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대만 침공 아니라 봉쇄…미군 안 오면 최대 3개월 버텨"
중국의 유도탄 호위함 웨양함 소속 군인들이 지난 2022년 4월 해상에서 작전 수행을 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올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에 위기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
“아, 수만아버지시여...!” 슴덕이 SM에 빠지는 굴복의 순간 유료 전용
■ 📌 티저 「 아무리 방탄소년단(BTS)이 좋다고 하는 아미(ARMY·BTS 팬덤)도 하이브(HYBE)를 좋아한다고 하진 않는다. 하지만 SM엔 ‘에스엠빠’를 자칭하는 집단
-
같은 지역도 기관마다 조기게양 제각각…노태우 분향소 '자율'
28일 서울광장에 설치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합동분향소의 정오 모습. 점심시간이라 오가는 사람은 많지만, 조문객을 찾아보기가 쉽지않다. 우상조 기자 고(故) 노태우 전
-
[르포] 태극기 사라진 개천절 "애국심 실종" vs "꼰대적 발상"
개천절인 3일 대전 유성구 도안신도시 한 아파트 단지. 수백 세대 중 태극기를 단 집은 한 곳뿐이다. 김방현 기자. 개천절인 3일 오전 대전 유성구 도안신도시 한 아파트 단지.
-
골프장서 번개 칠 때 카트 타는 건 금물
지난 6월 US여자오픈 기간 중 골프장 프레스센터 옆 나무에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나무는 번개에 맞고 갈라졌다(아래 사진). [사진 미국골프협회] 명예의 전당에 오른 프로골퍼
-
“사당에 여러 신 함께 모셔…중국엔 없는 일”
인천 화교들은 매년 춘절(春節)이면 중국식 사당이자 절인 ‘의선당’에서 제사를 지낸다. 지난 8일 화교들이 제단에 향을 올리고 있다. [사진 최모란 기자]조선시대 고종 재임 19년
-
자유롭고 발칙한 ‘태극 아트’…고정관념 벗어야 살아난다
태극 및 사괘를 설치미술로 재탄생시킨 ‘태극놀이터’.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태극기와 나’ 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멀티미디어 작품 ‘광복(빛을 되찾다)’의 순간포착 이미지.
-
홍콩 ‘우산혁명’ 현장을 가다…중국의 자본·체제 공습에 우산을 펼쳐 맞서다
홍콩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우산을 펼친 시위대의 행렬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우산혁명’으로 불리는 홍콩 민주화 시위는 정부 수반인 행정장관 직접선거를 앞두고 중국이
-
[사설] 구미의 성공을 배우자
경북 구미시는 내륙도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란 상징성 빼고는 지정학적으로 열악하기 짝이 없다. 주변에 제대로 된 항구도, 변변한 국제공항도 없다. 구미는 2005년 큰
-
태극기, 가장 높은 곳서 휘날리게
이달 중순부터 태극기 게양대를 새로 설치할 때는 다른 기(旗) 게양대보다 높게 해야 한다. 커지는 키는 태극기 기폭만큼이다. 태극기를 다른 깃발보다 높게 걸도록 하는 것은 194
-
[대안학교 탐방 ⑧] 치유대안학교 별
서울 지하철 2호선 봉천역 부근의 가로변 빌딩 3층. 도심형 대안학교 '별'이 자리한 공간이다. 너른 운동장도, 국기게양대도 없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침 점심시간이라 방방마다
-
[골드컵 이모저모] 차두리·김도훈 준결승 선발투톱
0...차두리(고려대)와 김도훈(전북)이 31일(이하 한국시간) 패서디나의 로즈보울구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북중미골드컵축구대회 준결승에서 선발투톱으로 출장. 또 중앙공격형 미드
-
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남북한 함께 유엔에 가입하던 날
◎회의 10분만에 일사천리 통과/남쪽 기자 30여명… 북은 한명뿐 ○…남북한 유엔가입안은 17일 오후 3시10분(한국시간 18일 오전 4시10분) 오후회의 속개후 10분 남짓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