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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껴안은 정치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블로그에는 ‘문재인의 강아지’ ‘문재인의 고양이’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문 전 대표가 유기견 지순이를 데려오게 된 사연, 그의 고향 양산에서 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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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의 진돗개 9마리 '핑퐁신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를 떠나면서 두고 간 진돗개 9마리가 ‘핑퐁 신세’가 됐다. 새 주인을 찾지 못한 청와대 진돗개 9마리를 두고 정부 부처 등이 서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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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반려동물 전담 동물복지팀 만든다
반려동물 복지와 관련산업 육성을 전담하는 동물복지팀이 농림축산식품부 내에 만들어진다.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향상과 관련산업 육성을 전담할 동물복지팀을 신설했다고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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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고전 읽기로 인문학 역량 기르고, 실습으로 취업률 올린다
현장중심 교육하는 서일대서울 중랑구에 있는 서일대는 지난해 9월 교육부의 학술연구기관인 한국고전번역원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고전을 통한 인성 함양’이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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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접고 버려진 동물 보호·공존 연구…동물 소재 전혀 안 쓰는 ‘착한패션’ 운동
━ 동물보호단체 ‘카라’ 전진경 이사국내 최초 길냥이 주제 석사논문 써급식소 등 유기동물 보호활동 펼쳐 전진경 이사는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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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터뷰] 버려지는 반려동물…"너도 늙으면 버려질 거다"
반려인구 1000만 시대, 지난해 기준 국내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97만9000여 마리다. 현재 반려동물 등록은 개만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중 8%에 가까운 8만2082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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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간호사 국가자격 새로 생긴다
정부 허가 없이는 반려동물을 번식시켜 파는 사업을 할 수 없다. ‘강아지 공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반려동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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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생산업 '허가 없이 안된다'…온라인 판매 가능
반려동물을 번식시키는 업체는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한다. 반려동물을 온라인으로 사고 파는 일이 가능해진다.농림축산식품부가 ‘반려동물 보호 및 관련 산업 육성 대책’을 7일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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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시리즈 기획 - 애완의 철학①] 개가 집 안으로 들어오자 경계가 사라졌다
무릇 살아 있다는 것은 언제나 기적… 사람이 키우는 동물에게 그 기적은 오로지 우리 인간들에 의해 가능해져 사람과 애완동물과의 경계가 조금씩 사라지게 되면 우습게도 사람 사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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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기자가 되다] 수저색깔 한탄하는 청춘(靑春)의 자화상
노력의 ‘인플레’가 일어난 사회에서 성장의 자신감은 추락… 그래도 절망하지 않고, 허리를 바로 세워 꼿꼿이 서는 것이 먼저다작가는 ‘수저색깔론’ 속에서 시대의 진실과 시대의 무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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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먹는 나라로만 알았더니 개 사랑도 끔찍”
“한국은 개를 먹는 나라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직접 와보니 젊은 여성들이 개를 안고 도심을 다니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독일 반려동물 용품업체 ‘멜슨(Maelson)’의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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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배설물 안 치우면 50만원 과태료
내년부터 반려동물을 데리고 나가는데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으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동물을 내다 버리면 최대 3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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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반려견 배설물 안치우면 최대 50만원 과태료
[일러스트 중앙포토DB] 내년부터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으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동물을 내다 버리면 최대 3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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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품종 키워 타고 또 타고 … '사기'에 발목 잡힌 애견보험 반려동물 등록제 자리 잡아야
강모(44·여)씨는 2012년 7월 말티즈 한 마리를 입양했다. 강아지 사랑이 남달랐던 강씨는 애견보험이 있다는 얘길 듣고 바로 가입했다. 1년치 보험료로 47만원을 냈다.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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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직, 세상에 없는 일에 미래 건다
아마추어 매니지먼트 기획사인 ‘프로튜어먼트’ 멤버들이 숭실대 정문 앞에서 힘차게 뛰어올랐다. 이들은 “아이디어와 사명감만 있다면 창직(創職·Job Creation)에 성공해 도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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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월 1일부터 도내 전 시·군서 동물등록제 의무 시행
◇ 1월 1일부터 경기도내 모든 시·군에서 반려견 미등록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1월 1일부터 반려견 미등록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기도는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동물등록제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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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등록 이달 마감, 서두르세요
아산시가 반려견 등록 기간을 이달 31일까지 끝내고 내년부터 미등록 반려견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7월 1일부터 반려견 등록제를 시행한 결과 현재 1400여 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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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청년 CEO 프로젝트 우수상 강잎새 대표
청년 CEO 프로젝트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강잎새 리프버드대표가 자신이 만든 천연비누를 소개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비누는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이잖아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깨끗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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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의료보험 들까
핵가족화와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반려(애완)동물 수가 크게 늘고 있다. 대표적인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는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17.9%, 전국 약 359만 가구에서 7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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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우리집 강아지 등록 안 하면 7월부터 과태료라는데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같은 반려동물이라도 개와 고양이는 다르다. 개는 충성스럽지만 하는 짓이 좀 어수선한데 비해 고양이는 깔끔하나 가끔 배신감을 안겨주는 매력(?)이 있다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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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등록제 전국 확대 실시...유기동물 발생 감소될 것
농림수산식품부는 동물과 그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등록 관리해 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신속하게 주인을 찾아주고, 동물소유자의 책임의식을 높여 동물 유기행위를 억제하기 위해 동물등록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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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동물의 왕국’
이색 보험상품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롯데손보는 강아지·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수술·입원 비용을 보장하는 ‘마이펫보험’을 4일 내놓았다. 반려동물이 수술을 받거나 입원할 경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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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세상탐사] 이웃의 개는 생명인가, 물건인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곤 하는 게 인간 세상이다. 하지만 가끔은 정말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는지 묻고 싶어질 때가 있다. 지난주 경기도 용인에서 일어난 ‘불 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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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신고 안 하면 과태료 최고 40만원
내년부터 3개월 이상 된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은 누구나 구청에 이를 신고하고 등록증을 받아야 한다. 만일 등록하지 않고 키우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