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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올겨울 와인 마실 땐, 숙취 해소에 좋은 치즈 요리 어때요
팬데믹은 끝났지만, 홈술을 즐기는 사람은 꾸준히 늘고 있다. 홈술의 대표 주종은 역시 와인이다. 와인의 인기는 치즈 시장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노란 슬라이스 치즈와 냉동 모차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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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 3% 줄었지만…넘치는 재고, 추락하는 쌀값
올해 쌀 생산량이 줄었다. 그래도 재고는 넘치고 쌀값은 내리막이다. 15일 통계청은 올해 쌀 생산량은 376만4000t으로 지난해보다 388만2000t보다 3%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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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기고] 청정 임산물로 만드는 ‘식탁 위에 작은 숲’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알파벳이 있다. 바로 ‘K’이다. K-드라마, K-팝, K-푸드에서 볼 수 있듯이 K는 가장 한국적인 것에 붙는 접두사이다. 한국의 대중문화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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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해 육식보다 채식? 틀렸다...단, 숯불구이땐 OOO 필수 [건강한 가족]
‘건강한 육식’ 방법 건강에 대한 흔한 오해 중 하나가 ‘건강을 위해선 육식보다 채식을 즐겨야 한다’는 것이다. 고기엔 포화지방·콜레스테롤이 많고 고기 칼로리가 높아 건강에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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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8300원 시대…"이런 것도 팔리네?" 매출 940% 뛴 이것
코로나19 방역지침이 거의 풀렸지만 좀처럼 ‘집밥’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기준으로 칼국수 한 그릇에 8300원, 김밥 한 줄에 2900원 등 외식 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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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부터 신용카드, 철강까지 ‘항바이러스 소재’ 열풍
항바이러스 가공제가 도포된 미래엔 초등학교 교과서. 이 회사는 내년 1학기부터 모든 초·중·고 국·검정 교과서에 항바이러스 소재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사진 미래엔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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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쌀 생산과잉 문제, 가루쌀로 풀 수 있다
장판식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 풍년을 기뻐해야 할 농민들이 자식처럼 키운 벼를 갈아엎는 안타까운 장면이 언론에 보도됐다. 쌀 생산 과잉과 가격 안정에 대한 해법을 놓고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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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졸라맨 중국 청년들, ‘자투리 간식’에 열광한다
나나의 고향은 푸젠 성(福建省)이다. 그녀는 다른 또래들처럼 일자리를 구하러 상하이에 왔다. 힘든 타지 생활 속 위로가 필요할 때면, 그녀는 고향에서 즐겨 먹던 돼지 육포를 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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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3년 교수초빙, 스마트모빌리티 ·실감미디어 등 30개 분야
건국대학교는 2023학년도 1학기(3월 1일자) 임용을 위한 교수 초빙을 실시한다. 초빙분야와 인원은 서울캠퍼스 일반전임교원(정년트랙) 30개 분야 31명이다. 공과대학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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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치킨·4000원 햄버거, 불황이 부른 ‘반값’ 열풍
━ 유통시장 값싼 먹거리 바람 최근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시중가의 절반도 안 되는 한 마리 5000원짜리 치킨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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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산 돼지가 국산…추석 노린 '허위표시' 356곳 딱 걸렸다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돼지고기를 구매하고 있다. 뉴스1 연휴 대목을 노리고 스페인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이라고 속여 음식점의 식재료로 팔거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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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로 받은 홍삼, 몸에 좋다고 왕창 먹었다간 '아뿔싸'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약령시장에 홍삼이 진열되어 있다. 뉴스1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께 건네는 주요 명절 선물 중 하나가 홍삼이다. 식품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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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깻잎서 나온 담배꽁초 중국산 확인…“행정 처분 예정”
최근 논란을 일으켰던 깻잎반찬 속 담배꽁초는 중국에서 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최근 논란을 일으켰던 깻잎반찬 속 담배꽁초는 중국에서 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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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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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공 단과대 설립… 수천만원 치료비에 유기 반려동물도 급증
지난 27일 부산 동래구가 운영하는 반려동물공원에서 강아지와 반려인들이 휴식하고 있다. 사진 동래구 지난 27일 오후 부산 도심하천 온천천. 산책로 한쪽 편 약 300㎡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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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가을축제 풍년]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 통해 유기농 산업의 의미와 가치 전한다
충북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9월 30일~10월 16일 충북 괴산군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유색벼논그림을 문광저수지와 인접한 논에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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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플레 82%는 수입물가 탓, 환율 때문에 더 아팠다
기름값이 8주 연속 내렸다. 28일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36.4원 내린 L당 1743.8원, 경유는 35.3원 내린 1843.6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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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비료·농산물에 환율이 불 붙인 물가…향후 변수도 '수입'
지난 25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 연합뉴스 올해 국내서 나타난 인플레이션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수입물가 상승'이었다. 특히 에너지·비료·농산물 수입 가격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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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물가는 오르고,대출금리는 치솟고,집값은 내리고...이 와중에 여야는 ‘혼돈’과 ‘갈등’(22~27일)
8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을지프리덤실드 #한중수교 30주년 #김성원 #이재명 #김혜경 #이준석 #주호영 직무집행 정지 #제롬 파월 #빅스텝 #기준금리 #이용구 #특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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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삼겹살보다 비싼 시금치…연말까지 물가 계속 치솟는다
추석 명절 연휴를 보름여 앞둔 25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며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을 앞두고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 외식 물가가 일제히 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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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만한 모래알이 '으드득'…이번엔 '모래 범벅' 중국산 깻잎
동네 반찬가게에서 산 깻잎에 중국산으로 추정되는 담배의 꽁초가 들어있어 논란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는 다른 반찬가게가 모래가 범벅된 깻잎을 판매해 또 다시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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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빅맥 어쩔수 없이 가격인상? 우는 기업들 때린 '팩폭'
24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라면을 구매하고 있다. 뉴스1 지난 상반기에 이어 국내 주요 가공식품과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가격 인상이 또다시 이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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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48%·밀가루 44% 올랐다…추석 제수용품 구입비 얼마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 모습. 연합뉴스 물가 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 4인 가족 기준 추석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면 지난해보다 5.9% 오른 31만809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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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반찬가게서 산 깻잎 먹다 '퉤'…'중국산 담배꽁초' 나왔다
중국산 양념깻잎에서 발견된 담배꽁초로 추정되는 물질. 연합뉴스 동네 반찬가게에서 산 양념깻잎에서 담배꽁초가 발견됐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해당 반찬은 중국에서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