 지난달 15일 기준 40억 달러(약 4조5600억
-
‘미스터 리’ 옐로모바일
이상혁 대표‘거품’ 논란이 끊이지 않는 벤처연합 옐로모바일이 다시 화제다. 최근 글로벌 경제지 포브스가 옐로모바일의 기업 가치를 지난달 15일 기준 40억 달러(약 4조5600억
-
‘세대 간 일자리 전쟁론’의 허실 -과연 아버지가 내 일자리 빼앗은 걸까?
한국이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 사회가 목전입니다. 노인을 위한 사회적 준비와 배려도 점점 개선 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미래 세대를 키우려는 노력
-
[1682개 상장사 일자리 전수 조사] 삼성전자·현대차 빼면 사실상 ‘제로 고용’
국내 상장사 중에는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이 즐비하다. 우량 중견·중소기업도 많다. 하지만 이들도 장기 불황의 짙은 그늘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본지가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