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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진돗개와 독도의 공통점은? 천연기념물센터에서 답 찾았죠
산굴뚝나비부터 공룡알 화석까지 450여 천연기념물 보며 그 가치 배웠어요 우리나라에 있는 동식물 중에는 국가에서 보존·관리하는 천연기념물이 있습니다. 심지어 독도 같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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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 지운 순간, 그가 왔다"…표범 슬픈 표정에 홀린 남자
최기순(61) 자연다큐멘터리 감독이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구성포리에 만든 숲속 공간 ‘나는 숲이다(I am the forest)’ 에서 맹수를 찍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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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형광빛…놀이동산 지하에 숨은 반딧불 세상
에버랜드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1만여 반딧불이를 눈앞에서 관찰한다. [사진 에버랜드 ] 요즘은 반딧불이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옛날에는 개똥처럼 흔해 ‘개똥벌레’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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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끄니, 반딧불이가 은하수처럼 쏟아졌다…책도 읽을 수 있을까
에버랜드가 8월 27일까지 로스트밸리에서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을 진행한다. 1만 마리 반딧불이가 빛을 발산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다. 사진 에버랜드 깜박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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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멸종도 견뎠는데…사라지는 곤충들
인섹타겟돈 인섹타겟돈 올리버 밀먼 지음 황선영 옮김 블랙피쉬 어렸을 적 시골길을 달릴 때면 자동차에 부딪혀 죽는 곤충들. 언젠가부터 눈에 띄게 줄었다. 야외 조명에 달라붙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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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의 대멸종도 이겨냈는데...갑자기 사라지는 곤충들[BOOK]
책표지 인섹타겟돈 올리버 밀먼 지음 황선영 옮김 블랙피쉬 어렸을 적 시골길을 달릴 때면 자동차에 부딪혀 죽는 곤충들. 언젠가부터 눈에 띄게 줄었다. 야외 조명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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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뜨는 별, 반딧불이
━ WIDE SHOT 와이드샷 6/11 새들의 노랫소리가 잦아들고 어둠이 내린 숲속에 별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이 불빛의 향연이 펼쳐졌다. ‘운문산반딧불이’의 집단 서식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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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人들]단 열흘의 반짝임을 위한 일 년의 기다림… 반딧불이 사육사 김선진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이유는 짝짓기를 위해서다. 수컷은 두 줄, 암컷은 한 줄의 빛줄기를 깜박이며 서로를 찾아 날아든다. 그들에게는 단 열흘간의 구애 기간이 주어진다. 그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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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권필의 에코노믹스] 빛공해 속 어둠의 가치…별 보며 힐링하는 곳
━ 생태학(Eco-logy)과 경제학(Eco-nomics)이 같은 어원(Eco)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에코(Eco)는 그리스어 ‘오이코스(oiko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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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으려면 반딧불이 몇 마리가 필요할까
애반딧불이의 발광. [사진 무주군] 평창 동계올림픽의 알파인 활강 스키장을 조성하기 위해 벌목했던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대회가 끝난 뒤 남한 최고의 원시림인 이곳을 복원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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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자연 즐기려면 이곳으로…6곳 생태관광지역 지정
철원을 찾은 재두루미와 두루미가 얼음판 위에 고인 물을 먹고 있다. [중앙포토] 두루미를 비롯한 다양한 철새가 겨울을 지내는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철새도래지 등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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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학자와 동행, 전북 무주 반딧불축제 개막해 내달 3일까지
지난 26일 전북 무주군 남대천변에서 열린 '제21회 무주 반딧불축제' 개막식 전 반디 길놀이(입장식) 모습. [사진 무주군]천연기념물을 소재로 한 국내 유일 축제는 뭘까.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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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깃대종 Flagship Species
깃대종 Flagship Species 늦반딧불이. 반딧불이를 살리려면 먹이가 되는 다슬기가 하천에 살아야 하고, 또 물이 맑아야 한다. 반딧불이가 하천 생태계의 깃대종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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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면 놓치지 말자… 별 흐르는 숲, 여름밤 반딧불이
제주 청수리 곶자왈의 밤을 밝히는 운문산 반딧불이를 카메라로 포착했다. 카메라 셔터 속도를 30초로 두고 20장 연속으로 찍은 사진을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합성했다.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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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점박이올빼미 오대산 인공둥지에서 번식 성공
강원도 산림지역 텃새이자 멸종위기종인 긴점박이올빼미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멸종위기종인 점박이올빼미가 오대산국립공원에 설치한 인공둥지를 이용해 번식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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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15일을 기억하자, 반딧불이 보러가려면
개똥벌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반딧불이는 여름밤 빛을 내며 날아다닌다. 6월 중하순 경기도 광주 곤지암화담숲을 야간에 방문하면반딧불이 불빛을 볼 수 있다. [사진 곤지암화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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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복원 공들인 반달가슴곰, 13년 만에 45마리로 늘어 … 소백산 여우도 15마리 생존
국내에선 다양한 동식물 복원사업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뒤늦게 복원하기보다는 멸종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게 시급하다. 포유류 중 정부가 복원 중인 종은 반달가슴곰·산양·여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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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무주에서 볼 수 있는 그것… 반딧불이·비단벌레 그리고 별
by 정바울·연성현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 많은 사람들이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러 스키장을 찾는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스키장 중 하나는 무주 덕유산에 있는 스키장이다. 사람들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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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수컷이 깜박이면 암컷도 깜박… ‘구애의 빛’ 온몸으로 밝히죠
| 경북 영양 반딧불이 여행 여름밤이면 반딧불이를 흔히 볼 수 있는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언제부터인가 반딧불이는 인적 드문 시골에서만 겨우 볼 수 있는 귀한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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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속 반딧불이 빛으로 책 읽어볼까요
| 전국 반딧불이 체험장 곤지암 화담숲 산책로. 해마다 6월 중순 애반딧불이가 출현한다. [사진 곤지암 화담숲]전국에 있는 반딧불이 관찰 체험장을 모았다. 반딧불이 출현 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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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June] 흥겨운 철쭉 축제, 불그레 취한 소백산
철쭉으로 곱게 물든 소백산. [중앙포토] 봄기운과 여름기운이 한데 어우러지는 계절, 이맘때 가장 아름다운 꽃이 철쭉이다. 철쭉은 봄꽃 중에서 마지막으로 찾아오는 손님이다. 높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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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반딧불이 축제, 서식지 체험 행사로 빛 낸다
올해부터 아산반딧불이 축제가 현장체험 중심으로 바뀐다. 사진은 지난해 반딧불이 축제의 체험학습. 아산시 반딧불이 축제가 이전의 전시장 중심 축제에서 서식시 체험 행사로 거듭날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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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삼천, 3년 뒤 수달 뛰어 놀까
전북 전주시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삼천이 천연기념물인 반딧불이·수달 등이 사는 환경친화적 하천으로 복원된다. 전주시는 삼천·전주천이 합류하는 서신동부터 평화2동(원당교)까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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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반딧불을 보셨나요?
정진홍논설위원·GIST다산특훈교수 # 전라남도 장성군 북일면 금곡과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가 만나는 곳에 세심원과 휴림이란 곳이 있다. 세심원(洗心園)은 말 그대로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