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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한철, 시간을 지배하는 자…쉴 틈 없이 달려온 탄핵심판 50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맡아온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31일 퇴임했다.지난해 12월 9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탄핵심판이 진행된 50여 일 동안 쉴 틈 없는 강행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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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측, 탄핵심판 대리인 검사출신 변호사 추가선임
헌법재판소는 31일 박근혜 대통령측이 최근서(58·사법연수원 13기) 변호사에 대한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 탄핵심판의 대통령측 대리인은 이중환(57·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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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철 헌재소장 퇴임…"박 대통령 탄핵심판 조속히 결론내야"
‘5기 헌법재판소’를 이끈 박한철(64) 헌법재판소장이 31일 퇴임했다. 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은 다음달 1일 10차 변론부터 재판관 8인 체제로 진행된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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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철 헌재 소장 퇴임 "탄핵심판, 공정·신속 위해 최선"
31일 퇴심식 연설 중인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사진 오마이뉴스TV 화면 캡처]박한철(63) 헌법재판소장이 31일을 끝으로 6년의 헌법재판관 임기를 채우고 자리를 떠난다.박 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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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퇴임하는 박한철 헌재소장
설 연휴가 끝난 1월 31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1. 박한철 헌재 소장 오늘 퇴임…마지막 메시지 있을까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31일을 끝으로 헌법재판관 자리를 내려 놓습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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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2월 9일 재판 뒤 1~2주 회의…재판관 표결 통해 결론 내릴 가능성
박한철 헌재소장이 30일 오후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박 소장은 31일 퇴임식을 한다. [사진 신인섭 기자]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가 31일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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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헌재의 8인 심리…대통령 최선의 판단 협조해야
오늘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면서 8명의 재판관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재판을 진행하는 상황이 현실로 다가왔다. 6명 이상의 재판관이 찬성해야 탄핵이 인용되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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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황교안에 헌재 재판관 임명권 줘야”
나경원(사진) 새누리당 의원은 29일 “여야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임의 지명, 임명권과 이정미 재판관 후임의 임명권을 인정해 주어 신임 재판관들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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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 드러난 비선실세 최순실 … 여전히 못 밝힌 세월호 7시간
━ 탄핵심판·특검수사 중간 점검 박근혜 대통령설을 하루 앞둔 27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지 50일이 됐다. 헌법재판소의 첫 준비 절차 기일(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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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통령 뽑아야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은 충격이었다.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자극적인 발언으로 주목을 끄는 엉뚱한 포퓰리스트 정도로 치부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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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이 묻고 문재인이 답하다] “사드는 차기 정권 넘기고, 개성공단 즉각 재개해야”
━ 대선 특별기획 차기 주자 릴레이 인터뷰 ④ 정세의 급격한 변화가 대선주자로서 문재인의 위상을 중후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그의 발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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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헌재, 탄핵시계 앞당긴 날 … 음모론 제기한 박 대통령 “최순실 사태 기획된 사건”
탄핵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의 ‘기획음모론’을 제기했다. 설 연휴 직전인 25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과의 인터뷰에서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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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박한철 후임 지명권 있나? 엇갈린 헌법학계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25일 오전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 심판 9차 변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 소장의 임기는 오는 31일 끝난다. [사진공동취재단]25일 헌법재판소에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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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대선 가시화 … 빅텐트, 시간 모자라 다자대결 가능성
━ 빨라지는 대선 시계 ‘4말5초’(4월 하순~5월 초순)의 벚꽃 대선이 가시화되고 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 소장은 25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9회 변론에서 “늦어도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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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3·13’ 탄핵 시한 … 합리적 결정 내리길
탄핵심판 시계가 3월 13일에 맞춰졌다. 어제 박한철 헌법재판소 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이정미 헌법재판관이 퇴임하는 3월 13일 이전까지 결론 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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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측 이중환 변호사 "헌재 공정성에 의문…중대결심 할수도 있다" 무슨뜻?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대통령 변호인을 맡고 있는 이중환 변호사가 25일 헌재의 '3월 13일 이전 선고' 방침에 대해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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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철 "3월 13일 전 탄핵 여부 결정돼야"…박 대통령 측 "심판 공정성 의심" 반박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25일 늦어도 3월 13일 전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여부가 결정돼야 한다고 당부하자 박 대통령 측이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박 소장은 이날 열린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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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문화예술인 포용 박 대통령 약속, 김기춘 부임 후 달라져"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 중앙포토]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른바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부임한 이후 대통령의 약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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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철 헌재소장 "3월 13일 전에 박 대통령 탄핵 여부 결정돼야"
[중앙포토]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3월 13일 전에 탄핵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박 소장은 25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 심판 9차 증인심문에 앞서 "후임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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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의 대통령 탄핵심판 … 박한철 빠진 8인 체제로
23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다음달 변론기일을 잡으면서 탄핵심판 최종 결론은 박한철(64·사진) 헌법재판소장이 없는 권한대행 체제에서 내려지게 됐다. 박 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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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탄핵소추위원장 "대통령 측 무더기 증인 신청, 의도적 지연전략"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권성동(왼쪽) 법사위원장이 박 대통령 측 변호인단과 인사하고 있다.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권성동(사진) 법사위원장이 23일 박근혜 대통령 측이 39명의 증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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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탄핵심판, 2월 둘째주까지 일정 잡혀…10차 변론부터 재판관 8명이 심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일정이 2월 둘째주까지 잡혔다. 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다.헌재 재판부는 이날 10차 변론기일(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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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측, 헌재에 증인 39명 무더기 신청…헌재 "왜 굳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기일에서 대통령측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증인 39명을 무더기 신청했다.박 대통령측은 23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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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사드 가급적 빨리 배치해야"
황교안 국무총리는 23일 가급적 빨리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다. 황 권한 대행은