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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개물림 사고에, 강형욱 "눈치보지 말고 안락사 시켜야"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인 강형욱 훈련사가 최근 경기 남양주에서 50대 여성이 들개에 물려 숨진 사고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강 훈련사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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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와일러 견주 "잠시 입마개 풀었다가 사고"···강형욱 "벌 받길"
경기도 가평군에서 발생한 개물림사고로 비글 보호자 B씨는 얼굴과 손가락 등을 물려 10바늘 이상 꿰맸다. 해당 맹견 로트와일러는 목줄이 풀린 상태로 반려견과 B씨를 덮쳤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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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옥’ 시대, 시각장애인 안내견 어디든 가게 해야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안내견 배려 캠페인 이야기 삽화 “어린 시절 앓던 아토피 피부염이 고교 시절부터 심해졌습니다. 장기간의 스테로이드 치료로 인해 결국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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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거부 상황도 교육해요" 70%는 탈락하는 예비 안내견의 세계
예비 안내견 시절 지하철에서 강현다씨에게 사회화 교육을 받고 있는 호가. 본인 제공 “예비 안내견과 '퍼피워커'(Puppy Walker)에게 입장 거부는 다반사예요. 저도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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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달군 예비 안내견 세계 "70% 탈락, 출입 거부는 일상"
예비 안내견 시절 지하철에서 강현다씨에게 사회화 교육을 받고 있는 호가. 본인 제공 “예비 안내견과 '퍼피워커'(Puppy Walker)에게 입장 거부는 다반사예요. 저도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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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워커·펫시터·개 셰프가 교사보다 유망하다고?
━ 견공, 직업의 세계 반려동물 전문 미용사. 1마리당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 4만원에서 10만원선으로 미용 외에도 마사지 등 다양한 서비스가 늘고 있다. [사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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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광고모델 소비자 선호도 2위 이효리…1위는?
자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개통령'으로 잘 알려진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반려동물 관련 광고모델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18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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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강아지 테마파크? 우리집 ‘댕댕이’랑 가야지
세계 최대 규모 반려견 문화·교육 박물관인 ‘강아지숲’ 전경. [사진 강아지숲]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면 반기는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신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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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본 개물림 사고 "개 탓 아니라 보호자 책임"
지난달 19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보듬컴퍼니에서 강형욱 대표와 개물림 사고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왕준열 “지금 맹견이라는 품종들, 다 과거엔 명견이었어요. 도시에서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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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본 개물림 사고 "개 탓 아니라 보호자 책임"
“지금 맹견이라는 품종들, 다 과거엔 명견이었어요. 도시에서 키우지 말아야 할 개들을 사람들의 욕심으로 키우게 되니까 이런 사고들이 당연히 날 수밖에 없거든요.” 지난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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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 방송중 개물림 사고로 병원행…"큰 사고 아냐"
지난 24일 방송된 ‘개는 훌륭하다’의 한 장면.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고민견에게 물려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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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개는 안 문다고? 맹견은 입마개해도 섬뜩…하루 6명씩 물린다
━ 산책길의 공포, 맹견 6월 23일 오전 7시 30분 제주도 마라도 주민 이모(53)씨는 반려견과 산책을 하던 중 이웃집 대형견이 갑자기 달려들어 자신의 개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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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TV ‘개는 훌륭하다’ 출연 반려견 학대 의혹…경찰 조사로 번졌다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반려동물을 둘러싼 학대 의혹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6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KBS 2TV 반려동물 예능 프로그램인 ‘개는 훌륭하다’에서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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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물림 사고 한 해 2000건, 훈련사 파견하고 1대1 행동교정
반려견 소유자의 안전관리 의무에 대한 홍보 현수막. [사진 전남 곡성군] 강원도 춘천시에 사는 임신 5개월 차 주부 A씨(31·여)는 길에서 개와 산책 중인 사람을 마주치면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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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개통령' 강형욱, 한국당 영입제안 거절 "정치 무서워"
자유한국당이 '개통령' 강형욱씨를 영입하려 했으나 강씨의 거부로 무산됐다. 한국당 핵심 관계자는 4일 중앙일보와 만나 “4ㆍ15 총선을 앞두고 당의 정책자문 위원으로 강씨를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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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입양하세요"…서울시 구청, 중성화수술비 등 지원
[사진 관악구] 최근 전남 여수의 유기동물 보호소. 100여 마리의 유기견이 방치돼 있었다. 보호소 운영자가 후원금만 가로채고 잠적했다. 한 번 가족을 잃은 반려동물들이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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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사 폭행으로 죽임당한 반려견…동물단체 “철저수사·재발방지” 촉구
더치의 생전 모습. [사진 동물보호단체 케어 제공] 이상돈 바른미래당 의원과 동물보호단체들이 최근 경기도 모 반려견 훈련소에서 발생한 반려견 학대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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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채 풀빌라에서 세월아 네월아, 개 팔자가 상팔자
올여름 바캉스는 어디로 갈까, 반려견과 생활하는 ‘펫팸족(Pet+Family)’의 공통된 고민거리다. 국내 반려견 숫자는 대략 130만 마리(농림축산식품부, 2019)를 헤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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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채 풀빌라서 ‘멍캉스’, 개 팔자가 상팔자
━ 올여름 가볼만 한 애견 펜션 '펫팸족'을 위한 애견 펜션이 늘고 있다. 한적하고 독립된 공간에서 반려견과 맘 놓고 뛰놀 수 있어 인기다. 경기도 가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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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견주들에게 상처준 것 같아 마음 아파"
강형욱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개 물림 사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유튜브] 동물훈련사 강형욱씨가 아이를 물어 다치게 한 폭스테리어 사고견을 안락사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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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 문 폭스테리어는 상습범···올초엔 11살 남아 물어
[연합뉴스] 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3세 여아를 물어 다치게 한 개의 견주가 입건될 예정이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과실치상 혐의로 견주 A씨(71)를 입건할 방침이라고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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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아이 문 폭스테리어, 주인 없었다면 아이 사냥했을 것"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동물훈련사 강형욱씨가 최근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개 물림 사고와 관련해 “견주는 개를 못 키우게 하고 개는 안락사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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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 히스테리 부리는 반려견, 주인 닮은 거 맞습니다
“개는 사람과 눈빛으로 교감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로 볼 수 있다. 그만큼 소통·공감 능력이 특히 뛰어나다. 주인이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반려견 역시 분명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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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뺏어와야 한다” 강형욱, 8살 아이 문 말라뮤트 사고에 남긴 글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경기 수원에서 목줄이 풀린 말라뮤트가 8살 아이를 문 사고와 관련해 강형욱 훈련사가 해당 견주를 비판했다. 강 훈련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