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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무역협회 外
◆무역협회 ▶혁신생태계실장 박선경 ▶MICE추진실장 이상헌 ▶신성장연구실장 심윤섭 ▶울산지역본부장 김정철 ▶비서실장 박성환 ▶기획조정실장 김병유 ▶회원서비스실장 주동필 ▶물류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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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보자기·향초·화분 … ‘온리 원’ 나만의 생활용품 내 손으로
━ 공방 찾는 모바일 세대 화분 등 다양한 물건들이 보자기로 포장된 모습.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여가생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프립·클래스101·솜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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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무역협회
◆무역협회 ▶비서실장 박형선 ▶통상지원단장 제현정 ▶센터경영실장 이명자 ▶FTA활용지원실장 고범서 ▶혁신생태계실장 박경진 ▶유라시아실장 조빛나 ▶온라인마케팅실장 박민영 ▶무역빅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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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스타] 천안 청수고 연극동아리 ‘청연’
천안 청수고등학교(교장 윤주역) 연극동아리 ‘청연’이 제16회 충남청소년연극제 대상과 최우수연기상(이종섭), 연출상(홍단비), 지도교사상(이인호)을 휩쓸었다. ‘청연’은 전상국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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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해찬 대표, ‘검찰 조작’ 증거 대야
한국 정치에서 정치권과 검찰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이 흐른다. 야당과 검찰 사이엔 더욱 그렇다. 야당은 검찰이 집권 권력의 일부라고 의심한다. 반면에 검찰은 야당이 불법에 대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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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 비리 박형선 6년형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에 관여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구속기소된 박형선(59·사진) 해동건설 회장에 대해 법원이 징역 6년과 추징금 1억50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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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규 수사하는 최재경 … 잠 못드는 여권 인사
최재경 중수부장(左), 박태규(右)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부산저축은행그룹의 정·관계 로비를 담당하다 캐나다로 도피했던 박태규(72)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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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 납골당 투자 1280억 중 2대 주주 박형선 회장 480억 챙겨”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는 25일 부산시 초량동 부산저축은행 본점에서 간담회를 여는 걸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피해자 500여 명은 “하루빨리 여야가 합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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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경력증명·고발 … 파출소도 된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그간 청과 5개 경찰서에서만 접수하던 12개 항목 26종의 민원을 2일부터 광주시내 지구대·파출소 40곳에서도 처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소년 성범죄 정보 열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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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검찰 … 부산저축 수사 흐지부지되나
김준규(左), 홍만표(右) 부산저축은행그룹의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대검 중수부 수사가 이렇다 할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저축은행 수사에서 끝장을 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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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 비리’ 김해수 영장 기각
김해수 전 비서관 대검 중수부가 부산저축은행그룹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해수(53)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27일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상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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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 불법 대출 혐의 박형선 구속기소
대검 중수부는 15일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에 가담하고 세무조사 무마를 위한 로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알선수재 등)로 박형선(59·사진) 해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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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 로비 의혹, MB정부 청와대까지 번져
서갑원(左), 박형선(右) 부산저축은행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여야 정치인들과 청와대 측근 인사로 번지고 있다. 서갑원(49) 전 민주당 의원에 이어 청와대 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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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 쇼핑백 서갑원에게 줬다”
검찰이 “서갑원(사진) 전 민주당 의원에게 3000만원을 줬다”는 부산저축은행 핵심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저축은행 수사 과정에서 처음으로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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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원 3000만원 쇼핑백’ 정치권 수사로 번지나
김양 부회장 부산저축은행 비리를 조사 중인 대검 중수부의 수사선상에 서갑원 전 민주당 의원이 오르면서 검찰의 칼끝이 빠르게 여의도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수사로 말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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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6월 6일자 4면 박형선 해동건설 회장
◆중앙일보 6월 6일자 4면, 중앙SUNDAY 6월 5일자 3면 기사에서 박형선 해동건설 회장 아들의 결혼식 당시 주례를 섰던 사람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니기에 바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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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원장에게 타워팰리스 집 앞서 2000만원 줬다”
내 돈 찾아주세요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대검 중수부 폐지를 반대하며 108배를 하고 있다. [c] 김광수 금융정보분석원장이 7일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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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세상탐사] ‘공정사회’는 기이한 괴물
박보균편집인 ‘공정사회’는 기이(奇異)한 단어다. 대통령의 언어가 되면 생명력을 갖는다. 가치와 지향, 집단 소망을 투사(投射)하기 때문이다. 말이 씨가 되는 마법의 이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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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준규 검찰총장, “수사로 말하겠다”
검찰은 지금 할 일이 많다. 저축은행 사태는 지금까지 이명박 정부에서 드러난 최대의 부정부패 사건이다. 서민의 쌈짓돈을 멋대로 쓴 대주주·경영진, 떡고물에 놀아난 금융위·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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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선, 부산저축 4962억 캄보디아 사업에 개입 단서
대검 중수부는 부산저축은행이 9개의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4962억원을 투자한 캄보디아 신공항·도시 개발사업에 해동건설 박형선 회장이 불법 개입한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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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선, 2002년 광주 노풍 주역”
부산저축은행 2대주주인 박형선(59·구속·사진) 해동건설 회장. 그는 이 은행의 불법 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장 비중 있게 다루는 인물이다. 박 회장이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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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인맥이 만든 부산저축은행 사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부산저축은행 사건은 역대 정권과 관련된 비리사건 중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다. 서로 갈등하는 영남과 호남, 지난 정권과 지금의 정권 모두가 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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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정부 때 커진 부실, 현 정부 들어 로비로 수습하려다 실패
부산저축은행 사건은 역대 정권과 관련된 비리사건 중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다. 서로 갈등하는 영남과 호남, 지난 정권과 지금의 정권 모두가 얽혀 있다. 사건은 부산에서 터졌고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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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盧風의 막후...'호남 청와대'로 불리며 사업 확장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검찰 수사와 정치권 논쟁이 이 은행 2대 주주인 박형선씨에게 집중됨에 따라 박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박씨 집안은 광주·전남 지역에서 ‘운동권 명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